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최재영 목사라는 사람이 2022년 김건희 여사를 접견, 디올 백을 선물로 건넨 사건이 정치권에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세간에서는 대부분 몰카공작이라고 하나 이것은 몰카공작 이전에 더 근본적인 공작이 도사리고 있음을 알야야 합니다.이번 사건은 종북 좌파들이 윤석열 정부를 흔들어 정국 혼란을 초래할 목적으로 벌인 대남공작이라는 제 견해를 말씀드립니다.간첩 등 공안사건을 30여년 가까이 다뤄온 저는 이번 사건이 북한 내지는 국내 종북좌파 등 제5열(스파이 등)이 꾸몄다고 봅니다.그 이유를 말씀드리자면,이 사건은 미국 시
[서울시정일보 민병식 논설위원] 기상천외한 상상력과 감각으로 프랑스 문학에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 작가, 아멜리 노통브(1967 - ), 외교관 아버지 덕택에 일본 고베에서 태어나 방글라데시, 미얀마, 중국 등에서 유년과 청소년 시절을 보낸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1992년 25세 때 '살인자의 건강법'으로 문단에 데뷔하여 프랑스 비평가들로부터 '천재의 탄생'이라는 찬사를 받았고 이후 발표하는 작품마다 대성공을 거두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가가 되었는데 섬뜩하고 매혹적인 작품으로 전 세계에 걸쳐 독자들이 많기로 유명하다.불치병으로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1일 폭발사고가 발생한 여수국가산단 내 YNCC 공장을 방문해 “폭발 원인을 신속히 규명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 YNCC 공장에서 열교환 기밀시험 도중 열교환기 덮개가 이탈하는 폭발 사고로 오후 4시 현재까지 근로자 4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김 지사는 사고 직후 현장을 찾아 원인 규명 및 사고수습 대응 상황을 살폈다.행정안전부 관계관을 비롯해 최무경․이광일‧강정희․강문성․민병대․최병용 전남도의원, 권오봉 여
[서울시정일보] 요즘 인터넷 바다에 용인 수지에서 중요한 시국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이번 글은 한국과 국제 정세에 관한 글이다. 백척간두에 서 있는 자유 대한민국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진단을 해보자.여기에서 추가로 인지해야 할 문제는 북한의 내부의 김정은 삼대 일가의 몰락이다.(올해 7번의 미사일 발사)■아무래도 대한민국의 운명이 조만간 있을 세 가지 변수에 의해 결정될 것 같다.‘3.9대선’이란 변수, 대선전 트럼프 복귀라는 변수, 그리고 최근 사면 복권된 박근혜 대통령도 무시 못 할 변수가 될 것만
[서울시정일보] 지난 25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기재 부위원장은 연초에 몰아닥친 폭설과 한파로 수도관 동파 및 누수 민원이 접수된 서울 중구의 회현 제2시민아파트를 방문해 입주민과 함께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했다.지난 1970년에 준공된 회현 제2시민아파트는 2004년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은 이후 서울시가 안전 등을 이유로 리모델링을 계획·추진하면서 전체 352가구 중 현재 53가구만 거주하고 있다.향후 청년예술인에게 예술활동을 위한 전시실과 공방 등을 제공하는 ‘아트빌리지
[서울시정일보] 전남대병원과 광주교도소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현재 광주교도소 관련 확진자가 17명(교도관 3명, 재소자 8명, 가족 6명)이고 전남대병원과 관련된 확진자가 총 65명(의료진 14명, 입주업체 직원 2명, 지인 및 가족 등 22명, 타지역 19명)입니다. 최근 감염은 주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함께 생활하면서 음식을 나눠 먹고, 대화를 나누는 가족과 지인 등 가장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밀접 접촉을 줄이는 것이 앞으로 지역감염 확산을 차단하는 관건입니다.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은평구(김미경 구청장)가 상대적으로 안전사각지대에 놓여 관리가 미흡한 골목길 노후계단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로 주민통행 안전확보와 골목길 주거환경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은평구는 지형적 특성상 타 지역에 비하여 산악형태의 구조가 많은 지역으로 뒷골목에 계단이 많이 설치되어 있으며 오래전부터 조성된 계단은 그 시설이 매우 열악할 뿐만 아니라 안전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시설물의 관리상태가 상대적으로 미흡한 실정이었다.특히, 기존의 골목길 계단은 모두가 획일적인 구조로서 폭과 높이가 불규칙하고 노후 및 파손이 심할 뿐만 아니라
해양수산부는 ‘광양·하동 섬진강 강마을 재생사업’이 포함된 ‘2020년도 내륙어촌 재생사업’ 6개소*를 선정해 지난 12일(목) 발표하였다.[강원 원주, 전남 광양·경남 하동(공동), 전남 곡성, 충남 아산, 충북 괴산 및 단양]‘내륙어촌 재생사업’은 해양수산부에서 2020년 처음 추진되는 시범 사업으로, 그간 소외된 내륙어촌의 인프라를 확충하고, 쇠퇴해가는 공동체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광양시와 하동군은 섬진강을 중심으로 관광과 어업(재
