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송파구가 서울시와 손잡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근로자에게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과 ‘무급휴직 근로자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송파구는 코로나19 발생 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근로자에게 총 25억원의 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또한, ‘송파구 희망플래너’와 156억원 ‘대규모 융자 지원’ 등을 통해 소상공인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왔다.먼저, 구는 일자리를 늘리면서 경영 부담은 줄이기 위해 올해 신규 인력을 채용한 소상공인 기업체에 고용장려금을 지급한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중구가 코로나19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무급휴직 근로자 및 재창업 소상공인의 고용유지 지원을 위해 최대 15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금'은 정부 고용유지 지원 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는 50인 미만 영세 사업체 근로자의 무급휴직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시행됐다.지원 대상은 2021년 4월 1일 이후 월 7일 이상 무급 휴직한 중구 관내 50인 미만 기업체 근로자로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지원 금액은 월 50만원으로 최대 3개월까지 지급한다.한편 &
[서울시정일보] 고용노동부는 3월 21일 9시부터 3월 29일 오후 6시까지 신청 누리집에서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신청은 1·2·3·4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지 않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가운데 ‘21년 10~11월 중 이번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에서 지원하지 않은 직종에 종사하지 않은 고용보험 미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며 소득감소 요건 등 지원요건을 충족한 경우, 모든 심사가 완료된 5월 중순 경 최대 100만원을
[서울시정일보]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달 28일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 보조금 편취’, ‘대가성 불법사례금’ 등을 신고한 부패·공익신고자 38명에게 총 7억 3천 45만원의 보상금 및 포상금을 지급했다.이들의 신고로 공공기관이 회복한 수입금액은 77억여 원에 달한다.부패신고로 보상금을 지급한 사례는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 보조금 편취에 대한 부패신고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신고 고용유지지원금 부정수급 신고 등이다.첫 번째로 실제 인증비용보다 부풀린 세금계산서를 발행하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해고 없는 도시’ 참여기업에 유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한다.구로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2020년 ‘해고 없는 도시’를 선언한 이후 3년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고용을 유지한 참여업체에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지원대상은 대상기간 중 신청일 기준 구로구에 사업장 소재지를 두고 고용노동부의 고용유지지원금을 받고 있는 우선지원대상 중소기업&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코로나19 여파로 실직위기에 처한 관내 50인 미만 기업체 소속 무급휴직근로자에게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정부에서는 고용보험법 개정·시행으로 지난해부터 2022년까지 한시적으로 10인 미만 기업체에 6개월 유급휴직 고용유지 시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했으나 소상공인과 소기업은 현실적으로 유급휴직 실시가 어려워 무급휴직 정부 지원을 받기가 어려웠다.이에 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부 지원 대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소상공인·소기업 근로자의 실업예방과 생계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월 5일 이상 무급휴직한 서울지역 50인 미만 소상공인 및 소기업 근로자 1만명에게 월 ‘50만원’, 최대 3개월 150만원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한다.3월1일부터 3월 31일까지 접수받는다.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용한파에 대응하기 위해 민생경제 5대 온기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서울지역 기업체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생계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3월 1일부터 한 달간, 휴일과 주말에 관계없이 신속하게 접수받는다.‘서울형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rsquo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사회적거리두기 강화조치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기업체를 위한 ‘유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 사업을 2021년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해 하반기에도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관내 기업체와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고용유지지원제도’를 운영, 총 120여 업체에 2억 7천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여전히 힘든 상황에 놓인 기업체를 위해 최소한의 사업기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유급휴직 고용유지지원 대책을
[서울시정일보] ‘서울’이 아부다비와 싱가포르를 제치고 ‘2020년 최고의 마이스 도시’로 선정됐다.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글로벌 트래블러’가 뽑은 최고의 마이스 도시에 서울이 2015년부터 6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글로벌 트래블러’는 미주 지역 최대 비즈니스 관광 전문 잡지로 매년 최고의 MICE 도시를 비롯해 항공사, 호텔, 공항 등 각 분야의 최고를 가리는 ‘글로벌 트래블러 리더 서베이 어워드’를 시행하고 있다.올
[서울시정일보] 전주시와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경섭)가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해고 없는 도시’ 상생선언에 동참한 협약업체에 전기요금 절감 컨설팅 및 전기설비 무상점검 등 다양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 김병수 전주시 신성장경제국장과 이철호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기획관리실장은 22일 신성장경제국장실에서 ‘해고 없는 도시’ 상생 협약업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는 협약업체를 대상으로 △합리적 전기사용과 요금절감을 위한 컨설팅 △
