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창작의 자유를 향하여’를 모토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재미있는 작품을 제작하고 있는 ㈜써니웍스가 제작하는 어른들의 현실 동화 판타지 연극 (오태영 작/ 양태진 연출)가 오는 2월17일 서울 대학로 스튜디오 블루 극장 에서 오픈 예정이다. 성과 권력에 대한 정치 풍자 블랙 코미디 연극 는 2008년 초연이후 16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폭력과 권력에 의해 형성된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동화적 표현으로 풍자하는 작가의 극적 상상력과 재치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예쁘고 지적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강남구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10시∼오후 5시 코엑스 1층에서 ‘제1회 강남 로봇 플러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강남구에서 처음 기획한 로봇 페스티벌로 수서동 730번지 로봇플러스 실증 지원센터 개관 등 강남구의 앞서나가는 로봇 사업 육성정책을 대내외에 알리고 로봇 전시 및 체험 행사를 통해 구민들이 우리 삶에 깊이 파고든 로봇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축제를 마련했다.강남구, 강남문화재단, 로봇플러스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신한은행, ㈜COEX,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아~ 10.26 ! 가슴이 저며오며 온 국민들이 소쓰라치게 놀랐던 10월 그날이 돌아왔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2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고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제44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추모행사는 민족중흥회( 회장 정재호) 가 주관하여 열렸으며, 윤 대통령은 “조국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산업화의 위업을 이룩한 박정희 대통령을 추모하는 이 자리에서 그분의 혜안과 결단과 용기를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의 추모행사에 박근혜 (전)대통령도 참석한 것으로
[서울시정일보 강만희 논설위원] 코로나 바이러스 펜데믹으로 고통받던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 위로를 하며 힐링과 치유로 노래를 통해 행복감과 감사함에 눈물을 흘리게 한 트롯트, 사랑의 언어로 만들어진 곡들이 많지만 어떤 사람은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사랑이 이런건가요,를 신랑신부 앞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축하곡을 불러주고 어떤 사람은 아직도 포기할수 없다고 가슴조리며 “사랑은 늘 도망간다고” 애처럽게 부르는 트롯트 곡들의 애환 넘치는 곡들 가운데-“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가 sns유튜브 조회수가 1억뷰가 넘은지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국회 당 대표실에서 단식을 계속하던 이재명 대표는 18일 오전 민주당이 부른 앰뷸런스에 실려 7시 10분께 인근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그동안 小食을 이어온 것으로 추정되는 단식의 건강 악화인가? 또 쇼인가? 진실이 궁금하다.한편 검찰은 오늘 이재명 대표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것으로 관측이 되고 있다.특히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1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단식 19일째 건강 악화로 병원에 이송된 것과 관련해 “수사받던 피의자가 단식해서, 자해한다고 해서 사법 시스템이 정지되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9월 13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서해상에서 비구름이 들어오면서 서쪽 곳곳과 강원도로는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요, 일부 호우의보가 발효 중인 곳도 있습니다. 오늘 서울은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오전이 되면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요. 