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지난달 (23일) 국민의힘을 새롭게 하는 혁신위원장을 맡아 정신없이 팔도를 쏘다니며, 수많은 말들을 혁신의 안으로 쏟아내고 있는 인요한(64·존 린튼) 연세대 의대 교수를 보면, 무엇을 혁신하자는 것인지 혁신의 주제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모르게 떠오르는 분명한 한 가지는 “빈 수레가 요란하다.” “빛 좋은 개살구” 사상누각(沙上樓閣 모래 위에 짓는 화려한 누각,) 뭐 이런 유의 속담들이다.도대체 뭘 혁신하자는 것인지, 누가 누구를 위한 혁신인지, 이게 정당인 국민의힘을 개혁하는 혁신인지, 개인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은 시행 300일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모금된 기부금 내 답례품 비용지출이 가능하게끔 하고 등록외국인에게도 원활히 기부를 받을 수 있게끔 하는 내용의 ‘고향사랑기부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27일 밝혔다.고향사랑기부제는 열악한 지방재정을 보완하고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를 허용하는 제도로써 2023년 1월부터 전국 지자체에서 시행 중에 있다.그러나 고향사랑기부금 실적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답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권성동 의원의 자료에 의하면 정부 광역지자체가 최근 5년간 양대 노총 지원금이 1520억 5296만원으로 밝혀졌다.추정이지만 양 노총 전임자만 3천 명 전후로 추정된다. 이들의 급여는 급여 법인카드 후생비 등등을 지급하고 있다.이들은 하는 일 중에 시위에 참가를 하면 최소 3천여 명이 넘는다.특히 일부이지만 북한의 지령을 받고 있으며 간첩들도 있어 방첩 당국에 체포되기도 했다.
[HOT SNS] 자유 대한민국이 빨갱이에 간첩들이 득실하다.한국에서의 거의 모든 좌파집회 종북 시민단체가 북한이 보낸 지령문에 의해서 발생한 시위들이다.특히 수 배로 증가한 화재 사건들도 이들의 지령에 의한 화재로 추정된다.권성동 국민의힘 전 원내 대표의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국가정보원과 경찰청은 연초부터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민주노총 사무실과 관계자들에 대한 압수수색 등 수사를 해왔습니다. 해당 압수물 분석 결과 북한이 보낸 지령문과 민노총 관계자들이 작성한 대북 충성맹세문까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 8일이다.다정한 말은 누군가의 가슴속에서하루 종일 꽃을피운다.“3월은 오는구나...2월을 이기고/추위와 가난한 마음을 이기고/넓은 마음이 돌아오는구나/돌아와 우리 앞에/풀잎과 꽃잎의 비단방석을 까는구나”-나태주 ‘3월’3월8일 오늘은 세계여성의 날 1910년 독일노동운동가 클라라 체트킨 주도로 정함 1922년 레닌이 체트킨의 건의로 여성의 날 공휴일 지정 1977년 유네스코가 국제기념일로 지정, 트라이앵글 피복회사의 여성노동자1백46명이 열악한 노동조건에서 불 타 숨지자 1908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2월 12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주 초에 곳곳에서 눈비가 내리고 나면, 북극발 한기가 곧장 한반도로 쏟아져 내려올 것으로 보입니다. 수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 춘천은 영하 11도까지 곤두박질하겠습니다. 충남과 전북 등 서해안 곳곳으로 많은 눈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눈비 소식이 잦고 강한 한파도 몰려온다며, 한랭 질환과 미끄럼 사고 등에 사전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러시아가 항구도시 오데사를 드론으로 공격해 에너지 기반 시설과 민간 거주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2월 5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매서운 추위가 다시 찾아왔습니다.추위가 잠시 누그러지나 했더니, 다시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네요주 초엔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안팎이 예상돼, 계속해서 보온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尹대통령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 강구…정유·철강 업무개시명령 준비" 지시정유·철강·자동차·석유화학 출하 차질 3조원…秋 부총리 "준비 완료했다"시멘트 출하량 80%까지 회복하며 앞서 내린 업무개시명령 효과 확인'법과 원칙 따른 대응' 기조 유지하며 강대강 대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0월 7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30에서 최고 120mm 이상, 경북 남부 동해안은 20에서 60mm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과 영남 지역에도 오늘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존 아퀼리노 사령관에게 "한미 연합 연습을 복원하는 것은 강력한 대북 억제력을 높이고,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0월 6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이 평년보다 떨어지고 강한 바람이 불어 쌀쌀하겠다. 강원영동 지방은 모레인 7일까지 최대 1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가 오늘 전화통화를 합니다. 두 정상은 최근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주 연합훈련을 마치고 돌아갔던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이 북한 추가 도발에 다시 동해로 돌아왔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2주 연속 한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9월 21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밑으로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은 25도까지 오르는 등 일교차가 크겠습니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1일)은 북쪽의 한랭건조한 공기가 발달시킨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겠습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전 세계 정상들 앞에서 선보인 유엔총회 기조연설의 내용을 "약자복지의 글로벌 버전"이란 '10개 음절'로 요약해 자평했다.● ‘팬데믹 끝났다’ 바이든 한 마디에 백신 제조사 시총 13조원 증발→ 바이든 발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9월 16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자유 대한민국의 혼돈은 언제 끝나나? 좌파정부 5년에 잔존하는 부패한 카르텔들 이제는 태양광의 빨대들 기생충들이 잇따라 나타나고 있다. 언제까지?