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새가 지저귀고 흐르는 물소리가 들리는 생태가 살아 숨쉬는 우리마을을 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서울시 ‘생물이 찾아오는 마을 만들기’ 7개 사업이 올 연말까지 서울 곳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멸종위기종인 맹꽁이와 꿀벌, 박새 같은 생물의 서식환경을 조성·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주민이 기획하고 주민이 실행한다.협치서울 의제사업으로 지난 2017년 처음 시작한 ‘생물이 찾아오는 마을 만들기’는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고 생물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민관
[서울시정일보] 정치 현장 종합판이다. 오늘은 5월 6일일 대체휴일로 쉬는 월요일이다.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등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등 전 세계의 초점이 북한 미사일로 쏠려 있다.■문. 패스트트랙. 반기든 사람들 늘어나...문무일 검찰총장. 조응천 의원. 금태섭 의원. 노웅래 의원(조선일보 인터뷰) 등 더불어민주당 내분 가속화 하나?■더불어민주당. 부글부글 끓는 의원 더 있을 듯. 이직은 정의가 살아있어.■광주 황 대표. 물벼락 이석기 등의 종북 세력들로 들어나.■문 취임 2주년 한국갤럽. 경제 부문 지지율 23%뿐 고마 하야해
[서울시정일보] 환경부는 오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전국의 국립공원과 생태관광지역에서 '봄 생태관광주간'을 운영한다.이번 봄 생태관광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19 봄 여행주간'과 같은 시기에 열린다.특히,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의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지역에 있는 국립공원, 생태관광지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탐방 과정을 제공한다.5월 1일부터 31일까지 설악산국립공원 야영장 사용료 1만 9,000원을 반값인 9,500원으로 할인한다. 설악산 생태탐방원도 사용료 7만 8,760
성락원 200년만에 개방성락원 개방 정확한 위치는?성락원 6월11일까지 한시적 개방성락원 개방 서울에 남아있는 유일한 전통정원[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성락원 개방이 주목받고 있다. 비밀의 정원 성락원이 200년만에 일반에게 개방됐다. 높은 관심 속에 해당 예매 홈페이지 서버는 벌써 마비 상태다.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35호 성락원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6월11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된다. 한국 전통 정원을 알리고자 200년 만에 대중에 처음 문을 열었다.서울 성북구 북한산 자락에 들어서 있는 성락원은 서울에 남아있는 유일한 전통정원
성락원 개방 6월 11일까지 성락원 개방 관람 시간은?성락원 개방 자연의 아름다움을 누리는 정원성락원 개방 조선 철종 때 이조판서 지낸 심상응 별장[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성락원 개방 소식이 전해졌다. 성락원이 두 세기를 넘는 시간을 뛰어넘어 대중과 만난다.서울 북한산의 한국의 전통정원 '성락원'이 오늘(23일)부터 6월 11일까지 일반에 개방된다. 임시 개방되는 성락원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토요일 1시간씩 하루 일곱 차례에 걸쳐 각각 20명씩 관람객을 받는다.이번에 개방된 성락원은 조선 철종 때 이조판서를 지낸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된 “강북구 4.19사거리 및 우이동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대해 지난 19일 2019년 제1회 도시재생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자연과 근현대 역사가 숨 쉬는 역사·문화예술·여가 중심지 조성’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역사, 문화 기반 장소성 강화를 통한 지역 역사·문화예술의 중심지 조성, 자연생태 기반 교류·협력에 의한 도시형 여가 중심지 조성 및 지역자산 연계를 통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지역균형발전을 실현하고, 철도교통 소외지역 구석구석을 연결하는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안)’ 용역결과를 20일 발표했다.이번 시의 철도망계획에서는 경제적 논리에 치우친 계획 수립 절차를 타파하는데 중점을 뒀다. “빠르고 차별 없는 철도, 활기차고 균형 있는 서울을 목표로 지자체 최초로 ‘서울형 지역균형발전 지표’를 마련해 철도시설이 지역의 고른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선계획을 수립했다는 취지의 발표다. 우선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경전철 6개
[서울시정일보] 환경부는 설 연휴기간 동안 고향을 찾은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설 연휴 가볼만한 내 고향 생태휴양지역' 10곳을 추천했다.'설 연휴 가볼만한 내고향 생태휴양지역 10곳'은 안산 대부도 해솔길 철원 비무장지대 철새평화타운 일원 고창 운곡 람사르습지 괴산 산막이옛길과 괴산호 청송 지질공원 무등산권 지질공원 설악산국립공원 백담사 일원 소백산국립공원 희방사 계곡 지리산국립공원 대원사 계곡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영산도 명품마을이다.이번에 추천된 지역은 자연·생태적 가
[서울시정일보] 강북구가 지난 1일 북한산 시단봉에서 시민들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해년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이날 오전 7시 47분 2019년 첫 태양이 떠오르자 박겸수 강북구청장과 시민들은 함성을 외치며 새로운 희망과 기쁨을 나눴다. 영하의 차가운 날씨였음에도 기해년을 반갑게 맞이하기 위해 모인 시민들로 행사장은 활기로 가득했다.박겸수 구청장은 “쉽지만은 않았던 지난해를 뒤로 하고 강북구에 새해가 찾아왔다. 황금돼지띠의 해를 맞아 모든 가정에 건강과 풍요가 넘쳐나길 바란다”며 덕담을 나눴다. 이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북구가 오는 2019년 1월 1일 북한산 시단봉에서 기해년 해맞이 행사를 시민들과 함께 한다.이날 오전 7시 20분부터 진행될 행사는 주민 화합의 장이자 새해 새로운 희망을 기원하는 자리이다. 떠오르는 2019년 첫 태양을 향해 만세삼창과 함께 새해의 기운을 받는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북한산 대동문과 동장대 중간에 위치한 봉우리인 시단봉은 해발 610m이다. 