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12월 20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눈의 양만 봐도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부 지역에 많게는 20cm 이상의 폭설이 예상됩니다. 날은 더 추워지겠습니다. 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 영하 15도, 체감 온도는 무려 영하 21도까지 곤두박질하겠고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주 후반까지 한파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공석인 국정원장에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을, 신임 외교부 장관에는 조태열 전 차관을 각각 지명했습니다.● 주요 7개 나라 외교장관들이 북한의
[서울시정일보 백복승 기자] 코로나진실규명의사회(일명 코진의, 대표 산부인과 전문의 이영미 )가 정부를 상대로 하여 1여년간에 걸친 재판(서울행정법원 2022구합 958)에서 국민 패소하다. 지난 2022년 3월, 코진의가 제기한 '코로나백신 접종중지를 위한 집행정지 신청 및 백신승인 취소 소송'에 많은 국민들의 성원이 있었다.직접 성원해 주고 지지한 3830명 국민들이 소송 원고에 참여하였고, 박주현, 윤용진, 차기환 변호사들이 변론을 맡아 최선을 다했음에도 지난 4월 28일(금) 판결은 '각하'라는 참담한 결과로 끝났습니다.(2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2월27일. 오늘의 역사다.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마태복음 10:31“아직 잔설 그득한 겨울 골짜기...꽁꽁 얼었던 샛강도 누군가 그리워/바닥부터 조금씩 물길을 열어 흐르고/눈과 얼음의 틈새를 뚫고/가장 먼저 밀어올리는 생명의 경이...마침내 노오란 꽃망울 머금어 터뜨리는/겨울 샛강, 절벽, 골짜기 바위틈의/들꽃, 들꽃들/저만치서 홀로 환하게 빛나는//그게 너였으면 좋겠다/아니 너다”-곽효환 ‘얼음새꽃’“보고 싶다 이렇게 말하니까 더 보고 싶다...그리움들이 얼마나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2월 7일이다.역경에 부딪쳐서고난을 극복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은자기 자신의 참된 능력을 알지 못한다. - 벤존슨 -“겨울만 되면/나는 언제나/봄을 기다리며 산다./입춘도 지났으니/이젠 봄기운이 화사하다./영국의 시인 바이론도/'겨울이 오면/봄이 멀지 않다고'했는데/내가 어찌 이 말을 잊으랴?/봄이 오면/생기가 돋아나고/기운이 찬다./봄이여, 빨리 오라.”-천상병 ‘봄을 위하여’"헤어짐이 슬픈 건 헤어지고 나서야 비로소 만남의 가치를 깨닫기 때문일 것이다. 잃어버리는 것이 아쉬운 이유는 존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14일 오늘의 역사다.♦️담 배담배는 백해 무익 하다고 한다.독소의 성분인 타르, 나코진, 벤조피린등 신체에 해로운 물질이 다량 함유됨 때문이다.그렇케 해롭기에 청량이 시조사에서는 금연헉교가 있었고 스모킹샘 이란걸 이용해 금연 캠페인을 하곤했다.소싯적 5,60 년대의 목격담을 적시해 본다.집집마다 담배를 재배해서 건조해 전매청에 파는 농가소득 작물 이었다.그 말린 담배잎을 가랑잎에도 말아피우고, 신문지에도 말아 피우곤 했다.당시엔 봉초라는 담배가 있었고, 풍년초라고도 했다.그 풍년초를 사다가 불량담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5월 23일 월요일. 오늘의 헤드라인.●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전국 대부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고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의 경제동맹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공고히 할수록 중국은 이 상황이 불편할 수밖에 없습니다. 중국 외교수장이 양국 경제동맹의 하나인 인도·태평양
