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5월 3일이다.사람의 얼굴은 하나의 풍경이다. 한권의 책이다.용모는 결코 거짓말을하지 않는다. - 발자크 -“바람부는 풀밭을 보세요/나비가 날아요/강물이 소리쳐요//나를 믿어요/당신을 믿어요/굳게 디딘 땅을 믿어요//봄처럼 이겨요/봄처럼 함께 일어나요/같이 먹고 일하면서 놀아요//어제와 다른 오늘이/기다리고 있어요//어서 오세요/아침을 여는 저 물굽이같이/먼동 트는 새벽빛 그 고운 물살로/굽이치며 달려 오세요” -김용택 ‘봄날에’5월3일 오늘은 세계 언론자유의 날, 많은 나라에서 정부억압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5월1일이다.“봄이 봄다워지기까지/언제고 한번은 이렇게/몸살을 하는가보다/이 나이에 내가 무슨/꽃을 피울까마는/어디서 남몰래 꽃이 피고 있기에/뼈마디가 이렇게 저린 것이냐” -정희성 ‘꽃샘’5월1일 오늘은 노동절(May Day) 1886년 오늘 미국 시카고 노동자8만명의 8시간노동 요구 총파업 기려 1889년 오늘을 노동절로 함, 우리나라는 1958년에 3월10일(대한노총 창립일)을 노동절로 함 1963년 근로자의 날로 이름바꿈 1994년에 오늘로 바꿈5월1일 인도의 오늘은 ‘비닐 없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4월 25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남해안과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늦은 오후 서쪽 지역부터 그치기 시작하고, 한낮 기온이 어제보다 5~6가량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 정상으로는 12년 만에 미국을 국빈 방문했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 워싱턴DC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동포 간담회를 시작으로 내일 한미정상회담, 모레 미 의회 연설 등 20개가 넘는 공식 일정을 소화합니다.● 백악관은 내일 한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4월 17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황사 영향으로 오늘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지만, 오후부터 점차 해소되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예년보다 기온이 빨리 상승하면서 꽃가루 알레르기도 일찍 찾아왔습니다. 건강관리에 더욱 더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북한, ‘고체연료’ ICBM 발사→ 13일 발사 성공 주장.고체연료는 액체연료 미사일에 비해 발사 준비 시간이 짧아 기습 발사가 가능해 한·미의 추적·탐지가 어려워.●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4월14일이다.♦️유명인사표사유피하고 인사유명이라. 범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다.위에 뜻은 이름 석 자를 훌륭한 인물로 남겨야 한다는 뜻일게다. 나라를 팔아먹은 이완용처럼, 대도 조세영처럼, 김구 암살범 안두희처럼, 고문 기술자 이근안처럼, 독재자니, 간첩자니, 친일파니 이런 이름을 남긴다면 대대손손 부끄러운 내력의 집안이 된다.유명 인사는 못 데더라도 바르게 사는 것이 우리들의 일상이다. - 항심 장재설 - “벚꽃이 피고/벚꽃이 지네/함박눈인양 날리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지구촌 대청소의 시간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휘에 의한 대청소다.보리가 싹 트기 위해서는 씨앗이 죽지 않으면 안 된다.(간디)아름다운 지구에 더 이상 惡의 무리는 존재할 수 없다.미국은 다시 태어나고 있다. 미국주식회사는 죽었다.사기 선거로 당선된 바이든은 가짜다.(다음 호에 게재)관타나모 수용소를 다시 위대하게!관타나모 군사재판소: 71,000명 이상의 연방 기소에 이름이 오른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의 목록이다.이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의 종말이며 새로운 인류의 시작이다.Q! – 카발의 몰락: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4월 14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도 황사 영향으로 공기가 무척 탁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곳곳에 비가 내리고, 대기 흐름도 차츰 원활해지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되찾겠습니다.