●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14호 태풍 난마돌이 한반도 남쪽 해상을 지나 일본 본토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난마돌이 일본 본토로 향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한반도 대부분 지역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 참석하는데, 미국,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9월 8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이슬이 내리기 시작한다는 절기상 '백로'인 오늘(8일)은 전국이 쾌청하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추석 당일인 일요일(10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남부 지방을 강타한 태풍 '힌남노'로 지금까지 1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시설피해는 1만3천여건, 귀가하지 못한 일시 대피자는 600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포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세계에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혼돈의 여야 정치판에 국민의힘 새 비상대책위원장에 7일 5선 정진석 국회부의장이 내정됐다.국민의힘은 당초 호남 출신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 등 외부 인사를 영입하려고 했으나 모두 고사했고, 권성동 원내대표가 삼고초려한 끝에 정 부의장이 수락했다.정진석 위원장은 수락 연설에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집권여당을 안정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정 운영에는 두 개의 엔진이 필요한데, 하나의 엔진인 집권여당이 가동 중단 상태다. 이 비상상황을 극복하려고 한다”며 “윤석열 정부가 혼신의 힘을 다해 일할 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9월 7일 수요일의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한차례 태풍이 지난 뒤 쾌청한 가을 하늘이 드러났습니다.당분간은 비 소식 없이 맑고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28도, 대구는 29도까지 오르겠고요, 낮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도 10도가량 크게 벌어지겠습니다.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까지 내륙 곳곳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태풍 '힌남노'로 어제(6일) 오후 11시 기준 사망 6명, 실종 6명, 부상 3명 등의 인명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9월 6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힌남노가 큰 피해없이 지나가고 있다. ●태풍 '힌남노'가 오늘 새벽 경남 거제 부근에 상륙했습니다. 태풍은 부산 등 경남 해안을 거쳐 오전 8시쯤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 등에는 순간 초속 40m가 넘는 돌풍이 기록됐습니다. 태풍이 남해안을 지날 때 최대 초속 60m의 강풍이 불고, 최고 200㎜ 이상의 폭우가 전망됩니다.● 제주도에는 만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고, 해안도로 곳곳이 통제됐습니다. 산사태와 침수 우려로 경남과 부산, 전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어느 페친이 태풍 “힌남노”를 “힘남노”로 쓴 단문의 글을 읽고, 다시 이 말의 의미를 촌부 나름 재미삼아 풀어보면 이 “힘남노”를 소리대로 쓰면 “힘남놈”이 되기도 하는데, 해석을 하면 “힘이 남아돈다.” 또는 “힘이 남아도는 놈” 또는 여전히 힘이 남아도는 놈들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국가와 국민의 입장에서, 피할 수 없는 현실의 재난이 돼버린 태풍과 여야 정치권을 보면, 자연의 재앙인 태풍이나, 어리석고 한심한 국민들이 스스로 만들고 있는 정치의 재앙이나, 쓸데없이 힘이 남아돌아 미쳐버린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감히 촌부가 묻노니, 옛 사람들이 이르기를 만법귀일(萬法歸一) 일귀하처(一歸何處)라 하였다. 만 가지 법이 하나로 돌아가는데 그 하나는 어디로 돌아가느냐는 것이다.작금 온 나라를 들쑤시고 있는 낯부끄러운 여당의 내홍은, 그 실체를 따져보면 모든 것은 대통령 윤석열의 오판이 일으킨 것이고 대통령 윤석열의 결단만이 가장 빠르고 손쉬운 해결이며 유일한 답이다.좀 더 쉽게 설명을 하면, 그럼에도 그러함에도 사실이 이지경이 되었음에도, 어리석고 탐욕의 사심만 가득한 권성동이 정부와 여당의 핵심 권력으로 굳건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8월 30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기록적 폭우를 퍼부었던 8월의 마지막 날에 다시 최대 120㎜ 비가 쏟아진다는 예보입니다.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 지방엔 80㎜, 경기 남부엔 120㎜ 이상 내릴 것으로 예보되며 선선한 가을 날씨에 장마급 폭우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정무라인에 대한 인적 개편을 전격 단행했습니다. 홍지만 정무1비서관과 경윤호 정무2비서관을 사실상 경질하고, 김무성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내정은 사실상 철회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8월 29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 오늘은 전국 곳곳에 비가 조금 지나겠습니다.현재 중부지방에 산발적으로 약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중부지방은 오후까지, 남부지방은 저녁까지 이어지겠습니다.오늘은 흐린 날씨가 이어져 한낮에도 선선하겠습니다.서울이 23도에 머물러 어제보다 5도 정도 낮겠고요, 광주 26도가 되겠습니다.내일과 모레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핵심은 규제 혁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실에 맞지 않는 법령 한 줄, 규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4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 절기상 처서를 지나면서 기온 내림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구 25도로, 이번 주 내내 전국 낮 기온이 30도를 밑돌면서 무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8년 전 러시아에 빼앗긴 크림반도를 되찾겠다고 공언했습니다. 크림반도 수복이 세계 법과 질서를 다시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군용기 2대가 23일 카디즈(KADIZ·한국방공식별구역)에 무단으로 진입한 뒤 빠져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