[서울시정일보] 文의 부인 김정숙 씨의 과대 의류비로 전국이 난리다. 추정이지만 특수활동비로 의류 악세사리 구두 빽을 구입을 했다는 것이며 전국의 네티즌 수사대에 의해 수백억을 사용했다는 소문이다.한국납세다연맹은 이에 대해 한국의 특수활동비에 대한 성명서를 지난 17일 발표했다.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아울러 연맹은 특수활동비 집행내역을 공개하라는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특수활동비 내역을 공개하라는 법원 결정에 항소하며 비공개 의지를 굽히지 않는 태도를 보이는 것은 좌우와 여야가 따로 없고, 국민을 우습게 여기며 우롱하는 한국 공직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진]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 정상규)는 지난 10일 김선택 납세자연맹 회장이 대통령 비서실장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재판부는 청와대 비서실이 2018년 7월 정보 비공개를 결정한 처분을 취소하고 정보를 특수활동비 지출결의서와 운영지침(집행지침),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의전 비용 관련 비용 관련한 예산 편성금액과 일자별 지출 내역 등을 납세자 연맹에 공개하도록 했다.이에 한국납세자연맹은 10일 청와대 특수활동비 집행내역, 김정숙여사 의전비용 등을 공개하도록
[서울시정일보] 신축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가내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올해 신축년도 역시 국내외적으로 혼돈의 시대가 예상됩니다. 특히 기후재앙적인 혼돈입니다.아울러 국내는 586 좌파정부의 혼돈입니다.부동산의 집값 오름세는 버블이 아닌가 의심이 됩니다.신축년 1월 4일 윌요일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입니다.☞무너진 K방역. 세계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도 이달 중 백신 접종 개시...거주민 500명 전체 접종 가능 물량 공급받을 듯☞마음급한 英, 2차 접종때 1차와 다른 백신도 허용...기존 코로나19 바이
[서울시정일보] 공수처법의 허虛 와 실實을 논해본다.2021년 신축년 1월의 정가의 핵폭탄급 논란을 불러 올 가능성이 높다.여야의 찬반이 심했고 국민의 60%가 반대를 한 공수처법이다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는 고위 공직자 및 대통령 친인척의 범죄행위를 상시적으로 수사·기소할 수 있는 독립된 국가기관이다. 약칭은 공수처이다.공수처는 주로 공산국가인 중공 그리고 북한 같은 나라만 존재한다.항간에는 문재인 정부의 온갖 실정을 이 공수처법으로 막아 文의 퇴임 후 보장을 위한 공수처법이라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자유민주주의 국가는 법치가 생명이다. 그러므로 국가에 귀속된 모든 사람들과 제도는 물론 풍속과 문화까지도 법의 테두리 즉 법의 울타리 안에서 공정하고 평등한 기회를 가지는 것이며 법을 벗어나서는 존재가 불가한 일이다.따라서 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대통령의 직분 자체가 법에 의해 도출된 결과이므로 그 통치 또한 헌법이 정한 법의 울타리를 벗어날 수 없는 법치의 귀속물일 뿐이다. 어제 정경심에게 법의 준엄함을 보여 구속시킨 것에 이어, 오늘 24일 오후 10시 법무장관 추미애가 불법 부당한 작당으로 만들어
[서울시정일보] 경자년 격동과 혼돈의 시대. 자유 대한민국! 12월 24일 자유대한민국 크리스마스 선물이 도착했다.'정직 2개월' 징계 처분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집행정지 신청이 오늘 24일 법원에서 인용됐다.윤 총장의 개인의 직무 정지를 넘어 자유 대한민국의 입법 사법 행정의 마지막 보루였던 사법의 정의가 바로 세워지는 오늘이다.법원은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15분까지 1시간15분간 2차 심문을 진행한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판사 홍순욱)는 이날 저녁 윤 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정일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홍순욱 부장판사)는 24일 오후 4시 20분께 윤 총장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신청한 정직 2개월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2차 심문을 종결했다.재판부는 이날 양측 대리인에게 “최대한 빨리 결론을 내겠다”며 이날 결론이 날 수 있음을 시사했다.3시에 시작한 심문은 1시간 20여분만에 종료됐다.빠르면 오늘 늦게 인용이 가능하다.정의가 살아 있다면 개인 윤석열 총장이나 법치주의 자유 대한민국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것이다.
