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가 스토킹 등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내 손 안의 지킴이 ‘서리풀 안심버튼’과 스토킹 지킴이 ‘우리집 안심키트’ 지원사업을 이번달부터 시행한다.‘서리풀 안심버튼’은 스마트폰 뒷면에 부착하는 핑거링 형태로 SOS 비상 버튼이 내장된 범죄 예방 안전용품이다.가운데 위치한 비상버튼을 누르면 전용 앱에 등록한 5명의 보호자에게 위치정보, 녹음파일 등의 정보가 전송됨과 동시에 사이렌이 울린다.이로 인해 긴급상황시 신속한 신고 및 범죄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서리풀 안심버튼은 작년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
[서울시정일보] 서울 도봉구가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직원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먼저 구는 이달부터 동 주민센터 직원과 내방 민원인을 보호하기 위해 민원 발생 빈도가 높은 4개 동에 보안관 1명씩 우선 배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보안관은 전문적인 근무 수행을 위해 경비 신임교육 이수자, 경비업법 제10조에 의거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 성범죄 및 각종 범죄경력이 없는 자로 선발됐다.평상시에는 민원창구 안내와 질서유지를 담당하고 비상시에는 내방 민원인과 공무원을 보호하는 업무를 수행한다.근무시간은 동 주민센터 운영 시간과 같은 평일 오전 9
[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지하철 내 여성들의 안전한 화장실 이용을 위해 ‘지하철 여성 안심화장실 조성’ 사업을 시행한다.KB국민은행은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와 함께 이용객이 많은 서울 지하철 역사 15곳을 선정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300여 대의 불법촬영 탐지기를 설치한다. 24시간 원격 감지로 불법촬영 장치를 발견할 경우 해당 내용이 통합관제소로 자동 전송되며, 보안요원이 즉시 출동한다. 탐지기 설치 화장실 내외부에는 안내스티커를 부착해 불법촬영를 예
[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지난달 새로 구매한 ‘몰카탐지기’를 동 주민센터 16곳과 관련 시설물을 관리하는 부서에 배부했다.구는 기존 일부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만 이용할 수 있었던 탐지기 대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지역 내 건물 소유주와 관리자뿐만 아니라 구민과 사업장을 운영하는 개인까지 누구나 몰카 탐지기를 무료로 대여해 직접 점검해 볼 수 있다.대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동 주민센터나 구청 여성가족과로 문의해 기기 대여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기기는 5일 이내로 대여 가능하다.대여 장비는 적외선
[서울시정일보] 3월 5일 화요일 "모든 은행이 QFS로 전환하고 있다. 80억 명의 사람들이 불가피하게 QFS로 전환할 것입니다.ISO 20023 XLM 및 XRP를 파악하기 시작하십시오.비할 데 없는 기술 발전의 시대에, 우리는 매우 심오한 혁명의 벼랑 끝에 서 있으며, 그것은 우리의 금융, 군사 및 선거 시스템을 재편성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양자 금융 시스템(QFS)의 여명이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으며, 새로운 세계 질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80억 명의 놀라운 영혼이 살고 있는 우리의 세계는 디지털 르네상스의 기로에 서 있습니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서구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을 위해 희생한 분들의 헌신과 애국정신을 기억하고 함께 기린다.위안부 피해자인 故 황금자 할머니는 전 재산을 기부하고 본인의 이름을 딴 장학금으로 세상을 비추는 빛이 된지 올해로 10주년이 됐다.이에 맞춰 구는 황금자 할머니의 숨결이 고스란히 담긴 다양한 유품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앞서 구는 그동안 큰 조명을 받지 못했던 강서구 출신 독립운동가인 상산 김도연 선생의 공훈 선양 행사를 가졌다.또, ‘강서평화의 소녀상’이 있는 강서 유수지 공원에는 위안부
[서울시정일보] 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촬영 탐지장비 무상 대여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5일 밝혔다.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경기도여성비전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최대 5일간 불법촬영 탐지장비를 무료로 빌릴 수 있다.방문 전에 전화로 대여 가능한 탐지장비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센터는 전자파탐지기 2대, 적외선탐지기 3대, 영상탐지기 1대가 있으며 올해 고성능 초정밀전파탐지기 2대를 추가 구입해, 총 8대의 탐지장비를 보유하고 있다.경기도여성비전센터 관계자는 “불법촬영 탐지장비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김홍일, 이하 ‘방통위’)는 불법촬영물등 유통방지 체계 강화 사업에 46.6억원을 편성하였다.인터넷 개인휴대기기 보급 및 인터넷 접속이 보편화됨에 따라 불법촬영물등이 정보통신망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될 수 있다.이에 피해자 권익침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삭제․차단 및 재유통 방지를 위한 증거자료 채증시스템 구축이 필수적이다.방통위는 기존의 불법촬영물 모니터링 시스템에 메타버스 ․ 인터넷 1인방송에서 발생하는 휘발성음란정보 모니터링을 위한 인력을 보강하고 증거자료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김홍일, 이하 ‘방통위’)는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마약류 매매정보의 삭제·차단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련 통신심의 예산을 4.9억 원 증액하였다고 밝혔다.현재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류희림, 이하 ‘방통심의위’)는 일반인 민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기관 요청을 통해 인지한 인터넷 상의 마약류 매매정보에 대해 심의·의결 후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에게 삭제·차단 등의 시정요구를 하고 있다.2023년 말 기준 마약류 매매정보 시정요구 건수는 30,503건으로 2019년 말 7,551건에
[서울시정일보] 이원석 검찰총장의 31일 발표한 2024년 신년사 전문이다.이 총장은 혼돈의 무질서한 법치의 반국가 세력들에게 "난무하는 주장이 아니라 원칙을 지키고 절차를 거쳐 오로지 증거와 법리에 따라 팩트를 찾고 진실을 밝혀 그 결과를 보여주면 된다"며 "어두운 동굴 속에서 흔들리는 작은 등불 하나에 의지하여 환한 출구를 찾아가는 것과 같은 지난한 과정이 될 수 있다. 특히 역사의 현장에서 여론조사기관의 여론조작 의혹이다. 두루킹의 원조 김경수 전 지사가 감옥에 입소하면서 문 씨의 여론조사 40%대의 유지를 부탁하는 장면이다.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동시는 지난 20일 기관장 및 5급 부서장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성폭력 등 직장 내 각종 성범죄 근절과 성평등 의식 제고를 위한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4대 폭력예방교육은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법정의무교육이며 기관장 및 고위직은 그 중요성이 강조되어 별도 교육을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이날 교육은 성평등연구소 ‘공감’대표이사 김향숙 강사가 ‘우리가 안전일터 파수꾼’이란 주제로 강단에 서 ▲성희롱과 성폭력 사례 ▲직장 내 성희롱 및 2차
