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신대방역 일대 무허가 노점을 철거하고 관악 S특화거리 조성에 한발 더 다가갔다.관악구의 신대방역 주변은 1984년 지하철 개통 이후 40여 년간 무허가 노점으로 인해 ▲보행 안전 ▲위생 ▲환경 등의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됐다.이에 구는 여러번 정비를 시도했으나 노점 운영자의 생계 문제와 직결되어 어려움이 많았다.지난 19일 노점 운영자 대표와 관악 S특화거리 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고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구청 직원과 위탁업체 등을 투입해 신대방역 무허가 노점 총 16개소 철거를 완료했다.신대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는 서림동 소재 ‘서림 행복가득한 골목형상점가’’를 제6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해 골목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골목형상점가’란 관련 법에 따라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일정 수준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말한다.구는 지난 2020년에 ’서울특별시 관악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미성동 도깨비시장 ▲난곡 골목형상점가 ▲관악중부시장 ▲봉리단길 골목형상점가 ▲강남골목시장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는 등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여왔다.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서
[서울시정일보] 2022년 5월 말 개통된 경전철 신림선의 영향으로 관악구를 찾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다.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에 따르면, 관악구 내 신림선역, 서울대벤처타운역, 서원역, 신림역)의 승하차 승객 수는 신림선 개통 직후 38만여명에서 최근 50만여명으로 대폭 상승했다.신림선은 관악산역에서 여의도 샛강역까지 총 7.8km, 11개 정거장을 연결한다.지하철 1호선, 2호선, 7호선, 9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어 타 지역 주민들도 보다 쉽게 관악구를 방문할 수 있게 됐다.이에 관악구가 구민은 물론 타 지역 주민들도 함께 즐길
[서울시정일보] 최근 고려의 명장 ’강감찬 장군‘을 주제로한 ’고려거란전쟁‘ 등 각종 TV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시청자들은 TV속 역사 이야기를 통해 강감찬 장군에 대해 알고 배우며 거룩한 고려의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하곤 한다.서울 한복판에서도 강감찬 장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바로 관악구다.관악구는 고려의 명장 강감찬 장군이 태어나고 성장한 ‘강감찬 도시’다.관악구 ‘낙성대’는 강감찬 장군이 태어나던 날 하늘에서 큰 별이 떨어졌다는 전설에서 붙혀진 이름으로 강감찬 생가터도 위치해 있다.구는 역사문화 자원인 강
[서울시정일보] 지난해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관악구의 60세 이상 노인인구수는 135,282명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상위 5위를 차지할 만큼 많다.이에 구는 관내 전체 인구의 27%에 달하는 노인인구 비율을 고려, 2026년까지 21개동 전체를 치매안심마을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다.현재까지는 9개 동의 치매안심마을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안심마을을 대상으로 ‘치매안심노리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치매안심노리터는 ‘어르신들이 이롭게 펼칠 수 있는 자리’라는 뜻으로 구는 별빛내린천, 아파트 공터 등에서 치매환자와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사단법인 관악구자원봉사센터의 역사적인 첫걸음을 축하드립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축하의 말을 전했다.관악구의 사단법인 관악구자원봉사센터가 12월 1일 공식 출범했다.지난 1999년 설치된 관악구자원봉사센터는 2013년까지 전 직원이 공무원으로 구성된 구 직영방식으로 운영됐다.이후 2014년부터는 공무원과 민간인이 함께하는 혼합직영 방식으로 운영돼왔다.그동안 관악구자원봉사센터는 경제적 이유 등으로 어려운 우리 주변 이웃에게 김장김치 및 밑반찬 전달, 별빛내린천 환경 정비,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 아카데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관악문화재단은 지난 11월 4일 별빛내린천(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 일대에서 주민 참여형 축제인 ‘모두의 축제: 청춘 관악’를 개최했다.‘모두의 축제: 청춘 관악’은 ‘청춘특별시 관악’의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하여 ‘청춘’을 주제로 관악구 내에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다.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문화도시 시민운영단 및 지역 주민 협업을 통한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으로 시민 중심의 문화환경을 구축했다.‘모두의 축제: 청춘 관악’은 관내 의류 업체 2곳의 물품 후원을 받아 운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알록달록 단풍이 드는 가을, 도심 속에서 선선한 바람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관악구는 주민들이 도심 속 가까이에서 언제든지 자연과 문화 혜택을 폭넓게 누릴 수 있도록 ‘숲속 휴식공간’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민선 8기 관악구는 관악산 자락 24개 근린공원을 테마가 있는 공원으로 특화, 발전시키는 ‘관악산공원 24 프로젝트’를 역점 추진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서울시 예산 11억원을 확보하고 12월경 봉천동 산35-8일대에 ‘낙성대 숲속 공원’을 조성 완료하며 프로젝트의 첫 결실을 맺은 바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의 ‘별빛신사리’ 상권은 신림역 3·4번 출구 일대 순대타운, 신원시장, 서원동 상점가, 관악종합시장이 밀집해있는 관악구의 대표 상권이다.최근 구는 이 지역을 상권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하고 5년간 총 80억원을 투입하는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의 변화에 대응하고 대규모 유통 업체에 대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다.이에 더해 관악구는 오는 11월 1일부터 2024년 1월 7일까지 2개월 간 ‘제3회 관악별빛산책’을 개최, 신림역 상권 일대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활력을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지난 10월 20일 ‘다정다감 페스티벌’이 약 2000여 명의 주민들의 호평 속에 성료됐다고 밝혔다.‘다정다감 페스티벌’은 ‘모두가 함께하는 경계없는 축제’를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기획되었다. 관악구 최초로 수상무대를 가설하여 장애 예술인의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선보였으며 다양한 기관들과 협업하여 11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특히, 관악구의 명소인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와 별빛내린천을 배경으로 조성된 수상무대는 계단이 없는 무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지난 11일, 관악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2023 찾아가는 공연장 ‘신바람 공연’이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하 ‘인평원’) 강원학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행복한 동행, 孝 경로잔치」에 찾아갔다.