● 미국 국방부 기밀 문건이 처음 유출된 온라인 채팅 서비스 대화방 운영자인 주 방위군 소속 20대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전면적인 조사가 진행되고 있고 결론에 접근했다면서도 문건 내용에 현재 상황과 관련된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북한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4월 11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 아침 수도권에 황사비... 낮에는 전국으로 확대→ 비 양 적지만 천둥·돌풍 동반.황사 때문에 수도권과 충청, 전북 중심으로 미세먼지 수준 '나쁨'.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11일 서울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태풍급 강풍과 함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강풍은 5년 전 초속 20m의 강풍으로 교회 첨탑이 무너졌던 것처럼 피해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윤석열 대통령이 회계 증빙자료 제출을 거부한 노동조합을 상대로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4월 7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아침 기온은 전날(6일)보다 2~7도가량 낮아 쌀쌀하겠다. 특히 중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 전북동부를 중심으로 내일 아침 사이 서리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2~20도가 되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저녁 부산 해운대 APEC 누리마루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환송 만찬에 들러 환담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4월 5일이다.♦️ 식목일에 즈음하여온난화에 의해 더위가 일찍 찿아왔다 나무에 물 오르기전,잎이 피기전에 나무를 심어야 잘산다 식목일을 열흘쯤 앞당겨야 할것같다.나무로 밥해먹던시절엔 산이 온통 뻘건 민등산이었다 그무렵 사방공사를통해 산에 나무를 심기시작했다 잘자라는 아까시아, 그리고 오리나무 싸리나무등이었다 오리목과 아까시아는 뿌리혹 박테리아가 있기에 메마른 황토땅에서 잘자라지만 목재로도, 화목으로도 쓸모없는 나무다.나무의 용도를 몇가지 적시해본다.️소나무는 목재로도 최고이지만 광솔이있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고양특례시의 행주산성이 불을 밝힌다.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17일간 야간 축제 ‘행주가 예술이야’가 열린다.야경이 활짝 핀 행주산성의 봄밤을 배경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돼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행주산성은 임진왜란 행주대첩의 전승지이자 호국 정신이 깃든 고양의 대표 문화유산이다.또한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 100선’에 꼽힐 만큼 야경 명소로도 이름나 있다.고양특례시는 지난 2021년부터 행주산성의 문화적, 역사적 가치를 향유하는 야간 축제 ‘행주가 예술이야’를 개최
[서울시정일보 백복승 기자] 어제 일요일 낮 12시 전후하여 대전 서구 장태산 인근에 원인모를 산불이 발생하였으나 대전시와 5개 자치구의 전 직원이 총동원되어 신속한 산불 진화에 나섰다. 어제 낮 12시 18분에 최초 신고가 접수된 산불은 장태산이 있는 대전 서구 기성동의 한 야산에서 발생해 인근 주민과 등산객의 신속한 대피가 필요했다.대전시 소방청에 따르면 어제 낮 12시 전후 서구 산직동 산16-3번지 기성중학교 맞은편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남동쪽에서 불어오는 초속 1m 바람을 타고 주변으로 확산되어, 화재 신고 접수 직후인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 24일이다. ️온화한 마음으로 성냄을 이겨라️베푸는 일로 인색함을 이겨라️착한일로 악을 이겨라️진실로 거짓을 이겨라 ️베푸는 일로 인색함을 이겨라 - 법구경 -“방초봉 한나절/고운 암노루//아랫마을 골짝에/홀로 와서//흐르는 냇물에/목을 축이고//흐르는 구름에/눈을 씻고//열두 고개 넘어가는/타는 아지랑이”-박목월(1978년 오늘 세상 떠남) ‘삼월’3월24일 오늘은 결핵예방의 날, 결핵예방과 관리의 중요성 널리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 고취함, 1882년 오늘 독일세균학자 로베르
