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잃어버린 5년의 자유 대한민국. 사람에서부터 금수강산은 파헤쳐지고 그리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등등 어디 한 곳이라도 성한 곳이 있다.특히 코로나19에서 죽어간 사람들. 폐업으로 망한 소상공인들. 백신 부작용 수많은 사망자들. 코로나19 청문회도 열려야 한다. 부폐완판의 나라. 무너진 K 정치방역. 무너진 법치.이제 국민은 비참하다. 참혹한 현실이었다."다시 뛰는 대한민국"에 또 이들은 찬물을 끼얹고 있다.文의 퇴임과 몰락에도 종북 친북 좌파들의 선전선동술은 계속되고 있다.이제는 바이든의 방한으로
[서울시정일보]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그 일이 일어났던 방')에 언급된 남북미 정상들의 한반도 비핵화 관련 언행들이 국내에서도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상황을 자신의 관점에서 본 것을 밝힌 것"으로, "정확한 사실을 반영하고 있지 않다"고 비판한 것처럼, 책에는 '강경 매파'였던 볼턴 전 보좌관이 북미 비핵화 협상을 얼마나 비관적으로 보고 끊임없이 의심하며 협상에 임했는지 여실히 드러나 있다.하지만 이번 회고록이 그런 견고한 매파적 시각에서 서술됐다는 점을 충분
[서울시정일보] 지난 4일 자유한국당 대한민국 국회 나경원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 전문을 게재한다. 나 대표는 연설문 제목에서 불안과 공포의 시대를 넘어 자유의 시대로를 주제로 연설을 하였다. 자유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우리 국민들은 불안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해외 동포 여러분.문희상 국회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여러분.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나경원입니다.오늘의 대한민국을 하나의 단어로 규정하자면 저는 ‘불안’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지금
[서울시정일보] 12일 오전 대한민국 국회에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연설로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윤리위원회어 오늘 13일 회부했다. 논란을 막는 차원에서 나 원내 대표의 연설문 전문을 보자나 대표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무너지는 헌법 가치, 국민과 함께 지켜내겠습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시작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문희상 국회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여러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나경원입니다.□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국민 여러분께 깊은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수석특사로 문재인 대북 특별사절단을 이끌었던 정의용 청와대 국가 안보실장은 오는 18~20일 평양에서 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정 실장은 이날 오전 10시 40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김정일 북한 국무위원장의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전날 마친 방북 성과를 전했다.정 실장은 먼저 "남과 북은 18~ 20일 2박 3일간 평양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라며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의전과 경호,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인 임종석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장은 "남북정상회담 추진을 위한 남북 고위급회담을 3월 말에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임 실장은 16일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 "남북 정상회담준비위원회는 이날 오후 3시에 1차 회의를 열었다"라고 전했다.이어 "회의에서 이번 남북 정상회담이 한반도 평화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전기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확인했다"라고 덧붙였다.임 실장은 "이를 위해 한반도 비핵화, 획기적인 군사적 긴장 완화를 포함한 항구적인 평화 정착, 그리고 남북 관계의 새롭고 담대한 진전을 위한 의제에 집중해서 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2박4일간의 방미 일정을 모두 마치고 11일 오후 귀국한다.정 실장과 서 원장은 지난 5일 대북특별사절단으로 북한을 방문해 이틀간의 일정을 소화하며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 면담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조기에 만나고 싶다는 김 위원장의 메시지를 들고 8일 미국으로 떠났다.그들은 미국에 도착해 현지시간으로 8일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김 위원장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긍정적으로 수용하며 '북미 정상회담 5월 개최'를 이끌어냈다.정 실장과 서 위원장은 귀국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사로 북한을 방문한 후 귀환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8일 방북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미국으로 향한다.정 실장과 서 원장 등은 이날 오전 한국을 출발해 미국 워싱턴에서 10일(현지시간) 오전 귀환하는 2박4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세부적인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정 실장·서 원장과 미국 측은 총 세 차례의 면담을 진행한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면담 여부도 주목된다.이들은 면담을 통해 미국 측에 북한의 북미대화 의지를 전하고, 방북 당시 청취한 북한의 비핵화 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7일 전날 대북특사단의 방북 결과에 대해 “文 정권은 나중에 통치 행위가 아닌 국가보안법상 이적 행위를 자행했다는 비난을 면키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또 남북정상회담 합의에 대해 한국의 지방선거를 위해 북이 기획한 것이라고 강조했다.