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7월 14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주말, 최대 400㎜ 비→ 오는 16~17일까지 전국 비 계속.이후 20일까지 지역별로 비.장마 시작된 지난달 25일부터 12일까지 전국 누적 강수량은 316.8㎜으로 7월 평년강수량(288.5mm) 벌써 넘어서.(서울 외)● 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 도착해 K-방산 세일즈 외교에 돌입.윤 대통령은 이날 폴란드 바르샤바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 참석해 “한국과 폴란드 양국은 중요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됐다”면
[서울시정일보 백복승 기자] 어제 일요일 낮 12시 전후하여 대전 서구 장태산 인근에 원인모를 산불이 발생하였으나 대전시와 5개 자치구의 전 직원이 총동원되어 신속한 산불 진화에 나섰다. 어제 낮 12시 18분에 최초 신고가 접수된 산불은 장태산이 있는 대전 서구 기성동의 한 야산에서 발생해 인근 주민과 등산객의 신속한 대피가 필요했다.대전시 소방청에 따르면 어제 낮 12시 전후 서구 산직동 산16-3번지 기성중학교 맞은편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남동쪽에서 불어오는 초속 1m 바람을 타고 주변으로 확산되어, 화재 신고 접수 직후인
[서울시정일보] 질병관리청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감염 위험이 높은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주요 매개체인 참진드기의 발생을 감시하는 사업을 4월 3째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참진드기 감시 사업은 국민의 SFTS 감염 예방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연중 전국 지역별 참진드기 발생을 감시하는 것으로 전국 16개의 ‘기후변화 대응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를 통해 사람들과 접촉할 우려가 있는 지역을 조사해 월 1회 참진드기 발생 정보를 제공한다.질병관리청은 ‘2021년 참진드기 발생 정보’도 공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안전하고 쾌적한 야외 활동을 위해 ‘친환경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확대 설치했다고 밝혔다.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야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우려되는 모기, 진드기 등을 통한 발열성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함이다.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의 경우 2012년 국내 첫 발생 보고 이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진드기를 통해 감염되는 SFTS는 고열, 구토, 설사를 동반하며 치료제와 백신이 없는 경우가 많은 만큼 예방이 최선으로 알려져 있다.구는 작년 해충분사
[서울시정일보] 경기 평택시는 경북지역에서 올 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 및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질병관리청 통계상 최근 5년 평균 연간 226명이 발생했고 38명이 사망해 치명률 16.8%에 이르는 감염병이라고 밝혔다.흡혈을 하는 작은소피참진드기 약충은 4~6월, 성충은 6~8월에 높은 밀도로 채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주로 4~11월에 SFTS바이러스를 보유한 참 진드기에 물린 후 4~15일 잠복기를 거쳐 38℃이상 고열,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이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군민들을 대상으로 ‘함양형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운수종사자에게 형평성을 고려하여 “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긴급재난지원금 관련 서춘수 함양군수는 29일 오후 2시 40분 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함양형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방법과 수령절차 등에 대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우리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긴 고통의 시간을 잘 인내하고 계신 군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한 줄로 보는 안성시정...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Untact Opening ‘~잇다’ 개최 등1. 김보라 안성시장, 문화진흥정책 기조 밝혀.문화관광과2. 안성시,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인식개선에 앞장서. 건강증진과3. 안성시, 국무조정실 주관 ‘2021년 생활SOC 복합화사업’ 선정. 정책기획담당관4. 안성시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 발생. 보건위생과5. 안성시 보건소 추석맞이 전통시장 특별 방역 소독 실시. 보건위생과6. 농촌의 비전과
[서울시정일보] 강원도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됐고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로 야외 활동 시 매개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의가 필요하다.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매개체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매개체 감시사업 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매개체 분포 및 밀도변화와 병원체 감염여부를 확인하고 있다.일본뇌염 예방을 위한 매개모기 감시사업 결과 6월 2주까지 10종 8,453마리가 채집됐으며 이 중 6월 2주에 채집된 모기에서 작은빨간집모기 1마리가 확인됐다.