우선 내일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을 보시면 전국 대부분 지역 10~60mm 정도입니다● 5박 7일간의 인도네시아·인도 순방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순방 결과를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후속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전국 교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참 살다가 별꼴 다보고 산다.사실로 보여진다. 고소를 할수도 있으니 의혹이다.나는 이렇게 생각한다.모 방송국에 이재명 부부가 출연해 온갖 가면놀이를 하더니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부부가 합창을 대선출마에 황제 놀이를~에라 귀신은 뭐를 하는지?본지 보도 "소정묘와 이재명"에서 공자 왈공자는 이렇게 대답했다."사람이 저질러서는 안되는 사악한 행위에는 다섯가지가 있는데!"첫째, 만사에 통달해 있는 것 같으면서 마음이 음흉하고 음험한 짓을 하는 것이고!둘째, 행실이 괴팍하고 고집스러운 것이고!셋째, 말이 거짓되고
[서울시정일보 민병식 논설위원] 오영진(1917~1974)은 평양 출신의 극작가, 시나리오 작가로 영화 평론과 시나리오로 출발해서 한국 영화 발전에 크게 기여 하였고, 그의 작품은 현세의 어리석음이나 물욕을 비웃고 꾸짖는 경향을 띠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배뱅이굿', '맹진사댁 경사', '한 네의 승천' 등이 있으며 격렬한 반일 및 반공 작품을 쓰기도 했다.주인공 이중생은 악질적인 친일파로, 일제시대에 자기 아들을 솔선해서 징용 군에 보내면서까지 치부한 인물이다. 광복 직후에는 사회의 혼란기를 틈타 국유림을 은근슬쩍 자기 것으로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역사 7월4일. 오늘의 역사다. 남북은 하나다. 민족도 하나고 언어도 하나고통일은 대박이다 그 꿈이 실현되길 기도해본다.“그릇 전체가 비어 있으면/흔들어도/소리가 안 난다/속이 가득 채워진 그릇도/소리가 나지 않는다//소리가 나는 것은/그릇 속에/무엇인가 조금이 들어 있을 때다//사람도 똑같다/아는 것이/아주 없는 사람은 말이 없다/또, 많이 알고 있는 사람도 말이 없다//말이 많은 사람은/무엇을 어설프게조금 알고 있는 사람이다/그런 사람이 언제나 요란한 거다“ -조남명 ‘덜 채워진 그릇’7월
[서울시정일보 백복승 논설위원]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6월 13일 크렘린에서 전쟁 특파원들과 함께 대담을 나눴다. 특수군사작전과 관련된 중요 이슈들에 관해 자세히 설명하면서 이에 대한 러시아의 기존 입장을 재확인시켰다.그는 모스크바의 작전 목표가 변경된 게 없다고 말했다. 특수군사작전의 세부사항은 전개과정에 따라 다소 변경될 수는 있으나 목표는 근본적으로 동일하다는 입장이다.우크라이나의 비무장화는 점진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키예프 군대는 서방 무기와 탄약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고 자체 생산이 불가능하다고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4월14일이다.♦️유명인사표사유피하고 인사유명이라. 범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다.위에 뜻은 이름 석 자를 훌륭한 인물로 남겨야 한다는 뜻일게다. 나라를 팔아먹은 이완용처럼, 대도 조세영처럼, 김구 암살범 안두희처럼, 고문 기술자 이근안처럼, 독재자니, 간첩자니, 친일파니 이런 이름을 남긴다면 대대손손 부끄러운 내력의 집안이 된다.유명 인사는 못 데더라도 바르게 사는 것이 우리들의 일상이다. - 항심 장재설 - “벚꽃이 피고/벚꽃이 지네/함박눈인양 날리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어찌 잊으랴 4.15부정선거는 의혹을 지나 부정선거로 판단된다.부정선거 다큐멘터리 [당신의 한 표가 위험하다] 국회 시사회가 열린다.1. 부정선거 다큐멘터리 [당신의 한 표가 위험하다] 국회 시사회는 100석으로 한정되어 있어서 참석자가 선착순에 의해서 정해졌습니다.신청을 해주신 분들은 곧 다른 방법으로 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2. 곧 다큐멘터리 영화 [당신의 한표가 위험하다]를유튜브를 통해서도 전면 상영하고자 합니다.개별 유튜브 로고나 크레딧, 후원계좌를 삭제하고원본 그대로 동시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4월6일이다. 동시성으로 보는 지금의 과거가 미래를 창조한다.“벚꽃이 활짝 피었다//이 순간이 멈추면 얼마나 좋을까//하지만 이 절정의 한때도//찰나가 숙명이 아니던가//붙잡아보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벚꽃들은 이내 진다” - 이태수 ‘찰나’4월6일 오늘은 한식(동지로부터 105일되는 날) 음력2월에 드는 해는 철이 이르고 3월에 드는 해는 철이 늦어서 “2월한식에는 꽃이 피어도 3월한식에는 꽃이 피지않는다”고 함, 나라에서 새 불 만들어쓰기 위해 한식날 묵은 불을 끄므로 이날 불없이 지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 8일이다.다정한 말은 누군가의 가슴속에서하루 종일 꽃을피운다.“3월은 오는구나...2월을 이기고/추위와 가난한 마음을 이기고/넓은 마음이 돌아오는구나/돌아와 우리 앞에/풀잎과 꽃잎의 비단방석을 까는구나”-나태주 ‘3월’3월8일 오늘은 세계여성의 날 1910년 독일노동운동가 클라라 체트킨 주도로 정함 1922년 레닌이 체트킨의 건의로 여성의 날 공휴일 지정 1977년 유네스코가 국제기념일로 지정, 트라이앵글 피복회사의 여성노동자1백46명이 열악한 노동조건에서 불 타 숨지자 1908년
