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산림청은 19일 정부대전청사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봄철 동시다발 중·대형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행정안전부, 국방부, 소방청, 지자체 등 산불진화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토론기반의 산불진화 가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100ha 이상 대형산불 8건과 중형산불 4건 등 총 12건의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주민대피와 함께 각 기관의 산불진화 헬기, 인력, 장비 동원과 배치를 신속하게 투입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훈련에 참여한 전라남도 강신희 과장은 “지난해 4월 3일 순천과 함평
[서울시정일보 이창호 기자] 도시를 탈출해 숲으로 가자.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9월 22일부터 31일간 개최하는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전시관 등의 회장조성을 비롯한 프로그램 운영 등의 손님맞이 준비를 완료했다고 전했다.강원세계산림엑스포 주행사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세계잼버리수련장으로 주차장을 포함해서 217,893㎡의 면적에서 진행되며 부행사장은 고성, 속초, 인제, 양양 일원이다.전시관은 산림의 생태·환경, 역사, 문화, 휴양, 산업을 각각의 테마로 미디어아트 영상과 VR·AR체험, 각종 전시 및 체험 등으로 5개의 전시관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위험직무순직이 인정된 공무원은 앞으로 별도의 보훈심사 없이 국가유공자로 결정된다.국가보훈부(장관 박민식)와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30일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위험직무순직 공무원에 대한 국가유공자 등록절차 간소화 범위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현재 위험직무순직 공무원과 국가유공자는 각각 별도의 법에서 규율하고 있어 요건 및 심의 내용이 유사함에도 유족들이 국가보훈부와 인사처 양 기관에서 별도의 인정 절차를 거쳐야 한다. 지난해 국가보훈부에서 ‘국가유공자법 시행령’을 개정해 경찰‧소방관
[서울시정일보 김경년 기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캐나다 산불진화를 돕기 위해 7월 1일 출국을 앞둔 강원소방 소속 진화대원들을 만나 격려했다.5월 초 캐나다 서부에서 발생한 산불은 6월 초 동부까지 번져 현재 미국까지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피해 면적은 대한민국 국토 면적의 4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정부는 퀘백 주정부로부터 파견요청을 받고 7월 30일까지 150명의 진압대원 지원 파견을 결정, 강원소방본부에서는 33명의 대원을 지원하기로 했다.이들은 오는 7월 1일 출국해 2일 안전교육을
[서울시정일보 백복승 기자] 어제 일요일 낮 12시 전후하여 대전 서구 장태산 인근에 원인모를 산불이 발생하였으나 대전시와 5개 자치구의 전 직원이 총동원되어 신속한 산불 진화에 나섰다. 어제 낮 12시 18분에 최초 신고가 접수된 산불은 장태산이 있는 대전 서구 기성동의 한 야산에서 발생해 인근 주민과 등산객의 신속한 대피가 필요했다.대전시 소방청에 따르면 어제 낮 12시 전후 서구 산직동 산16-3번지 기성중학교 맞은편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남동쪽에서 불어오는 초속 1m 바람을 타고 주변으로 확산되어, 화재 신고 접수 직후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지난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부암동 인왕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2시간 넘게 꺼지지 않고 있다.소방당국 관계자는 "초진 이후 불씨가 살아나고 꺼지기를 반복하고 있어 완진까지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소방당국과 산림청은 이날 산불로 축구장(7천140㎡) 21개 면적에 해당하는 임야 15㏊(헥타르)가 불탄 것으로 추산했다.서서별는 4. 2.(일) 11시 53분 종로구 부암동 362-24 에서 최초 발생한 인왕산 화재 큰불을 17시경 주불 진화 완료하고, 열화상카메라 장착 드론과 야간 산불진화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봄철 산불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104일간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운영한다.최근 산불 발생이 연중화되는 추세인데다 특히 3,4월 봄철 산불로 인한 피해면적이 연간 피해면적의 45%를 차지하고 있어 봄철 산불 예방이 중요해지고 있다.더구나 코로나19를 벗어나 일상회복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봄철 사람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산불 예방에 더 주의해야 한다.구는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34명의 인력을 투입해 산불 취약지역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성묘객 등 입산자가 증가하는 ‘설 연휴 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마련하여 산불 예방 및 진화대책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시는 오는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산불진화 차량 등을 산불 취약지에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하는 등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연휴 기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2명, 산불감시원 57명을 산불 취약지에 배치해 집중적인 감시활동을 전개하고, 등산로와 성묘객이 집중될 것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드디어 혼돈의 6.1전국동시지방선거의 막이 내렸다. 혼돈의 정치판에서 국민의힘이 전국적으로 압승을 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있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매우 커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CNN,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지원안이 미