[서울시정일보] 최근 원주에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호저면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지난 14일경 집 근처 텃밭에 다녀오다가 등과 다리 부위를 진드기에 물린 것으로 알려졌다.18일부터 발열 및 기력 쇠약 증상을 보여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며 지난 24일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SFTS 바이러스 유전자 검출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통보를 받았다.이로써 올해 원주지역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확진환자는 2명으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대로변 버스정류장에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버스정류소 한파쉼터 ‘온기함께터’를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온기함께터’는 버스승차대에 한파가림막과 온열매트를 설치하여 겨울철 한파시 버스를 기다릴 수 있는 공간으로 은평구 주민들이 따뜻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설치장소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승객수가 많은 버스정류소를 대상으로 선정하였다.‘온기함께터’는 한파가림막을 버스승차대에 단단히 고정하
[서울시정일보] 춘천시에 최근 관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춘천시정부가 예방활동 강화에 나섰다.현재 기온 상승으로 진드기 활동이 활발해지고 농사일, 등산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SFTS 감염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SFTS는 야외활동 중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서 감염된다. 감염될 경우 발열과 근육통, 설사, 식욕부진, 구역질, 두통이 나타나며 치명률은 10~40%에 달한다. 특히 현재까지 백신이 없어 증상을 경감시키는 대증요법이 유일한 치료법이다.이에 시정부는 야외 활동
[서울시정일보] 전라북도 전북연구원(원장 김선기)과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원장 양정철)이 6월 20일(목) 전북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상호 연구 협력 및 관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전라북도 발전이 국가 발전이라는 공동 인식 하에 국가와 전북 발전에 필요한 정책 및 비전을 개발하기 위하여 상호 협력하고,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상호 관계를 구축하는데 합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 연구와 정책 협력을 수행하기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연구 및 정책 성과가 국가 정책과 입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상호협력을
[서울시정일보] 최근 전 세계적으로 전염병 및 감염병 종류가 창궐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각별히 조심해야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충남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시 긴옷 착용 및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충남에 거주하는 H씨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 텃밭을 가꾸는 등 야외 활동을 했고, 4월 28일 발열, 홍반 등 증상이 나타나서 의료기관에 입원치료 중으로,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SFTS는 주로 4~11월에
[서울시정일보] 2일 안양시는 기온 상승하는 새봄을 맞아 진드기, 모기 등 해충의 피해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11월 초까지 해충기피제함을 개방 운영한다고 밝혔다.날씨가 풀리면서 봄철 등산 등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와 쯔쯔가무시증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시는 질병 매개 해충으로부터 시민들이 안심하고 등산 할 수 있도록 수리천 약수터와 등산로 입구, 예술공원 및 삼막사입구, 현충탑 입구 등 총 6개소의 기피제함을 개방했다. 해충기피제란 모기나 진드기를 죽이는 효과는 없으나 해충들이 싫어하는 물질을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평택시는 지난 19일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국제대학교 간호학과 자원봉사 학생들과 협력하여 송탄 전통시장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비롯한 각종 감염병 예방수칙 알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성묘 등 야외활동이 많은 가을철 열성질환(쯔쯔가무시증, SFTS) 및 명절 음식 공동섭취, 실온에 장시간 노출된 음식으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기침예절, 손 씻기 생활화 홍보로 전개 됐다.또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현수막을 면, 동 10개소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최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캠핑 등 야외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살인진드기’, 일본뇌염·말라리아 모기 등 해충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13명을 숨지게 한 야생진드기의 하나인 소참진드기는 물릴 경우 치사율이 높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일으켜 ‘살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올해 첫 SFTS 환자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전남 및 제주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SFTS(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시 긴옷 착용 및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SFTS는 주로 4~11월...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될 수 있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예방, 대처, 진단 등에 관한 지침서를 제작해 전국 지자체에 배포 한다. SFTS(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제4군 법정감염병, 진드기 매개 질병(Tick borne diseas...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제주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SFTS(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했다.1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제주에 거주하는 61세 남성 K씨는 3월27일 양봉 작업 후 진드기에 물린 것을 확인, 4월 초 오심 등 경한 증상이 나타났고 고열과 오한으로 증상이 심해져 4월10일 응...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고용노동부는 쯔쯔가무시증 등 가을철 발열성질환의 본격적인 유행시기*(9월~11월)를 맞아 야외작업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 리플릿을 제작보급한다. 쯔쯔가무시증을 매개하는 털진드기 유충이 왕성히 활동하는 시기이다. 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이 풀숲이나 들쥐에 기생하는 털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