시야를 가리는 장애물이 없고 접근성이 좋은 이곳은 서울의 대표적인 해맞이 명소로 꼽힌다.북한산둘레길 탐방안내센터, 진달래능선, 대동문을 순서대로 지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서울의 산과 공원에서 각 자치구별로 ‘2019 기해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시는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일출 명소 18곳을 도심 속 산 5곳, 서울 외곽에 위치한 산 10곳, 시내 공원 3곳으로 구분해 소개했다.서울의 각 행사 장소에는 풍물공연 등의 식전공연과 ‘윷점 보기’, ‘가훈 써주기’, 해오름 함성‘, ’떡국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한 시민들이 신년 해돋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서구는 오는 2019년 1월 1일 개화산 정상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2019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구는 어느 해 보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갈무리하고 새로운 각오로 희망찬 출발을 준비하는 구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를 마련했다.해맞이 행사는 6시 50분에 신명나는 길놀이로 시작해 주민들의 흥과 기운을 돋우는 대북공연과 컨템포디보의 공연이 이어진다.또, 사전에 진행한 강서주민들의 새해소망 인터뷰 영상을 함께 보며 기해년 새해를 기다린다.일출 예정시각인 오전 7시 47분경에는 해돋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대설주의보가 발령될 때 전면 통제되던 국립공원 탐방로 중 일부인 96개 구간을 대설주의보 때에도 시범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란 24시간 내로 눈이 5cm 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될 때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대설특보 중 하나다. 다만, 24시간 내로 눈이 20cm 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되는 대설경보 때는 기존대로 탐방로가 전면 통제된다. 그간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매년 11월 15일부터 다음해 3월 15일까지 대설주의보 이상의 대설특보가 발령되면 탐방로를 전면 통제하고 있다. 이번
국립공원에 심장충격기를 전달하고 경고 안내 방송을 하는 ’무인항공기‘가 본격적으로 도입된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구급용 무인기’와 ‘순찰 안내방송 무인기’를 올해 12월부터 북한산과 태안해안 국립공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급용 무인기’는 산악 지역에서 심정지가 발생한 환자의 황금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이 무인기는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고 신고한 사람의 위치확인시스템 정보를 파악하여 자동 심장충격기 등을 담은 응급구조상자를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지난 5일 오전 서울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했다. 이에 인터넷 누리꾼 및 정가의 논란이 많은 김대표의 대표연설 전문을 보자.문재인 정권 500일, 『반토막 경제』정말 큰일 났습니다!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라고 시작을 했다. ■ 문재인 정권의 경제 헛발질 ‘문워킹’에 탄식과 절규가 쏟아집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문희상 국회의장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그리고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여러분!“한국의 최저임금과 근로시간 정책이 실업자
은평구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구민 건강증진을 위하여 6월 24일(일) 오전 9시, ‘은평가족과 함께하는 2018 은평둘레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참가자들은 구파발 만남의 광장에 집결하여 은평둘레길 3구간인 이말산 묘역길을 따라 북한산韓문화체험특구까지 이어지는 약 1시간 구간을 걷게 된다.대회가 열리는 은평둘레길은 북한산, 봉산, 불광천 등 은평구의 걷기 명소들을 잇는 다섯 구간으로 구성되어 많은 구민들과 걷기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도착지인 북한산韓문화체험특구에서는 최근 개관한 한옥전망대, 삼각산 금암미술관,
봄이 오는 길목에서이 시대의 아버지가 힘겹게산사 108계단을 오르고 있다.계단의 끝, 사월에 서면과연, 꽃은 피어 웃어 줄까. 서울시정일보 논설위원장팸투어/여행문학가백암 박용신의 풀잎편지(Photo Healing Essay)
서울시는 3월 26일부터 5월 14일까지 ‘야생 동물용 광견병 미끼예방약’을 집중 살포한다고 23일 밝혔다.살포지역은 너구리의 주요 서식지인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관악산, 용마산, 우면산, 대모산과 너구리가 자주 출몰하는 양재천, 탄천, 안양천 등이다.광견병 미끼 예방약은 어묵 반죽이나 닭고기 반죽으로 이루어진 가로 3cm, 세로 3cm 갈색 고체 안에 예방백신이 들어있는 형태이며 이 백신을 너구리 등 야생동물이 섭취하면 체내에 광견병 항체가 생기게 된다.살포방법은 한 장소에 미끼예방약을 18~2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봄철을 맞아 산악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서울의 경우 개나리꽃 3월 28일, 진달래꽃 3월 29일, 국내 벚꽃은 4월 7일경 필 것으로 내다봤다. 시는 개화시기와 맞물려 국립공원 북한산 등 시계 주요 산에 등반객이 붐빌 것으로 에상됨에 따라 산악사고 안전구조 대책을 추진한다.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서울시계 주요 산에서 산행 중 발생한 산악사고는 북한산 1,177건(998명 구조)으로 가장 많았고, 도봉산 807건(682명 구조), 관악산 586건(550명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새봄을 앞두고 우이신설선 운행 열차 1편성을 ‘달리는 북한산’으로 꾸며 시민에게 제공한다.우이신설선은 달리는 문화철도를 표방하며 상업 광고 없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달리는 미술관’, ‘달리는 도서관’ 차량을 운영한데 이어 무술년 새해에는 서울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자연친화적인 일상을 지냈으면 하는 바람에서 ‘달리는 북한산’ 콘셉트를 마련했다.편당 2량으로 구성된 우이신설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