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은 희망인가>
봄이 오는 길목에서
이 시대의 아버지가 힘겹게
산사 108계단을 오르고 있다.
계단의 끝, 사월에 서면
과연, 꽃은 피어 웃어 줄까.
<2018.3.24 북한산 승가사 마애불 오르는 길에서>
서울시정일보 논설위원장
팸투어/여행문학가
백암 박용신의 풀잎편지(Photo Healing 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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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은 희망인가>
봄이 오는 길목에서
이 시대의 아버지가 힘겹게
산사 108계단을 오르고 있다.
계단의 끝, 사월에 서면
과연, 꽃은 피어 웃어 줄까.
<2018.3.24 북한산 승가사 마애불 오르는 길에서>
서울시정일보 논설위원장
팸투어/여행문학가
백암 박용신의 풀잎편지(Photo Healing Ess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