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화성시가 지자체 차원에서 과감하게 도입한 재난생계수당이 시의회를 통과해 본격 시행된다.화성시의회는 19일 제19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재난생계수당 등이 포함된 총 1,316억원 규모의 긴급 추경예산안을 141억원 증액해 수정 의결했다.긴급생계비, 긴급복지지원, 지역화폐 경품이벤트, 어린이집 한시적 운영비 지원이 당초 660억원, 60억원, 100억원, 21억원에서 각 726억원, 100억원, 130억원, 26억원으로 증액됐다.재난생계수당은 소상공인 긴급생계비, 긴급복지지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