[서울시정일보] 서울 광진구 구의3동 투표소의 CCTV가리기 외 전국의 개표소에서 벌어진 은밀한 그들의 4.10 총선의 개표 결과다.총선 5개 지역에서 동전 1,454개를 하늘로 던져 1,454개 모두가 다 앞면만 나오는 현상이 바로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었다.(전국 사전투표 장소 1454개소)전 세계의 통계학 교과서를 대한민국에서 다시 써야 한다.서울시. 사전투표 425:0으로 민주당 승부산시. 사전투표 192:0으로 민주당 승경기도.사전투표 599:0으로 민주당 승인천시.사전투표 156:0으로 민주당 승대전시. 사전투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취약계층 180가구를 대상으로 세탁과 짐 보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시원, 잠만 자는 방 등 협소한 주거 공간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이 늘면서 세탁이 어렵고 짐을 쌓아두고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특히 거동한 불편한 1인 가구나 중증의 심신 질환자의 경우 세탁이나 짐 정리를 혼자서 처리하기 어렵다.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자 그동안 구에서는 동 주민센터·복지관·자원봉사센터 차원에서 일회성 세탁 봉사를 제공해왔다.하지만 취약계층에게 최소한의 인간적 삶을 위한 필수조건인 세탁과 쾌적한 주거환경이 지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시흥남부지역자활센터와 위기가구의 대형세탁물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똑똑 세탁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똑똑 세탁소’는 장곡동 지역의 수급자, 차상위 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법정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겨울 이불, 카펫 등의 물세탁이 가능한 대형세탁물을 오전에 수거해 세탁하고 건조 후 오후에 배달해주는 당일 세탁 서비스다.이를 통해 대상자들의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을 도울 뿐만 아니라, 수거와 배달 과정에서 안부를 확인해 복지 체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는 어르신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자 ‘어르신 전용 효도 세탁 서비스’를 시작한다.구는 어제 동작구청에서 한국세탁업중앙회 동작지부와 어르신 전용 효도 세탁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이같이 전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한국세탁업중앙회 안여순 동작지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어르신 전용 효도 세탁’은 거동이 불편한 돌봄 취약계층 어르신의 이불 등 대형세탁물을 구에서 협약을 맺은 세탁소가 직접 수거해 세탁한 후 배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대문구가 구민 생활편의 제공을 위해 3월 11일부터 대량으로 발생하는 헌옷을 방문 수거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재활용 가능한 헌옷은 의류수거함을 통해 배출하는 것이 원칙이나, 이사·사망 등의 사유로 헌옷이 대량 발생하면 일시에 처리하기 곤란하고 유족이 유류품을 태울 경우 화재 발생의 우려도 있다.이에 동대문구에서는 대량 발생한 헌옷을 원하는 날에 방문 수거해주는 사업을 지자체 최초로 시행하게 됐다.동대문구 청소행정과로 유선 신청하면, 정해진 날짜에 기존 의류수거 협약 단체가 방문해 의류를 수거한다.수거가능 품목
[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올해 지역 내 공원 4곳에 총 510㎡ 규모의 맨발걷기 길 조성에 나선다.최근 급증하는 맨발걷기 수요를 충족해 공원이용 만족도를 높인다는 취지다.맨발걷기는 ▲신경안정 ▲염증·통증 완화 ▲면역계 정상작동 등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지역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올해 맨발걷기 길이 생기는 공원은 ▲효창공원 ▲응봉공원 ▲성촌공원 ▲이촌어린이공원으로 시비 3억원을 포함, 총 4억 6천만원을 투입한다.맨발걷기 길은 기본적으로 황토와 마사토를 섞은 흙길로 조성한다.구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족장과
