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송파구는 오는 10월 19일부터 기초자치단체 전국 최초로 ‘혐오·비방·모욕 문구의 정당현수막 금지 조례를 제정·공포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정당현수막은 지난해 12월 개정한 '옥외광고물법 제8조 8호’에 따라 거의 무제한 게첩할 수 있도록 해 정당현수막의 난립은 물론 그 내용도 혐오·비방·모욕하는 문구가 많아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앞서 구는 지난 8월 정당현수막에 대한 구민인식조사를 실시했는데, 총 9,744명의 높은 참여로 정당현수막을 공해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줬다.또, 구민 93%가 ‘정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6월25일이다♦️전 쟁 -역사인물-6.25전쟁 3,500개 면 중 3,000면을 장악한 북한군에 점령당한 3,000개 면은 평균130여 명의 우익인사를 인민재판 등을 통해 죽임을 당했다그중에 유일하게 단, 단 한 명도 살상자가 없는 면이 충남, 홍성군 은하면이다. 기네스북에 오를 일이다 100% 살렸기에 동양의 쉰들러란 칭호를 받는 장용갑 선생 해경총장을 지낸 홍세기도 살렸고, 경찰서장을 지낸 전병식, 국회의원 출마자 전용안, 청양으로 도망 온 서울종로경찰서장 윤ㅇㅇ이 대표적인 인물이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이병윤 서울교통공사 사장 인사청문회위원장은 17일 오전 10시 백호 사장 예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해, 후보자에 대한 청문위원들의 자질 및 경영능력에 관한 질의를 거쳐 오후 6시 경 여야 합의로 적격 보고서를 채택했다.이번 인사청문회는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가 체결한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의회간 인사청문회 실시협약’ 및 동 협약에 근거한 합의서에 따른 것으로 지난달 21일 서울특별시장으로부터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자로 내정된 후, 시장의 인사청문회 개최 요청에 따라 실시됐다.이병윤 위원장은 “서울교통
[서울시정일보 ]04월 2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경 제》☞ 밀값 폭등 이어 팜유 수입중단…라면·과자가격 또 오르나...우크라發 원자재 충격...韓팜유수입 56% 印尼 의존...업계 3~6개월치 확보했지만...장기화땐 식품업계 생산차질...화장품업계도 대응방안 고심...자영업자 식용유 확보 비상☞ 고유가 압박에 몰린 정부…'유가환급금' 다시 꺼내나...尹정부 민생안정대책에 담길 듯...이명박 정부땐 1인당 24만원 한도...14년만 부활 유력…재원마련은 부담☞ 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광풍이 부는 막장 드라마의 마지막 장면들이다.악인들의 최후의 발악이다.그리고는 잠시의 평화가 오겠지만 실은 더 광풍이 부는 마지막 전투가 남은 거 같기도 하다.유식 무식을 떠나서 인간으로 태어나 생각좀 하고 살아감 좋겠다.공부 잘하는 DNS와 RNA 염색체가 있다고한다. 나에게 던지는 화두이다. 무학에 공부는 못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이기를 바란다.서울대 의대 연구소에 의함 좌파의 뇌와 우파의 뇌가 5배의 차이가 있다고 한다(도표 참조)21일 자 신평 변호사의 글이다. 참 지혜롭고 젊잖으신 법조학자가 지금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3일 한 눈에 보는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 올 가을 종말 올수도, 미국 사망자 20만명. 긴급재난지원금. 출장 마사지 피싱☞"올 가을에 종말 올수도"…美전문가들 한목소리로 경고...미국 코로나 사망자 20만명 육박...CDC "코로나 공기로도 전염" 권고문 돌연 삭제..."정치적 개입 있었나" 의심여론 빗발☞ `동네 갭투자 모임`도 탈탈 털렸다…국세청 세금·과징금 `폭탄`...소득 탈루 등 98명 세무조사 착수...10억 `밑천` 모아 분양권 공동투자...무주택
이하 조선일보에서 18일 공개한 드루킹 편지 전문저는 드루킹입니다. 저는 지금 서울구치소의 독방에 수감되어 있고, 가족과의 접견과 서신교환조차 허용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오로지 변호인 만이 저를 만날수 있으나 이 공판이 한두차례 마무리 되면 현재의 변호인도 저를 떠나게 될것입니다. 이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4월13일 이후 검찰과 경찰 그리고 정권의 압력에 의하여 제 변호인들은 피의자가 될 처지가 되거나, 자진해서 떠나거나, 세무조사를 받는등으로 고립되어 지금의 저는 아무도 변호
이틀에 걸쳐 국회에서 인사청문회가 진행된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국회 최종통과가 14일 청문보고서 채택이 불발되면서 ‘첩첩산중’의 길을 걷고 있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4일 지난 12일에서 13일까지 이틀 간 진행된 김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채택을 결정해야 했지만 여야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결국 불발됐다. 현행법상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17일 인사청문보고서 최종채택이 결정된 최종구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같은 날 진행된 인사청문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금융정책을 펴겠다"며 서민지원 정책에 대해 밝혀 주목을 받았다.이날 청문회에 참석한 최 후보자는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을 돕기 위해 취약계층을 위한 적극적이고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햇볕정책의 실무자라 불리는 조명균 통일부장관 후보자의 청문보고서가 29일 여야합의를통해 채택됐다.29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최초로 여야합의를 통해 청문보고서 채택에성공했다.이날 약 6시간에 걸쳐 진행된 조명균 후보자의 청문회에서는 타 후보자와 달리 ...