[서울시정일보] KT(대표이사 김영섭)는 ‘디지털 시민 프로젝트’의 1년 성과와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성과공유회를 18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이삼봉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디지털 시민 프로젝트는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디지털 세상을 만들기 위해 2022년 12월 22개 기업과 전문기관이 뜻을 모아 출범한 협력 체계다. 참여 기관들은 ▲교육 ▲기술·연구 ▲피해지원 3개 분과로 구분해 디지털 환경의 부작용을 예방하고 해결하는데 힘을 모으고 있다.이 자리에서 디지털 시민 프로젝트 교육 분과는 건강한 디지털 시민 양성
(김동길 대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이상인, 이하 ‘방통위’)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 이하 ‘NIA’)은 12월 15일 포스트타워에서 「2023년 디지털윤리대전 및 인터넷·통신 이용자보호 유공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4회차를 맞이한 디지털 윤리대전은 ‘디지털윤리 창작콘텐츠 공모전’ 우수작품 시상과 건전한 디지털 문화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를 치하하는 자리로 수상자와 가족, 지인 등 약 150여 명이 참여하여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먼저,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의 ‘내가 바라는 디지털 세상’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오늘 5일 10시 서울시청에서 서울경찰청과 여성, 아동 등 범죄취약계층을 지원하는「안심세트 지키미(ME)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광장으로 이동해 ‘휴대용 SOS 비상벨’ 시연회를 진행했다.협약식에는 오세훈 시장,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김학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약속의 자리로 마련되었다. 협력에 따라 서울시는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안심물품을 적극 지원하고, 서울경찰청은 물품이 필요한 범죄 피해자와 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0월 25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전국의 한낮 기온이 20도 이상 오르며 포근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 마지막 날에도 경제 투자 협력을 위한 홍보에 힘을 쏟았습니다. 이어진 카타르 국빈 방문에서도 경제 행보에 집중했습니다● 지상전 준비를 마쳤지만 인질 문제 등과 맞물려 이스라엘의 작전은 계속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0월 24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절기상 '상강'인 오늘(24일) 중부 곳곳에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이 많지는 않지만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며 요란하게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음 달에도 날씨 변덕이 무척 심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경제 외교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우디와 건설협력 50주년을 맞은 가운데 3조원대 계약이 체결되기도 했습니다. 대통령은 새로운 신화를 만들자고 격려했습니다.● 일본 도쿄전력이 지난 5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0월 23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주말에 반짝 추위가 찾아왔었는데요. 오늘을 비롯한 이번 한 주는 큰 추위 없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아침에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 경북북부내륙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는데요. 한낮에는 아침보다 10도에서 크게는 15도 이상 더 오르겠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빈 살만 왕세자와 정상 회담을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회담을 계기로 사우디와 21조 원 규모의 계약과 양해 각서가 체결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9월 26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내일(27일)까지 전국 곳곳에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 내륙은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겠지만, 동해안은 가을비 치고는 제법 많은 양이 예상됩니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25일 디지털 시대로의 급속한 전환에 맞춰 ‘디지털 권리장전’을 선제적으로 발표함. 국가 차원에서 디지털 규범의 기본 방향을 담은 일종의 선언적 헌장.● 태양계 비밀 풀릴까... 지구보다 나이 많은 소행성 ‘베누’에서 채취한 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9월 25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밤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과 전북, 영남을 시작으로, 내일은 그 외 전국으로 확대되고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그사이 적게는 5mm, 많게는 3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는 수요일인 모레 오후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추석 연휴에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4박 6일간의 유엔총회 순방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순방 성과를 설명합니다. 추석 물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는 남산공원 일제통감관저터 ‘기억의 터’에 설치된 임옥상의 조형물 2점, ‘대지의 눈’과 ‘세상의 배꼽’을 5일(화) 오전 철거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억의 터’ 내에 있던 임옥상의 작품은 모두 철거됐다.서울시는 전쟁 성범죄 피해로 평생을 고통받아온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공간에 성추행 유죄 판결을 받은 작가의 작품을 존치하는 것은 위안부를 모욕하는 일이며 국민 정서에도 반하는 일인 만큼, 철거가 마땅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임옥상은 강제추행 혐의로 지난 달 17일 1심에서 유죄를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