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광양시] 2021년 "봄철 산불예방전문진화대" 운영 종료

[광양시] 2021년 "봄철 산불예방전문진화대" 운영 종료

  • 기자명 염진학 기자
  • 입력 2021.05.31 18:45
  • 수정 2021.05.31 18:5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1회 진화대 출동과 헬기 출동 8회 -

-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 옥룡지역 산불 발생 대비 집중 단속 -

[서울시정 일보] 광양지역은 남도의 자랑인 백운산(1,222m)이 있는 지역이며, 백운산은 남한에서는 한라산 다음으로 식생이 다양하고 보존이 잘되어 있어 자연생태계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다.

가을철을 지나 봄철이 다가오면 광양시청 2청사에 있는 산림소득과 전 직원들은 긴장하게 된다. 산림소득과 전체 직원은 물론 산불 방지를 위해 11개 읍면동에서 선발된 산불감시원과 산림소득과에서 선발한 산불예방전문진화대가 산불 방지와 진화 활동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백형근 산림소득과장 산불예방진회대 활동에 감사함 전달

2021년에는 어린이 불장난으로 발화된 중마동 가야산 산불과 옥룡면 동곡리에 연속해서 불을 지르는 가해자로 인해 산불진화대원의 노고가 많았다.

 

또한 산불은 산과 가까운 산림 인접 지역에서 영농부산물과 논·밭두렁 태우기 등 무단 소각으로 인해 대부분 발생하고 있어 소각행위에 대한 현장 계도가 산불 방지에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된다.

백형근 산림소득과장의 감사인사 경청

 

광양시는 지난해 1014일부터 산불예방전문진화대가을철 산불 예방 활동을 시작하여 2021531일 봄철 산불 활동을 종료했다. 이에 백형근 산림소득과장은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 모두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인사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백형근 산림소득과장은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예방과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산불발생 시 효과적인 초동 진화에 큰 역할을 해준 진화대원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백형근 산림소득과장의  감사인사 경청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