경로의 달 10월을 맞이하여 진행된 「행복한 동행, 孝 경로잔치」는 관악구 난곡동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로 인평원 손인주 원장, 난곡동주민센터 이숙영 동장, 지역 어르신 100명, 관악문화재단, 강원학사생 등 1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석하신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였다.강원학사에서는 어르신들의 자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 낙성대공원과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펼쳐진 ‘2023 관악강감찬축제’가 주민들의 호평 속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 ‘2023 관악강감찬축제’는 ’강감찬의 초대‘를 주제로 마련된 만큼, 관악구의 모든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축제의 열기와 여운을 체감할 수 있도록 꾸려졌다.먼저, 구는 많은 주민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관악구 곳곳을 찾아가 주민들을 직접 축제에 초대하는 ’어디서나 강감찬‘ 등 사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또한, 축제 개최지를 기존의 낙성대공원에서 별빛내린천까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오는 10월 20일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별빛내린천 S1472 일대에서 “모두가 함께하는 경계 없는 축제”를 주제로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정다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주민이 제안한 2023 관악구 협치과제 ‘별빛내린천 주민소통 문화프로그램’ 사업으로 주민과 관악구청, 관악문화재단으로 구성된 실행추진반이 정기적인 회의와 협의를 통해 실현되었다.별빛내린천을 중심으로 관악 구민의 간 교류와 소통을 장려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일상의 긍정적 변화를 체감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는 지하철 2호선과 지난해 개통한 경전철 신림선의 영향으로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나고 있다.특히 최근 선선한 날씨 속에 샤로수길, 신림역 상권, 별빛내린천 등 관악구의 특화된 지역 명소를 찾아오는 주민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다.이에 관악구는 2027년도까지 총 436억원을 투입해 4개 분야 23개의 대책을 추진,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심관악 조성’에 본격 돌입한다.구는 지난 9월 강력범죄를 예방하고 주민들을 보호하고자 ‘365생활안전팀’을 신설한 바 있다.이후에 구는 주민이 체감할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특별전 ‘예술로 산책길 1472가’가 관악구 복합문화공간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에서 오는 10월 7일부터 10월 29일까지 열린다.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는 일상 속 문화예술 체감관악을 이끄는 관악문화재단의 비전을 공간으로 구현한 시설이다.‘예술로 산책길 1472가’는 별빛내린천의 환경생태를 기록한 미디어 아트, 인공자연물, 오브제, 사운드 작품으로 구성됐다. 자연의 생생한 현장감을 담은 ▲바위오브제 작품, ▲관악산 채집 사운드, ▲모빌 오브제 작품, ▲식물 조형물부터, 역동적인 공간을 구현한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2023 관악강감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우리은행과 협찬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2023 관악강감찬축제'의 주민 참여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틀을 다지고자 마련되었다. 우리은행은 후원금 8천만 원을 기탁해 관악구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2023 관악강감찬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관악문화재단은 우리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경제 진흥을 위한 축제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차민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2023 관악강감찬축제’의 초대장을 전달하오니, 모든 관악구민들이 참여하는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오. 이에 초대장을 전달하오“ 구국의 영웅 강감찬장군이 초대장을 건넸다.관악구가 주최하고 관악문화재단 주관하는 ‘2023 관악강감찬축제: 어디서나 강감찬’이 9월 21일 강감찬 장군이 직접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직원들에게 초대장을 전달하는 사전 홍보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시작을 힘차게 알렸다.이날을 시작으로 강감찬 장군은 서울어린이대공원과 광화문광장을 방문해 3대 구국영웅인 을지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몸도 마음도 풍요로워지는 가을, 관악구가 다양한 축제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구는 축제의 서막으로 9월 2일 서울시 최초 평생학습도시에 걸맞는 ‘2023 관악평생학습축제’를 열었다.‘배우고 어울리고 평생학습 평생행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주민들의 평생학습 성과를 선보이는 30개의 체험 전시부스, 인문학 콘서트 등을 선보였다.특히 어르신 백일장에는 성인문해교육기관의 17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학습 축제로서 다시한번 자리매김 했다.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지난 8월 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귀주대첩 영웅 강감찬 장군의 용맹과 의지를 배우고자 ‘제2기 리틀강감찬’ 30명이 출격했다.‘제2기 리틀강감찬’은 서울시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2023 관악강감찬축제’의 어린이 참여 프로그램이다. 약 4개월간 지역문화 이해 및 역사의식 함양을 위한 체험 및 교육 활동을 진행하며 '2023 관악강감찬축제'의 ‘강감찬의 초대’ 주제공연에 참여해 특별한 경험을 할 예정이다.지난 16일에는 성균관유도회총본부의 후원으로 특별 기획된 프로그램인 예절교육에 참여해 민족 고유의 정신문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청년이 꿈을 이루는 도시 관악구가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의 꿈, 희망과 열정으로 빛나는 관악'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화합의 장을 제공하고 지역 청년들의 이목 집중에 나선다.구는 오는 9월 15일부터 9월 17일까지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청년 중심의, 청년을 위한, 청년을 통한 ‘제5회 관악청년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청년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별빛의 의미를 담은 ‘스타라이트 관악’이다.먼저, 15일 전야제는 청년들의 미래 설계에 도움과 희망을 주는 ’취업 특강‘과 함께 시작한다.취업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