[서울시정일보 최승수 기자] 청와대는 지난 23일 세월호 재조사를 위한 '제2기 특별조사위(특조위)'를 대통령 직속 기구로 곧 출범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바른정당 조영희 대변인 논평에 따르면, 새 정부 출범 후 세월호 재조사 문제를 제대로 논의해 보지도 않고 여야합의가 어렵다며 '업무지시'로 대통령 직속 기구를 설치하는 것은 아...
[서울시정일보 최승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원내대변인 현안 브리핑에 따르면 어제 자유한국당은 환노위의 청문회 개최 의결을 문제 삼으며 2월 국회 상임위 일정을 보이콧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의 노동자 백혈병 피해, 자유당에는 아무것도 아닌가. 이랜드 부당노동행위, 임금체불, 엠비씨 노조탄압. 자유...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이원종 청와대 비서실장·김재원 정무수석에게 "여야가 합의한 내용이 청와대 반발로 뒤집어지는 일은 20대(국회)에선 없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를 방문한 이 실장과 김재원 정무수석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이같...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오늘 발생한 전 세계 주요지진들은 일본 혼슈 5.3. 중국 칭하이 5.4. 캄챠카 5.7의 강력한 지진들이 발생했다. 이 지진발생들은 5.0대의 이상의 지진발생들이며 5.0 이하...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새누리당 대변인실은 6월 16일 비상대책위원회의 주요내용을 발표하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비상대책위원. 윤상현 비상대책위원. 원유철 비상대책위원. 김태원 비상대책위원. 조해진 비상대책위원. 심윤조 비상대책위원. 장윤석 비상대책위원. 유재중 비상대책위원. 류지영 비상대책위원등이다. 총리 지명자 문제로 여러 가지 말씀들이 많다. 우선 거두절미하고 적격, 부적격을 판단하는 공식절차는 청문회라는 것을 여러분들 잘 아실 것이다. 법에 보장된 청문절차와 과정
[서울시정일보 조민환기자] 오늘(5일) 민주통합당은 국회 정론관에서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 브리핑이 있었다. 오늘 일부 언론에 여야 합의문서 일부가 공개된 점에 대해 민주당은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특히 아직 합의가 안 된 방송관련 부분 방송통신위원회의 업무분장에 관한 부분을 일방적으로 언론에 흘려서 편파적인 기사를 작성하게 함으로써 협상을 깨뜨리려는 저의가 있는 것이 아닌가 우리는 생각하며 참으로 유감스럽다. 고 하면서 공개된 합의문을 바탕으로 작성된 보도자료도 잘못된 부분이 있어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라고 서두를 꺼냈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원 여러분 양승태 대법원장,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김황식 국무총리, 김능환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비롯한 내외귀빈 여러분.오늘 우리는 19대 국회의 개원을 맞이했습니다.이런 뜻 깊은 자리에서 의장으로서 개원사를 하게 된 것을 저는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그리고 이 자리에 계신 의원 여러분의 당선과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의원 여러분께서 품고 계신 큰 이상과 포부가 국리민복의 좋은 결실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우리는 지난 선거과정에서 국민 여러분으로부터 많은 질타를 받았습니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