[서울시정일보] 일상 사회생활에서 꼭 필요한 법령이 개정되었다. 정부는 10월 20일 국무회의에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 "임금채권보장법" ,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 등 고용노동부 소관 법령안 3건을 심의.의결했다.이번 법률 개정은 고용상 성차별, 직장 내 성희롱 피해 근로자에 대한 구제를 강화하고 육아휴직을 임신기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임신 근로자의 모성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현행법상으로는 고용상 성차별, 직장 내 성희롱 발생 시 사업주 조치 의무 미이행 등에 대해 처벌만 되고 근로자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이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서 기존의 복지제도 등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중위소득 75% 이하 소득이 감소한 가구에 대한 긴급생계지원을 펼친다. 군은 앞서 추석을 앞두고 지난 9월 23일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함양형 긴급재난기본소득을 전 군민에게 1인당 10만원씩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힘겨워하는 군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번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은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실직·휴폐업 등 가구 소득이 25% 이상 감소하고 ▲기준중위 소득 75% 이하(4인가구
[서울시정일보] 문 대통령은 10일 청와대에서 8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하면서 모두 발언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최대 200만원을 현금으로 나눠주기로 했다.또한 119만개의 일자리를 지키고자 특수고용 노동자, 프리랜서 등 고용취약계층에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추가 지원한다.또 1인당 20만원을 지원하는 아동특별돌봄 대상은 만 7세 미만에서 초등학생까지 확대 지원 하기로 했다.전체 추경 규모의 약 절반인 3조8천억원을 소상공인·자영업자
[서울시정일보] 2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을 모았다.경자년 2020년은 혼돈의 시대이며 코로나19로 세계적인 불황의 시대로 돌입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움츠러든 유통업계.."3월로 되돌아간 듯"...백화점, 복합쇼핑몰 식당가 및 의류매장 '한산'..."3월 상황과 비슷", "손님 열 손가락 꼽을 정도" 울상...생필품 위주 대형마트는 비교적 선방했지만...추석 대목 놓칠까 우려☞ 국내 첫 공유미용실 실험 시작…미용사 16명이 모두 사업자...팔레트에이치 김영욱대표...미용실공간 공유불가 규정...정부에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해고 없는 도시’를 선언했다.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가 위축돼 일자리를 위협받는 상황이 됐다”며 “기업이 경영난 때문에 직원을 해고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 ‘해고 없는 도시’를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16일 밝혔다.‘해고 없는 도시’는 기업은 고용을 유지하고 자치단체는 기업을 지원해 일자리가 안정되는 도시를 말한다.코로나19로 고용 불안
[서울시정일보]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서울 강남구가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5월 말까지 1700여건의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을 접수받아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총12억원을 지급했다.구가 접수받은 고용유지지원금 신청 건수는 서울시 전체 1만2300여건의 13.8%를 차지하고 지원금 규모도 시 전체 83억원의 14.4%에 달한다.관내 500여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지급됐으며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지난달부터 지급대상을 50인 미만 기업으로 확대해서 지원하고 있다.고용유지지원금은 무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들을 지원하는 서울시 고용유지지원금 대상이 소상공인 업체에서 50인 미만 사업체로 확대 됐다고 밝혔다.업체당 근로자 최대 49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기존 무급휴직 1일당 2만 5천원씩 일할 지급하던 방식에서 근로자 1명이 지난 2월 23일 이후 월 5일 이상 무급휴직 했다면 월 50만원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지원 기간은 2개월로 종전과 동일하며 신청기간은 월 2회 접수에서 상시 접수로 진행한다.지원대상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금천구 소재 50인 미만 사업체의
[서울시정일보] 고용보험 사각지대인 ‘종로주얼리 노동자’의 실태를 파악하고 포괄임금, 4대 보험 미가입, 코로나19 삼중고를 겪고 있는 이들의 목소리를 듣기위한 현장 간담회가 열렸다.권수정 서울시의원은 20일 오후 1시 종로 주얼리 상가에서 노동자 20여명과 함께 기본이 무너진 현장을 해결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가졌다.2018년 고용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종로·중구 귀금속 사업체 기준 10곳 중 8곳 이상, 노동자 기준 10명 중 7명 이상이 고용보험 미가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각종 의무기준을 피
[서울시정일보] 전주지역 175개 사업장이 코로나19발 고용위기 상황과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고 없는 도시 전주 상생협약에 동참키로 했다. 동참의사를 밝힌 전체 사업장 중 79곳은 실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고용유지에 앞장서기로 했다. 전주시는 전북은행과 함께 500억원 규모의 고용유지 특별지원금을 조성키로 한 데 이어 이들 상생기업에 대한 고용유지·안정 상담 및 지원을 맡을 해고 없는 도시 컨트롤타워를 본격 가동했다. 시와 상생기업 대표들은 이날 협약식에서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고통 분담과 위기 극복을 위
[서울시정일보] 권수정 서울시의원은 11일 오후 1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위기의 노동환경 전면 개선을 촉구하는 자리에 함께했다.이번 기자회견은 ‘비정규직 이제그만 1100만 비정규직 공동투쟁’ 주최로 코로나 19 사태로 정리해고 된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산업재해 유가족분들이 함께 했으며 사용자 힘의 논리만 작동하는 노동환경 현실을 규탄했다.권 의원은 “지난 29일 서른여덟 명의 목숨을 빼앗은 이천 물류창고 한익스프레스 산재사고에 대해 정부는 뚜렷한 입장과 대책마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