[서울시정일보 민병식 논설위원] 스페인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었던 어네스트 헤밍웨이(1899~1961)가 스페인 내전을 계기로 소설을 쓰게 되는데 바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For Whom the Bell Tolls)'가 그것이다. 작품을 스페인 내전이 끝나던 1939년에 집필을 하였고 1940년 출판되었다.1917년 러시아에서 볼세비키 혁명이 성공하고, 소련이 탄생하였는 바 이것으로 유럽의 자본가와 부르조아 들은 공포에 떨게 된다. 스페인은 여러 번의 쿠테타로 정국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당시 국왕이었던 알폰소 13세는 여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 6일이다.삶은 호흡하는것이 아니라행위를 하는 것이다 - 루 소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오직 사랑을 위해서만 사랑해주세요./부디 ‘미소 때문에, 미모 때문에, 부드러운 말 때문에,/그리고 내 생각과 잘 어울리는 재치 있는 생각 때문에...저 여자를 사랑한다’고는 정녕 말하지 마세요...” -엘리자베스 배리트 브라우닝(1806년 오늘 태어난 영국시인)3월6일 오늘은 경칩, 겨울잠 자던 개구리 깨어나 웅덩이에 알을 깜, 나무에 물오르기 시작해 고로쇠나무 수액, 위장병이나 성인병에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 2일이다.우리가 세운 목적이 그른것이라면언제든지 실패할 것이요,우리가 세운 목적이 옳은 것이라면언제던지 성공할 것이다. - 도산 안창호 -“하얀 눈 밑에서도 푸른 보리가 자라듯/삶의 온갖 아픔 속에서도/내 마음엔 조금씩/푸른 보리가 자라고 있었구나/꽃을 피우고 싶어/온몸이 가려운 매화 가지에도/아침부터 우리 집 뜰 안을 서성이는/까치의 가벼운 발걸음과 긴 꼬리에도/봄이 움직이고 있구나//아직 잔설이 녹지 않은/내 마음의 바위 틈에/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일어서는 봄과 함께/내가 일어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2월24일. 오늘의 역사다.“서럽도록 추워도/새봄은 오는 거야...귀 기우려 잘 들어봐/얼음장 밑으로 흐르는 물소리/땅 속에서도 바람결에도/여린 봄내음/저 멀리 봄이 오는 소리//기다리다 보면/버들개지 아프게 눈 터지는/새봄은 오는 거야”-김수일 '봄이 오는 소리' “수 천의 생을 반복한다 해도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난다는 것은 드문 일이다. 지금 후회 없이 사랑하라. 사랑할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 -산티데바 『입보리행론』2월24일=1422(조선 세종4)년 오늘 성문도감 설치1962
[서울시정일보]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경험을 확대하고, 예술적 감각을 공유하는 문화공감학교「Pop-Up Radio Station」렉쳐콘서트를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에서 진행한다.「Pop-Up Radio Station」렉쳐콘서트는 공연과 강의가 결합된 관객과의 쌍방향 소통형 콘서트로 지난 6월 24일 진행된 첫 번째 에피소드 「클래식 사용법」공연에 이어, 오는 9월 30일에는 두 번째 에피소드 「재즈 사용법」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사한다.코로나 시대의 우리의 감정과 형태를 주제로 펼쳐지는 「재즈 사용법」은 아티스트 주 쿼텟(JU Qua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7월 21일부터 7월 22일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 설계를 위한‘진로스쿨’진로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진로캠프‘진로스쿨’은 진로 설계가 미진한 재학생을 대상으로 자기 이해, 전공 및 직무 이해, 진로 목표 설정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진로캠프‘진로스쿨’은 여수 더호텔수에서 1박 2일 과정으로 운영되었으며, ▲진로 마인드 내재화를 위한 팀빌딩 활동 ▲ MBTI, 프레디져를 활용한 자아 탐색 ▲ 자신만의 스토리 및 역량 발굴 ▲ 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