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대북특사가 가져온 남북회담 합의문을 찬찬히 들여다보니 1938년 9월 히틀러의 위장평화 공세에 속은 체임벌린(영국 총리)의 뮌헨회담을 연상케 한다”며 “체임벌린은 히틀러의 (체코)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5당 대표가 7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을 하며 북핵문제 해결 방안 등 외교, 안보 현안을 논의한다.여야 대표와 문 대통령의 청와대 회동은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 만이다.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홍준표 자유한국당·유승민 바른미래당·조배숙 민주평화당·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오찬을 겸한 회동을 한다.특히 홍준표 대표가 문 대통령과 여야 대표 간 청와대 회동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홍 대표는 지난해 7월19일 오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별사절단대표단이 5일 조선노동당 본관의 진달래관에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 면담 및 만찬을 진행했다고 청와대가 6일 밝혔다.남측 인사의 노동당사 본관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접견과 만찬은 조선노동당 본관 진달래관에서 오후 6시부터 4시간 12분동안 이어졌다"고 전했다.이날 접견에는 방남 특사였던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김영철 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배석했다.이어 진행된 만찬에는 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와 리선권 조국평
문재인 대통령이 금주 초 서훈 국가정보원장,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대북특사로 파견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사단은 이르면 5일 방북해 1박2일 간 평양에 체류할 것으로 보인다.4일 청와대 핵심관계자 등에 따르면, 서훈 국정원장과 정의용 안보실장이 공동특사로 갈 가능성이 크고 청와대는 이르면 이날 중으로 특사단 명단 및 파견 시기 등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장관급 인사 2명이 대북 공동특사로 파견되는 건 전례 없던 일이다. 서 원장은 과거 남북정상회담 당시 대북협상에 깊이 관여한 대북 전략통으로 꼽힌다. 정 실장은 대북 협상 결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3일 문재인 대통령이 공식화한 대북특사 파견과 관련해 “대통령, 북한, 미국 3박자를 모두 갖춘 대북특사는 서훈 국가정보원장뿐”이라고 거듭 제안했다.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거듭 서 원장의 특사 임명이 가장 좋은 인선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김대중 정부 당시 대북특사를 역임한 바 있다.그는 “저는 지난 28일 국회 현안질의를 통해 선 대미특사, 한미정상회담 후 대북특사, 남북정상회담을 정부에 권고했다”며
지난 2일 문재인 대통령이 대북특사를 파견키로 공식화하면서 거론되는 인사들과 관련해 여야가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더불어민주당은 대북특사 파견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야당의 초당적 협력을 촉구했지만 자유한국당은 비핵화를 전제로 하지 않는 대화는 무의미하며, 특히 대북특사 후보로 거론되는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조명균 통일부 장관에 대해 부적합한 인사라고 주장했다. 김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부의 대북특사 추진을) 적극 환영한다"며 "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1일) 전화통화를 갖고 남북대화의 모멘텀
바른미래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사 파견과 관련해 “대북특사에 앞서 대미특사나 한미 정상회담을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또 문정인 외교안보특보가 최근 미국에서 열린 북한 관련 세미나에서 “대통령이 주한미군더러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 한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문 특보의 즉각적인 해임을 촉구했다.유승민 공동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북특사 이전에 문 대통령은 대미특사를 파견하든지, 직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든지 해서 한미동맹 간 긴밀한 조율과 공조가
문재인 대통령은 1일 밤 10시부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하고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이뤄진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의 방한에 대한 답방 형식의 대북특사를 조만간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정은이 제안한 남북 정상회담이 성사될지 주목된다.문 대통령은 “북한 대표단 방한 때 논의했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대북특사를 파견할 계획”이라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말했다고 윤영찬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이 전했다.두 정상 간 통화는 2월 2일 이후 27일 만이며 김여정 방한 이후 처음이다. 문 대통령이 트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년만에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했다.2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각료회의 주재 중 “북한은 핵 초토화로 전 세계를 위협하는 것에 더해 외국 영토에서의 암살 등을 포함한 국제적인 테러리즘을 지원하는 행동을 되풀이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또 이번 대북 조치에 대해 "수년 전에 했어야 했다"며 "이 지정은 북한과 관련자들에 대한 추가적 제재와 불이익을 가할 것이며, 살인 정권을 고립화하려는 우리의 최대의 압박 작전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재무부가 내일 북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부겸의원 보도자료에 의하면 김부겸의원은 9월 20일 내일, 망국적 지역주의를 혁파하고자, 대구로 내려간 지 4년 만에 20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본회의장에서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을 한다. 김부겸 의원은 “지역주의 청산의 깃발을 들고, 대구에서 작은 성과를 거두고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