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3일 한 눈에 보는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 올 가을 종말 올수도, 미국 사망자 20만명. 긴급재난지원금. 출장 마사지 피싱

☞"올 가을에 종말 올수도"…美전문가들 한목소리로 경고...미국 코로나 사망자 20만명 육박...CDC "코로나 공기로도 전염" 권고문 돌연 삭제..."정치적 개입 있었나" 의심여론 빗발

☞ `동네 갭투자 모임`도 탈탈 털렸다…국세청 세금·과징금 `폭탄`...소득 탈루 등 98명 세무조사 착수...10억 `밑천` 모아 분양권 공동투자...무주택자 명의 등기로 위법절세...자본금 100원 페이퍼컴퍼니로...수십억 부동산투자·탈루도 덜미...추미애 장관 `투기세력` 지적했던...사모펀드 다주택매입도 조사중

☞ 지자체 재난지원금 `올인`에…미세먼지 예산 `찬밥` 신세...올 한해 좋으니 미세먼지 까맣게 잊어버린 지자체?...미세먼지 사업 살펴보니 매칭률 저조...올해 미세먼지 좋음일수 50% 증가...하지만 코로나19와 기상상황 등 이례적 현상...환경부 "최근 상황만 보고 방심은 금물"

☞ 2만원 통신비, `35~64세`는 안 준다…7.8조 규모 4차 추경 여야합의...통신비 16~34세·65세 이상 범위 축소...중학생 학습지원금 15만원 지급 합의...유흥주점·콜라텍도 200만원 지원금...법인택시기사도 100만원 지급키로

☞ `출장마사지 피싱`에 제대로 낚였다…1명이 최대 9500만원 날려...경찰, 출장마사지 피싱 조직원 등 32명 검거...광고 보고 연락오면 예약금·마사지사 안전보증금 등 요구...선입금 받고 연락 끊는 수법…피해자만 310명, 총 43억원 피해

☞ 재난지원금 14조 마트·식당서 절반 썼다...행안부, 코로나 1차 긴급재난지원금 사용내역 발표...2216만가구에 14조2천억지급...99.5%는 8월말 기한내 소진...마트·식료품점 26% 최다사용...음식점 24%, 병원·약국 10%...기부액 2800억…지급액의 2%...당정 10~20% 예상과 큰 차이

☞ 요즘 하늘 참 파랗죠?…미세먼지 작년 4분의1...올해 주의보·경보발령 214건...작년 971건서 큰 폭으로 줄어...긴 장마·잦은 태풍 자연요인에...코로나發 사회·경제활동 위축...정부 정책 효과등 복합적 작용

☞ 코로나·독감 동시에…`트윈데믹` 우려 커져..."초기 증상 비슷해 구분 어려워...발열등 증상 있으면 즉시 검사"...신규감염 61명 사흘째 두자리...깜깜이 비율 26% 여전히 높아...총리실 확진에 丁총리도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