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의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했다가 기소된 양승오(63)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주임과장 등의 항소심 재판부가 다음 달 주신 씨의 증인 신문을 열기로 했다.23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6부(오석준 이정환 정수진 부장판사)는 양 박사 측의 신청을 받아들여 다음 달 26일 주신 씨에 대한 증인 신문 기일을 지정했다.양 박사 측은 박주신 씨의 父. 박 전 시장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귀국하자 재판부에 증인신문기일 및 신체검증기일 지정 신청서를 냈었다.박주신 씨는
“성남의 아들이 군대에서 다치면 최대 3천만원 보장” 이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추진 중인 성남시 복지정책의 홍보문구이다.이재명 성남시장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와 같은 복지정책 홍보물을 게시하고 2018년 2월부터 군 복무 중인 성남시민들에게 자동으로 상해보험이 적용된다는 사실을 밝혔다.이 시장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는데 이 정도는 해줘야죠.. 군 복무 중인 성남의 아들은 2018년 2월부터 상해보험 혜택을 받습니다”라고 전했다.이에 따르면 2018년도 2월부터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UFC 페더급 정찬성(코리안좀비MMA)이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최두호(부산팀매드)와의 맞대결이 성사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전했다. 정찬성은 오는 2월5일(한국시간) 2월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휴스턴 도요타센터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나이트(UFN) 104에서 페더급 8위 데니스 버뮤데즈(미국)와 메인...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김광현(SK 와이번스), 양현종(KIA 타이거즈)과 함께 자유계약선수(FA) 투수 최대어로 꼽힌 차우찬이 삼성 라이온즈를 떠나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는다. LG는 차우찬 영입으로 강력한 4선발을 완성했다.LG는 14일 "차우찬과 4년 총액 95억원에 계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데이비드 허프, 헨리 소...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2016년 6월 2일 목요일. 장가계로 가족동반 여행을 떠나다 올 여름은 유난히 무더운 여름이었다. 6월 2일은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으로 날씨가 화창하고 포근했다. 고향 친구들끼리 해외여행 모임을 만들어 꾸준하게 돈을 갹출해 그동안 모은 적금으로 어렵게 시간을 내서 가족들과 함께 중...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연예계를 둘러싼 성추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번에는 90년대 듀스로 큰 인기를 얻었던 이현도가 성추문에 휩싸였다. 29일 경기 군포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이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월 중순경 고소인 A씨는 2013년 9월 서울 광진구에 있는 이씨의 집에서 자신이 성추...
[서울시정일보-최봉호기자]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경찰 발표에 “납득할 수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15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강남경찰서의 공식발표에서도 확인되는 바와 같이 박유천에 대해 그동안 제기된 성폭행 의혹들은 모두 전혀 근거가 없는 무혐의라는 것을 분명히 하고 싶다”며 공식입장을 ...
[서울시정일보-최봉호기자] 현재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박유천(30)씨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0일 이모(24·여)씨가 박씨를 강간 혐의로 고소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유흥업소 종사자인 이씨는 지난 4일 오전 5시쯤 강남구에 위치한 한 유흥...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소득이 같아도 연말정산 후 돌려받은 세금 환급액은 제각각이다. 소득공제 항목과 입증자료를 철저히 준비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과의 차이다.달라진 세법 내용에 근거해 놓치기 쉬운 올해 연말정산 소득공제 사항을 알아보자. [ 중·고등학생 교복구입비도 소득공제 대상]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경우 자녀의 교복 구입비에 대해 자녀 1인당 50만원까지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교복전문판매점에서 신용카드·현금영수증으로 구입한 교복구입비는 연말정산간소화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국세청은 지난해부터 교복전문판매점들로
[서울시정일보 조민환기자] 12월 5일부터는 공익근무요원을→사회복무요원 명칭으로 불러야 한다. 하반기(7월 1일) 이후 달라지는 보훈 및 국방 관련 제도와 법규는 다음과 같다.◆ 보훈무주택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주택대부금이 인상된다. 주택구입시 광역시의 경우는 6000만원 중소도시의 경우 4000만원, 주택임차시에는 광역시 4000만원 중소도시 2500만원으로 상향됐다. 1998년 이후 3%로 적용되어 온 대부 금리도 2%로 인하된다.◆ 국방 국방부는 7월부터 국민들의 국방관련 민원을 쉽게 해결하기 위해 국방민원 콜센터(☎157
국가기관별 공개현황 [서울시정일보 조민환기자] 병무청(청장 박창명)은 박근혜정부의 장ㆍ차관급 공직자 및 19대 국회의원 등 4급 이상 전체 고위공직자 및 직계비속 46,914명의 병역이행 실태를 분석한 결과 공직자 본인은 89.5%, 직계비속은 95.3%가 현역 또는 보충역 복무(복무중 포함)를 마쳤다고 5월30일 밝혔다. 병무청 조사에서 4급이상 고위공직자 및 직계비속 병역이행률은 동일 연령대의 일반국민 보다 다소 높아졌으며 현재 관보 및 병무청 홈페이지에 병역사항이 공개 중인 4급 이상 공직자 및 직계비속은 46,914명이이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앞으로 군복무기간 동안 모든 정부지원 학자금 대출 이자가 면제된다.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병역의무 이행 기간 중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일반상환학자금과 정부보증학자금 대출 이용자의 대출이자를 면제한다고 밝혔다.이는 2012년부터 실시한 든든학자금 군복무기간 이자지원을 일반상환 및 정부보증 학자금대출로 확대한 것으로, 최근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등 관련 법이 개정되면서 이같은 지원이 가능해졌다.일반상환·정부보증 학자금 대출자 가운데 현역병, 상근예비역, 공익근무요원 등 군 복무자는 별도 신청 없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이 당시 담당 의사였던 강남 세브라스 이병권 교수는 “환자의 생존확률은 15% 남짓이었고 후유증 없이 생존퇴원 할 수 있는 확률은 1%미만인 상태였다. 심정지 발생 시 최초 목격자의 적절한 응급조치와 효과적인 심폐소생술을 받아 기적적으로 후유증 없이 생존 퇴원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소방재난본부가 심정지 환자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계절별 심정지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은 겨울이 994명(28%)으로 가장 높았고, 봄(935명), 여름(820명), 가을(789명) 순이었다.
