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국내 유일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오토살롱위크’가 자동차 스타일링의 대표 브랜드 ‘피치스’와 만난다. 서울메쎄(대표이사 박병호)의 대표 주관전시회 ‘오토살롱위크’는 지난 19일 자동차 문화로 이슈를 만드는 ‘피치스 그룹 코리아’와 업무 협약(MOU)을 맺고, 국내 전역의 가장 큰 자동차 페스티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특히, 피치스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국내외 튜닝카들을 전시, 체험하고 피치스의 팬덤과 커뮤니티를 활용한 카밋(Car-Meet), 한정판 굿즈 판매 등 기존 체험할 수 없었던 컨셉과 함께 자동차 문화
[서울시정일보] 인공지능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제4회 ‘국제인공지능대전 2021(AI EXPO KOREA 2021)’이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사흘간 국내외 인공지능(AI) 기업과 기관 등 180여개사 225부스 규모로 개최된다.전대미문의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비대면 언텍트 시대, 최근 AI의 발전은 AI 얼굴인식 및 열화상인식 시스템, AI 화상회의 및 의료, 소매, 교육 솔루션, 유통, 물류 등 전 산업 분야에서 에서 AI 다양한 장소와 지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30일 ‘2020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주제관별 전시연출을 기획할 신임 큐레이터 7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큐레이터는 미술평론가, 미술관장 등 전시기획 전문가로 ‘오채찬란 모노크롬’이라는 비엔날레 주제를 세부 구현하기 위해 국내·외 유명 작가·작품 선정과 전시·연출의 역할을 맡게 된다.전시 주제관별로 보면 ▲국내 대표적인 중견 수묵 작품과 세계적인 해외 수묵 작품을 선보일 ‘현대수묵’ 큐레이터에 고충환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7일 순천만생태문화원에서 보육교직원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 보육교직원 한마음 대축제’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질 높은 전남 보육 실현을 다짐했다. 한마음 대축제는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최도자 국회의원, 허석 순천시장, 정현복 광양시장 등이 참석했다.보육교직원의 힐링을 위한 식전 공연에 이어 시군별 어린이집연합회 기수단 입장, 보육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보육교직원의 다짐을 담은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서울시정일보]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광양시는 지난 1일(화) 오후 6시 시민과 함께 여는 지속가능한 ‘광양관광 도약 원년’ 선포식과 함께 해오름육교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초 해오름육교 옆 마동체육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선포식은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장소를 변경해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되었다.이번 선포식은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각계 시민을 비롯해 전라남도와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기관단체장 및 관광전문가 등 500여 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부
[서울시정일보] 광주광역시는 17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44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용섭 시장과 장재성 시의회 부의장, 박병호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광주․전남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구청장, 민방위대원,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전자현악트리오 ‘밀키웨이’의 식전공연, 민방위 발전 유공 기관과 개인 표창, 이용섭 시장 기념사, 장재성 시의회 부의장 및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축사, 민방위 대원 신조 낭독,
[서울시정일보] 출정식에는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김한종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곽태수 전라남도의회 남북교류특별위원장, 이현영 ‘피스로드 조직위원회’ 한국공동실행위원장, 김진휘문재진 전남공동실행위원장, 세계자전거종주단 및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출정식에 이어 도청 도민만남의 광장에서 곽태수 위원장의 출발 선언과 함께 ‘전라남도 통일대장정’이 시작됐다.자전거 동호회원 등 종주단 150명은 전남도청 광장을 출발해 목포 평화의 광장까지 5.5㎞를 달리며 한반도의 평화를 향한 의지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지역밀착형 주소 기반 드론 운영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31일 행정안전부, 우정사업본부, 충청남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6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밀착형 주소 기반 드론 운영은 배송인프라가 미흡한 농촌, 어촌, 산촌 지역에 도로명주소 기반의 배달점 설치 등 드론배송 체계를 구축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드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도입됐다.이번 협약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드론 활용 배송실증사업과 연계해 행정안전부가 사람과 시스템 간 소통할 수 있는 주소 기반의 드론배달점
[서울시정일보] 지난 2011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전남 응급의료 전용헬기가 계류장을 신안 압해읍으로 옮겨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출동체계를 갖추게 됐다. 전라남도는 22일 신안 압해읍에서 박병호 행정부지사, 박경곤 신안부군수,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의료 전용헬기 계류장 준공식을 가졌다.응급의료 전용헬기 계류장은 지난 1월 착공, 18억 원을 들여 연면적 822.42㎡에 지상 2층 규모로 준공됐다. 운항통제실을 비롯해 이착륙장, 격납고, 사무실, 회의실, 휴게실 등으로 구성됐다. 안전한 헬기 보호와 신속한 현장
