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24일(목)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고병원성 AI 확진…음성 종오리농장 인근 닭 11만마리 살처분...충북도는 음성군 감곡면 종오리 농장에서 검출된 조류 인플루엔자(AI) 항원이 고병원성(H5N8형)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월성원전 자료삭제' 산업부 공무원 2명 구속·1명 불구속 기소...공용전자기록 등 손상·감사원법 위반 등 혐의 적용...백운규 전 장관 등 소환 일정은 불투명…'윤석열 정직으로 동력 약화' 관측도
☞하루에 2.5조…韓조선 괴력 수주...국내 `조선 3사(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추진선 등 주력 선종을 앞세워 대규모 수주를 잇달아 하고 있다.
☞내년 공시지가 10.37% 올라 14년만에 최고...내년 전국 표준지 상승률은 10.37%로 2007년 12.40%를 기록한 이후 14년 만에 최고치다.
☞땅값까지 올린 집값…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당 2억 돌파...내년 표준지 공시지가 10.37% ↑...수도권·세종發 과열 전국 확산...광주·부산·대구 모두 10% 웃돌아 잠잠했던 강원도까지 9.3% 상승
☞'경비원 갑질' 아파트 동대표 구속…'6개월 내 퇴거' 공지도...경비원에게 허드렛일을 시키고 관리사무소 직원들에게 폭력까지 행사한 아파트 동대표가 검찰에 넘겨졌다.
☞박원순 성추행 피해자가 쓴 편지 유출…"피해자 위협 멈춰라"...민경국 전 서울시 인사담당 기획비서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 전 시장에게 성추행을 당한 피해자 A 씨가 쓴 편지 3장을 공개했다.
☞조국 ‘정치적 희생양’ 설득력 잃어… ‘秋·尹 대전’ 파장 클 듯...정경심 실형 ‘정치적 후폭풍’ 불가피...재판부, 부적절 행위 아닌 불법 판단
☞런던발 항공편 연내 못 들어온다...변종 유입 막기 위해 운항 일시 중단...영국발 입국자 격리해제 기준 강화
☞징계 적절성도 물은 집행정지 2차 심문…윤석열 운명 가른다...윤석열 검찰총장이 ‘정직 2개월’ 처분에 불복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 2차 심문이 24일 오후 3시 서울행정법원에서 열린다.
☞프랑스 `코로나 백신 강제법` 논란...로이터 등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보건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법안을 내놨다. 법안에는 대중교통이나 특정 장소를 이용할 때 백신 접종을 받았다는 증거를 제출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