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국회의원 박상혁은 2월 5일 출마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김포에 진짜 필요한 사람 박상혁이 국제적 도시 뉴김포를 시작하겠다”고 재선 도전 포부를 밝혔다.박상혁 의원은 “무능과 무책임한 국정운영으로 민생을 파탄으로 몰아가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고 모두발언을 시작하며 “앞으로 김포 10년은 광역철도망 완성, 교육의 질 향상, 컴팩트시티 건설 등 대단히 중요한 시기, 4년의 성과를 도약대로 삼아 비상할 것인지, 실패로 얼룩진 과거로 회귀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시민과 소통하며 김포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
[서울시정일보] 군포시가 신분당선을 연장해 군포를 거쳐 안산으로 이어지는 철도 민자사업을 추진한다.이 노선이 개통되면 군포·안산·의왕 신도시에서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시로의 30분대 접근과 군포 부곡, 송정, 당동2, 대야미 지구 주변의 상습 교통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경기 서남부 동서 연결 철도로 주목받고 있다.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 부곡,송정,당동2,대야미지구 주변의 상습체증을 해결하고 낙후지역개발을 위해 독자적인 철도교통망 계획을 수립해왔다.여기에 이 지역이 3기신도시로 지정되고 수도권을 가로로 잇는 교통망이 필요하다는 결
[서울시정일보 이호영 기자] 대한민국 해군 함정 ‘소해함’에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기뢰탐색 기능으로 ‘바다의 길’을 여는 점이다.중요임무를 수행하는 소해함 중에는 ‘김포함’이란 이름의 함정이 있다.김포함은 지난 1989년 8월31일 건조가 시작돼 지난 1992년 9월29일 기뢰탐색함 진수 및 명명식을 통해 지금의 이름을 가지게 됐다.500톤급의 약 50명이 승선 가능한 김포함과 김포시청의 인연은 지난 1993년 9월22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부터다.이는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매년 상호방문으로 이어지기도 했다.15일 김포시청에서는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도봉구 주민들은 지난 10월 21일 국토교통부장관이 참석한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기간 국회 앞에서 시위를 진행했다.‘GTX-C 노선’은 수원을 기점으로 양주시 덕정역까지 약 74.8km에 이르는 민간투자방식의 수도권 광역급행 열차다.2011년과 2016년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되고 2020년 10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을 거쳐 확정된 국가철도망 계획 중의 하나다.당초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 서울 전 구간을 지하 건설로 확정했으나, 우선협상대상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기자는 6월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자치 단체장들의 솔직한 마음을 알고싶어 캠프에 인터뷰를 요청, 바쁜 일정을 고려하여 서면으로 답을 받고홍인성 후보의 솔직한 마음을 알고싶어 전화 통화를 하였다. 1. 구청장에 출마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요?저는 지난 4년 동안 구민들과 동고동락하며 적수사태, 코로나19 팬데믹 등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왔고, 그 와중에서도 저희 중구가 필요로 하고 구민들께서 원하는 많은 일을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4년간의 구정을 통해서 ‘중구의 가치&rsquo
[서울시정일보] 용인시민들은 ‘기흥~동탄~오산 분당선 연장노선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을 2021년 용인시 관련 최대 이슈로 꼽았다.‘고속도로-GTX 용인역 환승 체계 구축 타당성 용역 착수’,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등도 굵직한 용인시 관련 뉴스로 꼽았다.용인시는 23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1 용인시 10대 뉴스’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설문은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으
[서울시정일보 박순도기자] 박종원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28일 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도내 철도 이용객의 편의 증진과 철도 기반(인프라) 확충을 위해 도의 철도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하였다 이날 건의한 현안은 △올해 내 남부내륙철도 노선과 역사를 확정하는 기본계획 고시완료와 조기착공 △경전선 서울 수서행 고속열차 신설 및 경전선 KTX증편 △창원산업선, 마산신항선, 달빛내륙철도, 가덕도신공항과 연계한 동대구~창원 고속철도 신설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등 3건이다. 도는 황성규 차관에게 당초 지난해 11월 1
[서울시정일보] 22일 국토교통부는 경기 남양주시까지 연결하는 지하철 9호선 연장 등이 반영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을 공청회를 통해 발표했다.‘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은 향후 10년간 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과 노선 확충계획 등을 담고 있는 중장기 법정계획으로 이번 공청회를 통해 지금까지 연구되었던 계획을 공개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연구용역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 개최됐다.이번 발표된 계획에는 2·3기 신도시 건설, 인구증가 등으로 교통혼잡 문제가 심각한 수도권 주요 지
[서울시정일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8일 충청북도, 화성시, 안성시, 청주시, 진천군과 손을 잡고 수도권과 충청권을 연결하는 ‘수도권내륙선’ 사업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정부에 공동 건의했다.이재명 지사는 이날 오전 충북도청에서 열린 ‘수도권내륙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정책간담회’에 참여해 “억울한 사람도 억울한 지역도 없어야 공정한 세상”며 “도민들과 시군 민들의 염원인 수도권내륙선 철도를 신속히