[서울시정일보] 24일(목)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고병원성 AI 확진…음성 종오리농장 인근 닭 11만마리 살처분...충북도는 음성군 감곡면 종오리 농장에서 검출된 조류 인플루엔자(AI) 항원이 고병원성(H5N8형)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월성원전 자료삭제' 산업부 공무원 2명 구속·1명 불구속 기소...공용전자기록 등 손상·감사원법 위반 등 혐의 적용...백운규 전 장관 등 소환 일정은 불투명…'윤석열 정직으로 동력 약화' 관측도☞하루에 2.
[서울시정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오전 청와대로 박병석 국회의장, 김명수 대법원장,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정세균 국무총리,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5부 요인을 초청해 간담회를 했다.청와대 발표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 방안을 포함해 국정 현안 전반에 걸쳐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고 말했다.하지만 오늘 서울행정법원은 윤석열 총장의 헌정 사상 초유인 현직 검찰총장의 ‘정직 2개월' 징계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 사건 심문을 진행한다.(24일 속행)김명수 대법원장의
[서울시정일보] 차기 대권 2위의 지지율 윤석열 검찰총장을 직무에서 배제한 명령의 효력을 임시로 중단하라는 행정법원의 결정이 나왔다.1일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조미연 부장판사)는 이날 윤 총장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직무 배제 명령에 반발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한편 오늘 검찰청으로 복귀하는 윤 총장은 사법부 결정에 감사하며 헌법정신 법치주의 수호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한 고기영 법무차관 징계위 앞두고 사의 표명했다.
[서울시정일보] 검찰 직무에서 배제된 윤석열 검찰총장의 복귀 여부를 판단할 행정법원의 심문이 1시간여 만에 종료됐다.서울행정법원 행정4부(조미연 부장판사)는 30일 오전 11시에 시작해 낮 12시 10분께 윤 총장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신청한 집행정지의 심문을 마무리했다.재판부는 이날 결론을 언제까지 낼지 명확하게 밝히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이르면 오늘 낼 중 결론을 낼 가능성도 있다.심문은 윤 총장 측 대리인 이완규(59·사법연수원 22기) 변호사, 추 장관 측 대리인 이옥형(5
[서울시정일보] 주사파 정권의 슬픈 비극의 정치사의 한 장면이 오늘부터 한주 내내 전개된다. 현 정국은 윤-추 대전으로 발생하는 수많은 정쟁의 위법 탈법으로 전개하는 선악의 한판 드라마다.실상은 주사파 정권이 저지른 온갖 비리를 덮고 묻고 문의 안전한 퇴임을 위한 프로파간다 작전으로 보여진다.정의가 죽은 사회에서 다시 대한민국을 외쳐본다.서막은 윤석열 검찰총장과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운명을 가를 한 주가 30일 직무배제 집행정지 소송 심문을 필두로 시작된다.오는 12월1일에는 윤 총장에 대한 감찰 적정성 여부를 판단하는 법무부 감찰위
자유한국당 새 원내대표에 4선 나경원 의원이 선출됐다.나경원 의원은 11일 '원내대표·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해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전체 103표 중 68표를 받아, 35표를 얻는 데 그친 3선 김학용 의원을 압도적으로 눌렀다.나 의원은 세 차례 도전 끝에 국내 보수 계열의 정당 역사상 첫 여성 원내대표가 됐다. 원내대표와 한 조를 이뤄 출마하는 정책위의장에는 재선 정용기(대전 대덕) 의원이 뽑혔다.이날 나 의원은 오후 국회에서 원내대표 당선 기자간담회를 통해 "바른미래당 의원님들 중 몇분 의원님들이
개발제한구역 내 토지를 별다른 시설물 설치 없이 주차장으로 사용했다면 원상복구 명령 처분대상이 될 수 없다는 법원이 판결했다.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재판장 김정중)는 개발제한구역 토지 소유주 A씨가 강동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시정명령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3일 밝혔다.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물리적 변경을 가하지 않은 채 대지화 돼 있는 토지를 버스 주차장 등 용도로 사용하고 있을 뿐”이라며 “허가 절차를 필요로 하는 토지의 형질 변경이 아니다”고 설명했다.이어 &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