[서울시정일보] 서울 양천구는 장애 및 거동불편으로 이불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24개 세탁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행복버블 찾아가는 세탁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행복버블 찾아가는 세탁서비스’는 계절이 지난 묵은 이불을 세탁하지 못해 비위생적인 환경에 놓인 취약계층 1,000가구에 협약세탁소에서 방문해 침구류 등 대형세탁물을 수거·세탁·배달까지 원스톱 제공하는 사업이다.대상자는 65세 이상 독거어르신·부부노인,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정·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계층이며 1가구 당 최대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월 22일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이웃사랑 실천 나눔의 일환으로 고급 겨울이불 100채를 구에 기탁했다.‘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문화를 매개로 사회복지를 실현하고자, 자선공연을 통해 모금한 수익으로 수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들을 기부하고 있다.올해 기탁 받은 이불 100채는 각 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관내 조손가정, 한 부모 가정 등 저소득 아동 양육가정 총 100가구에게 전달됐다.아울러 ‘영등
[서울시정일보] 서울 중구가 설 명절을 맞이해 ‘푸른 용’이 주는 희망의 기운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 풍성하게 나눈다.구는 1월22일부터 2월16일까지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보훈대상자 등 저소득주민 2,858명에게 1억4690만원 규모의 설맞이 특별 지원을 실시한다.명절준비금으로 3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저소득 500가구에 지급하고 국가보훈대상자 1,208명에게는 명절위문금 5만원을 전달한다.기업의 후원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한국캐피탈은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명절 특식꾸러미 280개를, 파라다이스는 홀몸 어르신 100여 분께
[서울시정일보 민병식 논설위원] 빅토르 위고(1802~1885)는 19세기 프랑스의 낭만파의 기수로 시인, 소설가 겸 극작가로 활동했고 사회적 진보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이상 사회를 추구하는 작품 활동을 전개하였다. 주요 작품으로 소설 ‘노트르담의 꼽추’, '레미제라블' '세기의 전설' 등이 있다.위고의 사상과 감정은 작품에서 '삶을 향한 사랑'으로 나타나는데 특히 가족에 대한, 그리고 어린이들에 대한 끝없는 애정이 그것이다. 이 사랑은 확산되어 약한 사람, 가난한 사람, 압박 받는 사람에 대한 연민과 박애 사상으로 번져 그의 중
[서울시정일보 함정수 기자] ㈜제이앤우(대표 정영훈)는 지난 18일 여주시(시장 이충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현물 이불, 베개, 토퍼 등 침구류 700여점(5,000만원 상당)을 기탁하였다.자체 브랜드 “홈랩” 으로 기절시리즈(베개, 토퍼, 쿠션 등)를 판매 중인 ㈜제이앤우는 그동안 다양한 단체와의 협업으로 각 자치단체에 물품을 기탁하여 왔는데, 이번에는 (사)한국희망연맹의 제안으로 여주시에 침구류를 기탁하게 되었다.㈜제이앤우 황동명 이사는 “안영식 전 총재님의 소개로 여주시를 방문하게 되었다.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
[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기간 선수들이 안전하게 지낼 선수촌이 문을 열었다.지난 13일 소프트오프닝을 시작으로 15일부터 79개국 선수단 2950여명이 입촌을 시작했다. 2024 강원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강릉원주대 선수촌은 15일 개장했고, 정선 하이원 선수촌은 18일 개촌한다. 선수들은 선수촌에 적응한 뒤 19일 개막식에 참가하게 된다.강원 2024 조직위는 선수촌에 동시 수용할 수 있는 600여 명 규모의 다이닝홀을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대회기간에는 선수단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
[서울시정일보] 어제 촌부가 쓴 군자대로행(君子大路行)을 “군자가 대로를 가는 것이 아니고 군자가 가는 길이 대로다.”라고 해석한 것을 두고 곡학아세하는 잘못된 글이라며, 실망하는 이들이 있는데, 항상 하는 말이지만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기에 그 다른 생각에 대하여 옳다 그르다 할 일은 아니지만, 진실로 그러한지는 생각해 볼 일이다.군자대로행(君子大路行)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군자는 큰길로 다닌다는 뜻이다. 그냥 큰길로 다니라는 것으로 해석하면 된다.그러나 이걸 다시 의미를 풀어 해석하면, 군자가 큰길로 다닌다는 것은, 지름길은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 1인가구지원센터가 조금 이르게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센터의 취약계층 회원을 대상으로 포근한 겨울 침구세트를 선물했다.강동구 1인가구지원센터에는 1회 1,000원씩만 내고 사용할 수 있는 코인세탁기와 건조기가 있다.이용대상 회원들은 취약계층 증명서와 신분증으로 센터에 사전 예약 후 정해진 시간만큼 코인세탁기, 건조기를 이용할 수 있다.