[서울시정일보]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20일 전남도청에서 2019국제농업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공무원노조전남연맹과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와 정재삼 공무원노조전남연맹 위원장, 장승규 전남도청노조위원장, 전남연맹 소속 시군 위원장들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공무원노조 전남연맹은 소속 단위노조를 대상으로 박람회 홍보활동, 조합원 복지 증진 및 온정사업 추진 시 박람회와 연계, 관람객 45만 목표 달성을 위한 입장권 사전 예매 등에 적극 협력한다. 박람회 사무국은 공무원노조의 각종 회의 시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전남예총 임원진 및 11개 시군 예총회장과 상생간담회를 지난 5일 영암 한옥호텔 영산재에서 갖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간담회에서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그동안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과 역량 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전남예총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앞으로도 남도문예 르네상스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등 전남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애써줄 것을 당부했다.이에 임점호 전남예총회장은 “전남의 문화예술인들은 2020 비엔날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김대중평화캠프조직위 주관으로 6월 1~2일, 전국의 20여개 평화‧인권단체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목포와 하의도 등지에서 김대중 평화캠프를 개최했다. 올해 6회째 열린 김대중 평화캠프는 김대중 전 대통령을 추모하고 민주 ‧ 인권 ‧ 평화의 김대중 정신 계승을 위해 전국의 20여개 단체가 참가해 함께 뜻을 기리며 즐기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첫날 1일에는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관람과 김대중 전 대통령 발자취 답사(영신여관, 북교초등학교, 목포상고 등), 근대역사문화공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도민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수산 종사자의 자긍심을 북돋우기 위해 '바다의 날 기념식’을 물의 고장 정남진 장흥군 회진항에서 가졌다.바다의 날’은 해상왕 장보고 대사가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1994년부터 5월 31일을 국가 기념일로 지정해 매년 정부차원의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전라남도에서도 매년 자체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스물네 번째 열린 바다의 날 기념식에는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정종순 장흥군수, 김성일 도 농수산위 위
고양시가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2군의 새로운 연고지가 된다. MOU는 오는 21일에 있을 예정이다. 고양시와 넥센 히어로즈는 최근 ‘고양 국가대표야구훈련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새로운 연고지 체결에 합의했다. 이로써 넥센은 2019 시즌부터 고양시를 2군의 홈연고지로 할 예정이다. 2018 시즌 4위를 기록한 넥센은 준PO에 진출해 한화 이글즈를 상대로 3승1패를 거둬 PO에 올랐으나 SK와이번즈에 2승3패로 아깝게 져 코리안시리즈 진출이 좌절됐다. 넥센 박준상 대표는 “새로운 연고지인 고양시에서
이미 양팀 간 구두합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롯데와 넥센 간 채태인 사인 앤 트레이드가 12일 공식발표됐다.설(?)이 나돌아 야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추가트레이드는 예상대로 없었다. 다른 면에서 관심을 끌던 넥센의 영입선수는 롯데의 좌완 유망주 박성민으로 결론이 났다.채태인의 FA계약 내용은 계약기간 1+1년에 총 10억원 규모이며, 세부적 내역은 계약금이 2억원, 연봉 2억원, 옵션이 매년 2억원이다.양 구단은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나름 실익을 챙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롯데는 뛰어난 수비능력과 리그 상위급 타격 실력을
넥센과 롯데가 채태인 사인 앤 트레이드에 구두 합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각에서 다른 선수를 추가해 두 구단이 대형트레이드를 시도할지 모른다는 시나리오가 나오고 있다.특히 두 구단이 채태인의 사인 앤 트레이드에 합의한 상태에서 공식 발표를 미루는 모습을 보이자 추가 트레이드설이 더욱 탄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롯데에 채태인은 필요한 존재다. 롯데는 이대호라는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가 같은 포지션인 1루에 자리 잡고 있지만 백업요원이 부족한 상태로 채태인이 가세할 경우 시너지 효과가 가능하다.게다가 알려진 바와 같이 사인 앤 트레이드
메이저리그를 떠나 한국으로 복귀한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가 구단이 준비한 환영식 및 기자회견에서 “내 역할을 잘 알고 있다”며 전 경기 출전이 목표라고 밝혔다.박병호는 9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011년 넥센에 트레이드로 왔을 때 2012년 목표로 전 경기 출장을 생각했었고, 덕분에 좋은 결과가 따라왔었다”며 “이번에도 같은 목표를 생각하며 뛰겠다”고 밝혔다.또한 박병호는 내년시즌 목표에 대해서 “내 역할을 잘 알고 있다”며
넥센히어로즈가 올 시즌 팀 내 유일한 FA 채태인과 드디어 첫 만남을 갖는다는 소식이다.뛰어난 수비능력에 중장거리형 타자로 준척급 FA로 꼽혔던 채태인은 한파가 몰아친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갈 팀을 쉽게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넥센 측은 채태인을 영입할 경우 보상선수를 받지 않겠다고 공언하며 채태인의 이적을 지원했지만 해를 넘겨도 결국 타구단과의 FA계약은 성사되지 않았다.넥센 고형욱 단장은 모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채태인과 다음 주 월요일(8일)에 만나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며 협상 시작을 알렸다
그가 돌아왔다. 4년 연속 홈런왕에 2년 연속 50홈런이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으로 KBO 리그를 평정했던 박병호가 복귀했다. 이에 따라 2018 시즌을 앞두고 홈런왕 자리를 누가 차지할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돌아온 4년 연속 홈런왕 박병호박병호는 1986년생으로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연속 홈런왕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2014년부터 2015년까지는 2년 연속 50홈런을 기록하며 사실 상 장타력으로 KBO 리그를 평정한 타자이다.그의 장타력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2016년도에도 발휘됐다. 2016년을
작년 한해 활활 타올랐던 KBO FA시장이 올해에는 차갑게 식어버렸다.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올시즌 후 FA를 선언한 총 20명 중 미계약자는 8명으로 계약성사율은 60%에 불과한 수준이다.게다가 현재 미계약자 8인 중에는 어느팀이라도 탐낼 만한 준척급선수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 달라진 FA 시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하고 있다.미계약 FA 8인 중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국가대표 2루수 출신 정근우이다. 정근우는 2017년에도 105경기에 출장하며 3할 3푼의 타율과 129안타 11홈런의 호성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