[서울시정일보] 광양시 금호자율방범대 역대 대장단(단장 박영석, 사무총장 황수구)은 8.18(일)단원들과 금호자율방범대 대장 및 금호자율방범대 자문위원(회장 김영조)을 초청하여 백운산 자락 아래 섬진강이 바로 보이는 다압면 도사리 계곡에서 8월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하계수련회 및 계곡에서 산장주위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 했다.금호자율방범대 역대 대장단 모임은 2개월에 한 번씩 열리며, 이번 하계수련회는 대장단 단원들과 광양시 금호자율방범대 및 자문위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행사장소인 소학재수영장에서 수구를 하는 등 즐거운
[서울시정일보] 광양경찰서(서장 박상우)는 6월4일 광양시 도사리 섬진마을에 위치한 매실농장에서 매실 수확기를 맞이하여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은 농촌 인력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농번기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매실 농가를 돕기 위해 광양경찰서 직원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뤄졌다.매실 농원 대표는 “일손부족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광양경찰 직원 분들이 귀중한 시간을 내주어 본인 일처럼 열심히 도와줘 큰 도움이 되었다.” 고 말했다. 또한 광양경찰 관계자는 “일손부족 농가를 찾아
[범죄예방] 최근 강남역 살인사건 등 묻지마 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하주차장과 같이 은폐된 안전 사각지대에는 늘 사고와 범죄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이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지역 내 공영주차장에 텔레폰 페이징(Telephone paging) 시스템 구축을 확대하고 조...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본지에서는 [지금 세계는] 오늘의 지구촌 현장을 보다 빠르게 보도를 하기로 하였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재난의 현장을 보도한다.인도네시아에서는 롬복섬에서 11월 4일 화산이 폭발해 화산재로 인해 발리의 항공 이착륙이 지장을 초래했었다. 또한 인도네시아 자바지방에서는 자연...
[서울시정일보 장민주기자] 중랑구(구청장 나진구) 신내동의 노후 주택가 한 곳이 ‘안전한 골목길 조성사업’을 통해 걷고 싶은 꽃길로 변신했다.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에 걸쳐 진행된 이번 사업은 골목길 및 건물 주차장에 청소년들이 모여 벌이는 음주, 흡연, 소란행위 등으로 민원이 자주 제기돼왔던 신내동의 노후 주택가 한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현대인의 불안과 사랑을 예리하고 부드러운 필치로 그린 책! 감정이 없는 나, 매번 사랑에 데이는 나, 스펙에 집착하는 나, 괜찮은 걸까? 오랫동안 애인이 생기지 않은 나, 진짜 내 모습이 싫은 나, 괜찮은 걸까? 괜찮다! 불안을 친구처럼 껴안는다면. 불안은 왜 생기는 것이고, 우린 그것을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저자는 이 책에서 불안과 사랑이란 주제를 정신분석 및 정신 의학의 도마 위에 거침없이 올려놓는다. 여러 가지 임상 사례는 물론, 영화 드라마 같은 대중문화에 숨겨진 코드를 낱낱이 분석해 21세
박광일(朴廣日) 지방소방장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소방재난본부는 제17회 『KBS 119상』 대상 수상자로 서울특수구조대에 근무하는 박광일 소방장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KBS 119상』은 한국방송공사가 주관하고 소방방재청과 동부화재가 후원하며,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인 인명구조 활동으로 국민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 소방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KBS 119상』은 대상(1명)과 본상(19명), 봉사상, 공로상, 특별상 등 총 24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심사위원은 한국방송공사, 외부
오는 3월 26~27일, 세계 40여개국 정상들과 UN 등의 국제기구 대표가 한자리에 모이는 핵안보정상회의가 서울에서 열린다. 핵테러 등으로부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각국 정상들이 모여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평화서밋’이다. 얼마전 극장가에는 ‘미션임파서블:고스트프로토콜’의 흥행돌풍이 불었다. 애써 줄거리를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미국의 비밀첩보조직원인 주인공 이단 헌트(톰 크루즈)가 고군분투하며 미국을 향한 핵 테러를 막는다는 내용이다. 사실 영화의 소재가 된 핵테러는 우리에게 그다지 낯선 위협은 아
저자 하워드 블룸 | 역자 김민주, 송희령 | 출판사 타임북스 책소개자본주의, 무자비한 야수인가? 천재적인 창조자인가? 아마존 베스트셀러 의 저자 하워드 블룸이 밝히는 자본주의의 기원과 미래『천재 자본주의 VS 야수 자본주의』. 우주의 탄생 이래 모든 생명체는 팽창과 수축, 해체와 통합의 사이클을 반복해왔다. 저자는 인간, 동물은 물론 시스템 또한 예외가 아니라며, 자본주의 시스템의 붐과 붕괴가 거듭되는 이유를 진화생물학을 통해 설명한다. "자본주의는 무지비한 야수인가, 천재적인 창조자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시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