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확진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아온 안성시의 첫 번째 확진자가 19일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안성시에 따르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12일 동안 치료를 받아온 첫 번째 확진자는 병원 측이 24시간 간격으로 2차례 실시한 유전자검사에서 연속 음성으로 확인돼 완치 판정을 받았다.
현재 첫 번째 확진자의 남편도 지난 8일 검사결과 음성판정 후 2주간 계속 자가격리 중이며 19일 재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오는 23일 자가격리 해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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