[서울시정일보] 8호선 판교 연장사업의 지역 숙원사업인 판교 연장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타가 확인돼 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6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 전체회의에서 김은혜 의원(국민의힘)은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8호선 판교 연장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에 돌입하게 됐음을 확인했다.현재 판교에서 서울로 넘어가는 대중교통편은 급증하는 인구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으로 매일 출퇴근 시간만 되면 콩나무 시루와 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등 교통지옥 해소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높은 상황이다.지
[서울시정일보]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국토교통부 및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에서 수립 중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년)’과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에 철도 현안사업을 모두 신청하고 반영을 건의했다. 시흥시가 두 계획에 신청한 사업은 제2경인선, 인천2호선 연장(대공원~신독산) 2개 노선이다. 여기에 GTX-C노선 오이도역 연장에 대해서도 추가 신청할 계획으로, 신청 사업은 총 3개 철도사업이 된다.제2
[서울시정일보] 김포시가 내년 인구 50만 대도시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인구 50만 대도시 진입을 앞두고 시정 분위기를 쇄신하는 한편 대도시에 걸맞은 새로운 전략사업을 구상, 추진하고 있는 김포시를 살펴봤다.지난 12월말 기준 시의 인구는 43만 7천 221명으로 등록외국인 2만 252명을 합치면 45만 7천 473명에 이른다.매달 1천여명 이상 꾸준히 증가 추세로 지난 해 1년간 총 1만 4천 51명이 증가했다.시는 올해 말까지 공동주택 1만 8,919세대가 입주 예정이어서 내년 중 50만 진입이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현재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27일 열렸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측은 27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위례과천선 정상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가 열린다고 전한 바 있다.위례과천선은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됐지만,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간 사업주체를 둘러싼 이견과 경제적 타당성 부족 등의 문제로 사실상 표류됐다. 전 의원과 국토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표류 중인 위례과천선 사업의 활로를 모색했다.이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국토교통부는 2월 4일 대전 철도트윈타워에서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하여 서부광역철도노선을 포함하여 8개(수도권 광역급행철도 2개선, 신분당선 2개선, 원종-홍대선, 위례-과천선, 도봉산-포천선, 일산선 연장) 노선의 신규 광역철도계획안을 발표하였다. 현재 확정된 ...
◇ 25일 화성시 동탄면 수도권 고속철도 건설 현장에서 열린 ‘새누리당 경기도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회의에 앞서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 사진 경기G뉴스 허선량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지난 25일 ‘새누리당 경기도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GTX는 수도권 교통지옥을 해결하는 ‘교통행복철도’”라며 “조속한 시일 내에 착공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아울러 화성시 동탄면의 수도권고속철도 수서~평택 5공구 현장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김문수 지사, 남충희 경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3개 노선의 기본계획수립 용역비가 국비로 확보됨에 따라 GTX사업의 2013년 착공해 2018년 개통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경기도는 지난 31일 2012년도 예산이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GTX 용역비 50억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1일 밝히면서 이번에 확보된 국비 50억원은 시설사업기본계획 수립, 사전환경성검토, 문화재지표조사 등 행정절차 이행을 위해 필요한 예산이다. GTX 사업은 지난해 4월 정부가 발표한 제2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11∼2020년) 전반기 착수사업에 반영됐다. 10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3개 노선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돼 사업 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경기도는 GTX가 2013년 착공해 2018년이면 개통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도는 GTX 사업이 여주∼원주 복선전철사업과 함께 지난 28일 열린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 심의를 통과해 금년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GTX사업은 지난 4월 정부가 발표한 제2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11∼2020년) 전반기 착수사업에 반영됐기 때문에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선정은 GTX 착공을 위한
수도권주민이라면 누구나 고대했을 GTX 건설이 마침내 실현된다. 국토해양부가 4일 확정·고시한 제2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11~2020년) 광역철도부문 전반기 신규사업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3개 노선을 모두 반영했다. 이로써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해 경기도가 지난 2009년 4월 정부에 사업을 제안한 지 2년 만에 GTX 건설이 현실화된다.이번에 확정된 GTX 3개 노선은 일산~수서(동탄) 구간 46.2㎞, 송도~청량리 구간 48.7㎞, 의정부~금정 구간 45.8㎞ 등 총 140.7㎞로 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