[서울시정일보]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31일 09시 25분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산 13-3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11시 45를 기준으로 ‘산불 3단계’ 및 산불국가위기경보‘심각’ 발령한다고 밝혔다.산림청장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해 11시 45분을 기준으로 ‘산불 3단계’ 및 산불국가위기경보‘심각’을 발령했다.산불 3단계가 발령되면 산불현장 통합지휘권은 밀양시장에서 경남행정부지사 로 격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0일 금요일 오늘의 헤드라인.● 전국이 구름 많고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기상청은 이날 북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는 낮부터 저녁 사이에 5mm 미만의 비가 내리고 수도권과 강원영서중·남부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고 예보했다. 제주도에는 남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동안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한미정상회담을 갖고 한미 양국이 원자력발전소 수출에 공동으로 나선다는 선언을 할 예정.윤 대통령은 전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5일,금요일 오늘의 헤드라인이다.봄의 길목에서 러시아에 의한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했다. 불확실한 미래의 창문이 열렸다. 지금 세계는 이외에도 善惡의 3차 세계전쟁이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 10도로 오늘보다 6도가량이 크게 오를 텐데요.하지만 수도권 등 중서부 지역은 대기질이 탁해지겠고 아침에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껴서 시야도 답답하겠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를 미사일로 공습하고 지상군을 투입하면서 전면 침공했음.조 바이든 미국
[서울시정 일보] 광양지역은 남도의 자랑인 백운산(1,222m)이 있는 지역이며, 백운산은 남한에서는 한라산 다음으로 식생이 다양하고 보존이 잘되어 있어 자연생태계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다. 가을철을 지나 봄철이 다가오면 광양시청 2청사에 있는 산림소득과 전 직원들은 긴장하게 된다. 산림소득과 전체 직원은 물론 산불 방지를 위해 11개 읍면동에서 선발된 산불감시원과 산림소득과에서 선발한 산불예방전문진화대가 산불 방지와 진화 활동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2021년에는 어린이 불장난으로 발화된 중마동 가야산 산불과 옥룡면 동곡리
[서울시정일보]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최근 지역 내 건조해진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이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봄철 산불예방을 저감하고자 노력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들불 화재는 총 6538건 발생했다. 들불 화재의 원인은 부주의가 95%(6188건)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중에서 쓰레기소각이 2302건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부주의로 발생한 들불 화재의 절반 이상(55%)이 2월에서 4월 사이 발생했다. 이에 광양소방서는 농어촌 지역 주민대상 예방안전교육 및 홍보활동
[서울시정일보] 순천시(시장 허석)는 건조해지는 봄철 국가위기경보 산불‘주의’단계 발령에 따라 산불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시는 따뜻한 날씨로 인한 입산객 및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집중적인 산불예방 홍보를 위해 4월 10일부터 5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선암사, 송광사, 왕의산, 봉화산 등 주요 등산로에서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봄철 산불예방 및 진화체계 구축을 위하여 순천시 본청 및 20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감시초소 6곳, 무인감시카메라 9대를 통한 실시간 감
[서울시정일보] 오늘 낮 12시 28분 전남 광양시 광양읍 옥룡면 동곡리 산 103-1번지 일대에서 입산자 실화로 보이는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이 발생된 지역은 광양의 명산인 백운산(1,222.2m) 아래쪽에서 발화가 되었고 산림 피해 규모는 1,000㎡ 정도이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이날 산불은 건조하고 해안 쪽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과 30cm 이상 쌓인 낙엽으로 산불진화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 산불상황실 산불감시 카메라로 산불 확인과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헬기 출동 요청을 하는 등 산불담당 주무관(정영욱
[서울시정일보 박순도기자] 경남도는 2일 12시54분 경 창녕군 대합면 모전리 178-3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2일 오후 13시 30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 진화를 위하여 창녕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0명을 비롯한 총 75 여명의 진화인력(공무원 27명, 진화대 20명, 감시원 4명, 소방 17명, 경찰 7명 등)이 투입되어 오후 13시 30분 경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도임차헬기 2대가 잔불진화까지 완료하였으며, 대합면에서 뒷불을 감시할 계획이
[서울시정일보] 산림청은 산불재난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신속한 대응과 안전한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 인력, 장비, 지원시스템을 모두 갖추고 지난해 완료된 산불대응센터 59개소를 올해 2월 1일 봄철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산불대응센터를 통해 산불위험이 높은 지역에 기존의 분산되어 있던 시설, 시스템, 진화인력, 진화장비를 한곳으로 모아 동반상승 효과를 높이고 정보기술기반의 신기술을 도입해 산불예방과 발생한 산불의 초동진화가 가능해졌다.먼저 신형 위치 확인 시스템 산불재난안전통신기 1만 5천 대를 전국 산불감시원, 진화대원공무원에게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본격적인 영농철 시작과 고온·건조·강풍 등으로 산불 위험이 고조되는 봄철을 맞아 4월 18일까지 대형산불 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 및 감시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시는 산불 예방·감시활동을 위해 읍면동 배치 운영 중인 산불감시원 58명을 대상으로 3월 24~25일 이틀간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산불 예방, 산불 신고, 산불 진화 안전수칙, 진화장비 운영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농산폐기물, 생활폐기물, 논․밭두렁 소각 등 산불 발생 원인행위 감시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봄철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대형 산불 위험이 커짐에 따라, 4월 18일까지 한 달간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예방 위주의 홍보 및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동안 총 53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피해면적은 13.9ha에 이른다. 이는 5년간 발생 건수(168건)의 32%, 발생면적(33.45ha)의 41.6%를 차지하는 규모로 이 기간 산불이 집중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산불방지 특별 기동단속반을 운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