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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SNS] 권성동. 민주노총 북괴의 지령문에 대북 충성맹세문문도 발견

[HOT SNS] 권성동. 민주노총 북괴의 지령문에 대북 충성맹세문문도 발견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3.03.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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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전 대표
권성동 전 대표

[HOT SNS] 자유 대한민국이 빨갱이에 간첩들이 득실하다.

한국에서의 거의 모든 좌파집회 종북 시민단체가 북한이 보낸 지령문에 의해서 발생한 시위들이다.

특히 수 배로 증가한 화재 사건들도 이들의 지령에 의한 화재로 추정된다.

권성동 국민의힘 전 원내 대표의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

방첩첩당국의 발표. 민주노총 압수수색에서 발결된 시위들이 북한의 지령에 의해  시위를 했다
방첩첩당국의 발표. 민주노총 압수수색에서 발결된 시위들이 북한의 지령에 의해  시위를 했다

"국가정보원과 경찰청은 연초부터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민주노총 사무실과 관계자들에 대한 압수수색 등 수사를 해왔습니다. 해당 압수물 분석 결과 북한이 보낸 지령문과 민노총 관계자들이 작성한 대북 충성맹세문까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다수의 지령문은 각종 시민단체들과 연대해 윤석열 정부 퇴진을 지시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핼러윈 압사 사고 당시 '국민이 죽어간다', '퇴진이 추모다' 등 구체적인 집회 문구까지 하달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종북세력은 입만 열면 ‘자주’를 외치는데, 정작 본인들은 시위구호까지 북한에게 하명받았습니다. 이처럼 북한에게 종속적이니까 ‘종북’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수령은 뇌수, 인민은 손발’이라는 북한의 썩어빠진 교의를 온몸으로 받든 것입니다.

민노총이 북한과 접촉하고 지령을 받은 구체적 증거가 나왔습니다. 더 이상 ‘노조탄압’, ‘공안몰이’와 같은 허튼 소리는 통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민노총 내부의 종북세력이야말로 노동자의 적입니다.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만들어진 노동조합을 정치투쟁의 하부조직으로 변질시켰고, 종북세력의 숙주로 전락시켰기 때문입니다.

북한은 지령문에서 북한 공작원과 접촉한 인사들과 이들이 포섭 대상이 된 사람들을 ‘통일 애국 세력’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여기서 애국의 대상은 대한민국이 아니라 북한일 수밖에 없습니다.

정부 당국에 준엄한 법 집행을 촉구합니다. 간첩에게 관용을 베푼 국가는 존립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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