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그동안 윤석열에 관하여, 흠이 많음을 알면서도, 아무리 못한다 하여도 마음의 뚝심 하나는, 패륜아 인간불량품 이재명보다는 나을 거라는, 그런 생각 속에서 가능한 잘 되기를 바라며, 지지하는 글을 꾸준히 써오고 있는 촌부가, 지금의 윤석열을 평한다면, 사실상 기대를 접었다는 것이, 보다 솔직하고 정확한 표현이다.예나 지금이나 무릇 위정자가 가져야 할 바른 정치의 덕목은, 국민을 상대로 국민을 위하는 마음을 내는 것이며, 그것으로 국민의 지지를 얻어, 국민들을 위하고 나라를 발전시키는 것인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