아울러 센터는 장애 및 고령 등으로 직접 이용할 수 없는 1인가구를 위해 올해 4월 천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천사세탁지원사업 협약’을 맺은 바 있다.천사세탁지원사업은 거동이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동시 풍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운분)는 15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이날 국토대청결운동에 동참한 새마을부녀회는 지풍로를 중심으로 무단으로 버려지고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풍천면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풍천면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행사 외에도 지역 저소득 계층을 위한 물품 나눔, 도심 화단 가꾸기, 독거어르신 이불 빨래,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풍천면을 위한 다양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정운분 부녀회장은“깨끗하고 쾌적한 풍천면을 위하여 함께 참여해 주신 회원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시는 취약계층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복지시설 및 가정 내 취약 어르신의 지원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먼저, 서울시는 경로당에 11월부터 난방비 기준 지원단가를 개소당 40만원으로 상향하여 추가 지원한다. 올해 초 노인복지관 25개소와 경로당에 난방비 등 운영비를 지급하였고, 11월 말 난방비 등으로 운영비가 부족한 시립노인복지관에 1억원여의 난방비를 추가로 교부했다.도시락, 밑반찬 등을 배달하는 노노케어는 ‘노인이 노인을 돌본다’는 의미의 공익형 일자리 사업으로, 추운 겨울, 외출이 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혼돈의 광야에 부는 광풍은 인간성도 없다. 약육강식의 사상전이다.정의한다면 북괴 남괴들의 사상질의 온갖 탐욕의 아수라 정쟁터다.짜식들 배고파 봐라. 남의 집 담장을 넘고 생존을 위한 처절한 인권 말살의 세상이다.최소한 너희들은 국개 나리들(전 현직)로 연봉 수억의 말잔치들 뿐이다.여기에다 내로남불에 앞뒤 없는 남괴들을 배부른 탐욕 질이다. 자유 대한민국의 혈세로.한편 북한은 북조선 한국인의 동포들 생존을 위한 도둑질이 그들의 상식이다. 탈북자 4만여 명은 목숨을 건 생사의 자유의 탈출이다.이들은 북조선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양평군 양동면 양동신협(이사장 신현문)은 지난 15일 신협사회공헌재단과 양동신협이 함께하는 ‘온 세상 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27가구에 겨울 이불과 어부바박스(생활용품)를 전달했다.온 세상 나눔 캠페인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의 주요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신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재원을 통해 어려운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준비한 물품은 양동신협 임직원과 홍보위원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독거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양동신협 신현문 이사장은 “추운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최근 국내 다중이용시설에서 빈대가 잇따라 발생해 문제가 되고 있다.빈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고양특례시는 목욕장업, 숙박업 등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현재까지 고양시에서 빈대 관련 신고가 접수된 적은 없으나, 시는 위생 점검을 강화해 선제적인 빈대 예방에 집중할 방침이다.‘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공중위생영업자는 업소 내에 해충이 발생하지 아니하도록 매월 1회 이상 소독을 해야 한다.특히 빈대는 섬유질, 목재, 종이로 된 틈새에 주로 서식하는 특성이 있어 침대,
[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전남 목포에서 활동 중인 제나선 조선미 작가의 "목화솜 엄마의 사랑을 품다"전을 목포 성옥문화재단의 성옥갤러리에서 9월15일까지 전시하고 드로잉카페 통 갤러리 (전남 목포시 양을로41번길 25)에서 10월 10일까지 이어서 전시를 한다.조선미 작가는 어른에서 아이들에게까지 누구에게나 흥미를 유발하고 인기폭발 하는 재료인 클레이로 작품활동을 하는 ‘클레이 아티스트’다. 2014년 4월 16일 이후 3년여 기간 동안 해남과 팽목항을 오가면서 작품으로 아픔을 함께했던 세월호 작가였다. 조작가의 세월호의 작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