[서울시정일보 조민환기자] 병무청은 2013년도 현역병 입영 희망일자를 오는 17일 10시부터 전국 13개 지방병무청별로 선착순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참고로 충청·제주·호남·강원 지역은 17일, 인천·경기·영남 지역은 18일, 서울은 20일 각각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모든 현역병 입영 대상자는 입영 일자를 선택할 수 있다. 입영 연기자가 아닌 현역병 대상자가 입영 일자를 선택하지 않으면 오는 24~26일 병무청이 직권으로 입영 일자를 결정해 28일 병무청 홈페이지에 내용이 공개된다.
19대 국회의원의 병역이행 현황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병무청(청장 김일생)은 공직자 등의 병역사항 신고 및 공개에 관한 법률 제8조의 규정에 따라 제19대 국회의원 300명과 직계비속(18세 이상 남자) 229명의 병역사항을 6월 8일 관보와 병무청 홈페이지에 공개하였다. 이번에 공개된 제19대 국회의원 본인 300명 중 여성의원 47명을 제외한 253명의 병역의무 이행현황을 보면 현역 또는 방위병 등으로 병역의무를 마친 사람이 81.4%인 206명이다.아울러 병역이 면제된 의원은 전체 인원의 18.6%인 47명이다.
병무청(청장 김영후)은 오는 4월 11일 제19대 국회의원선거일에 주소지에서 투표를 할 수 없는 군 입영대상자는 3월 23일부터 3월27일까지 주민등록지의 구·시·읍·면(동)에 부재자신고를 해야 한다. 부재자신고 대상은 3월 26일부터 4월 10일까지 현역병(징집병, 모집병, 의무경찰) 입영대상자 또는 교육소집(공익근무, 산업/전문요원)을 받을 사람으로서 19세 이상( 1993년 4월 12일 이전 출생)인 사람이다. 다만 입영 또는 소집통지서를 받은 사람 중에서 선거연령에 미달되거나 입영기일이 연기된 사람은 부재자 신고 대상이
동대문구는 공익근무요원을 대상으로 구청장과 대화와 소통의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2월 15일에 소집해제 예정인 공익근무요원 4명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했으며 이번 간담회는 지난 2년간 동대문구청 11개 부서에서 복무한 공익근무요원 12명이 참여해 그간 복무하면서 느꼈던 소감과 근무 중 어려웠던 점을 구청장과 함께 서로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대화의 시간을 갖게 됐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 2월 28일에 소집해제 후 사회로 복귀하게 되는 공익근무요원들에게 앞으로의 예비군 복무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미리 교육하고, 사회적응을 위한
진두생 부의장 사진 서울시의회 진두생부의장(한나라당, 송파3)은 오늘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병역문제와 관련하여“본인의 병역문제도 모자라 아들의 병역의혹까지 제기되는 상황으로 볼 때, 박시장은 진정한‘노블레스 오블리주’가 뭔지나 아는지 궁금하다”고 비판했다.박시장의 아들(27) 병역문제는 지난 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에도 큰 논란이 되었었다. 박시장의 아들은 지난 해 9월2일 군 입대 나흘 만에 허벅지부상을 이유로 귀가조치 되었다가, 박시장 당선 후인 작년 12월 9일 허리디스크 진단서를 혜민병원에 제출하여 4급 판정
병무청(청장 김영후)은「2012년도 공익근무요원 소집일자 및 복무기관 본인선택」을 이달 7일 오전 10시부터 지방병무청별로 정해진 일자에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를 통하여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 재학연기 중인 사람 등 약 13,000여명 본인선택 가능○ 본인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은 공익근무요원 소집대상자 중 대학생 등 재학사유 연기중인 사람 또는 소집대기중인 사람이며, 2012년도 공익근무요원 소집대상자 약 24,000명 중 약 55%인 13,000여명입니다. 그러나 이미 재학생입영원을 신청한 사람이나 교육
자치단체 단일 규모 최대 일자리 10만개 창출, 자치단체 유일 웰빙 일자리 참살이 실습터 선정으로 잇달아 일자리 분야 최고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송파구가 이번에는 민·관·기업 MOU를 추진한다. ‘더 좋은 일자리, 더 많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 굴지의 6개 대형유통업체 및 3개 프랜차이즈 등 총 9개 기업과 손을 잡는다. 이에 따라 이른바 일자리 만들기 MOU 및 일자리만들기 범구민운동 선포식은 24일(화) 오후 1시부터 가든파이브 중앙광장에서 열린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80여개 기업 및 기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