[서울시정일보 백복승 기자] 지난 21일 러시아를 공식 방문한 시진핑 주석은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열렬한 환영속에서 양국간 역사적인 러시아-중국 상호협력 조인서에 서명을 했다.이날 푸틴 대통령은 연설에서 "러시아와 중국은 2개의 중요한 공동프로그램에 대하여 합의함으로써 양국의 새로운 전략적 발전모델로 포괄적인 파트너쉽과 전략적 상호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중국은 새로운 단계의 협력방안으로 양국간 상품무역 및 에너지, 가스분야에도 합의하였고, 중국의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도와주기 위하여 러시아 원자력 공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용산 대통령실은 국민 약탈하는 이권 카르텔! 단호히 맞서 개혁을 실천해야 한다 말했다.한편 용산 대통령실에서는 16일 국가안보실장 주재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개최되었다.우리 군은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포착했다. 국가안보실은 윤석열 대통령께 관련 내용을 즉시 보고했으며,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윤석열 대통령은 예정된 일본 방문 출국전 회의에 임석하여 합참의장의 상황 보고를 받고 대응 방안을 지시했다. NSC 상임위원들은 북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3월 16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추위가 찾아왔는데요.현재 서울의 기온 0.7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6도가량이나 낮게 출발하고요,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영하로 뚝 떨어져 있습니다.낮에도 평년 수준의 기온에 못 미치겠고요, 내일 아침까지 추위가 이어지다가 내일 낮부터는 추위가 물러가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일본을 방문해 한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수출규제 해제, 군사정보협정 정상화와 함께 강제동원 해법 후속조치가 주요 의제로 예상됩니다. 윤 대통
[서울시정일보 배경석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대만 방한수요를 높이기 위해 중화권 유명 연예인 ‘서희제’를 초청해 한국관광 영상을 제작하고 홍보에 나섰다.‘구준엽 처제’인 서희제는 대만의 대표적인 방송인이자 가수로 SNS 팔로워 수가 500만명이 넘는 인플루언서다.대만 현지에서는 그녀의 일상을 업로드 한 콘텐츠가 연일 기사화되는 만큼, K-컬처를 체험하는 영상을 시리즈로 제작해 대만 소비자의 방한여행 욕구를 촉진한다는 전략이다.서희제는 ‘친구이자 동료인 매니저와 함께 즐기는
[서울시정일보] 온 나라의 국민을 스트레스로 죽이는 공산주의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을 구속해야 한다.특히 이재명 대표의 전과 4범에 간접 살인은 5명이고 이외 미수로 끝난 2명과 이재명의 친형도 간접 살인이다.앞으로 얼마나 더죽어야 하는가?국민은 불안하다. 연일 죽어 가는 국민들이 있다.기자는 헌법상 문외한이다.그러나 면밀한 대통령 긴급조치권의 검토를 바랍니다.일개 국민으로 호소를 한다.준법정신은 국민의 도리이나 자유 민주주의를 말살하는 종북 좌파들. 우마우당 중공 간첩들. 국내 간첩민주노총의 두목격인 공산주의자 문재인 그리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시재향군인회 제32대 회장에 이병무 前 육군부회장이 당선돼 취임식을 갖고 향군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힘찬 첫 발을 내딛었다.서울시재향군인회는 지난 2월 22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국방컨벤션 3층 충무홀에서 2023년 정기총회 및 회장 선거를 개최하고, 이병무 전 서울시재향군인회 육군부회장을 제3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이병무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대의원 투표 총165표 중 95표를 얻어 확정되었으며, 상대 김종옥 후보는 25표가 적은 70표를 얻는데 그쳤다.이병무 당선자는 육군 갑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오늘의 역사 3월10일이다.위대한 사람들은 재난과 환난의시기에 배출되었고,순수한 금속은 가장 뜨거운용광로에서 만들어지며,가장 밝은 번개는 캄캄한밤의 폭풍 속에서 나온다. -찰스 C 콜튼 - “매화꽃이 피면/그대 오신다고 하기에/매화더러 피지 마라고 했어요/그냥, 지금처럼/피우려고만 하라구요”-김용택 ‘매화’“우리가 세운 목적이 그른 것이면 언제든지 실패할 것이요. 우리가 세운 목적이 옳은 것이면 언제든지 성공할 것입니다. 그런즉 우리가 세운 목적이 옳은 줄로 확실히 믿으면 조금도 비관은 없을 것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