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경 서울특별시 의원이 서울시에 마지막 발언을 했다. 이혜경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혜경 의원(중구2, 자유한국당)이 서울시의 무분별한 출자출연기관 설립과 책임 없는 행정에 마음을 다해 마지막 당부를 남겼다. 금번 열린 서울시의회 제281회 정례회는 제9대 서울시의회를 마감하는 정리의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5분 발언에 나선 이혜경 의원은 서울시민과 동료의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서울시에 마지막으로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혜경 의원은 먼저 서울시의 성급한 재단화를 둘러싼 각종 논쟁에 관한 우려를 전했다. 이 의원이 속한 문화체육관광
[서울시정일보 최봉문기자] 강동구가 내달 2일 오전 10시 30분 구청 5층 강당에서 민선 7기 강동구정을 이끌어갈 이정훈 제19대 강동구청장의 취임식을 개최한다.이날 식은 취임 선서 및 취임사, 취임기념패 증정 순으로 진행된다. 격식을 따지기보다는 구정을 우선 살피겠다는 신임 구청장의 의지에 따라 간소하되 내실 있게 치러질 예정이다.이 당선인은 취임사를 통해 △지하철 5·8·9호선 연장으로 동남권 교통 중심도시 △업무단지 조성으로 경제도시 완성 △안전한 학교, 행복한 교육으로 안심 강동 실현 △지역간 계층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를 방청온 포이초, 신구초, 송파초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조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20~30년 후 여러분들이 지금보다 더 따뜻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달라' 부탁했다.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해 '2018년도 제1회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가결에 따른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해 '2018년도 제1회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지난 6월 13일 치뤄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동대문구 제3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인호 시의원(현)이 세 번 연속으로 서울시의원에 당선됐다.김인호 의원은 2010년 지방선거, 2014년 지방선거에 이어 이번 선거를 통해 서울시의회에 입성함으로써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 지역 출신으로는 최초로 3번 연속 서울시의원에 당선됐다.김인호 의원은 그 동안 서울시의회 재정경제위원장과 서울시의회 역대 최연소 부의장을 지내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통해 서울시 공무원, 범시민사회단체연합 등이 선정한 베스트 시의원으로 매번 선정됨으로써 제1
[서울시정일보] 송파구민이 하루 빨리 개통되길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의 역에 드디어 이름이 붙여졌다. 강감창 의원(송파, 자유한국당)은 18일, “2018년 제1차 지명위원회 심의결과, 송파구에 위치한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의 신설역명 네 개가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강 의원에 따르면, △백제고분로 187(삼전사거리)에 위치한 931역사는 ‘삼전’역으로, △삼학사로 539(배명사거리)에 위치한 932역사는 ‘석촌고분’역으로, △송파대로 42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김생환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4)은 지난 5월 3일 서울시북부교육지원청 앞에서 진행된 “스쿨미투를 지지하는 시민 기자회견에서 노원 스쿨미투에 응답하라”와 관련하여 스쿨미투를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위력에 의한 성폭력’피해 고발이 “Me Too”운동으로 사회 각계 각층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내 중·고등학교에서도 교사에 의한 학생 성추행 고발인 ‘스쿨미투’가 이어지
[서울시정일보] 바른미래당 김영한 의원[오금동, 가락본동, 가락2동, 문정1동]은 18일(금) 14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개발, 인재양성, 산업발전 등의 제반정책과 서울시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김영한의원이 기획했다. 블록체인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 중요한 기술로 주목되고 있으며, 금융, 유통, 공공분야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신뢰를 기반으로 폭 넓게
[서울시정일보 최봉문기자] 보수진영 서울시 교육감 단일후보로 박선영 동국대 법과대학 교수가 선출됐다.보수진영 단일화기구 ‘좋은교육감후보추대본부’와 ‘우리교육감추대시민연합’은 11일 서울 종로구 소재 자유민주국민연합에서 모바일투표결과 박 교수가 두영택 광주여대교수, 최명복 전 서울시의회 교육의원과의 단일화 경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보수단일후보로 선정된 박 교수는 “단일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불협화음도 있었고, 여러차례 위기도 있었다”며 “그럼에도 우리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박준희 관악구청장 예비후보(전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가 출마를 선언하고 바쁘게 지역을 누비며 공약을 알리고 있다.박준희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에서 “지난 40여년 간 재선 관악구의원과 재선 서울시의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키워준 관악구민과 당원들에게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고, “새로운 관악, 더불어 으뜸되는 관악구를 만들기 위해 구청장에 출마한다”고 밝혔다.박준희 예비후보는 “더불어 경제, 더불어 복지, 으뜸교육문화, 으뜸교통, 청정삶터&r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별관에서 열린 '서울형혁신학교 평가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서울시정일보] 폐비닐로 인한 공해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환경파괴의 주요 원인 중하나다.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광수(노원5) 바른미래당 대표의원은 폐비닐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열병합발전 시설을 주장하고 나섰다. 그동안 민관이 나 몰라라 했던 폐비닐로 인한 공해문제의 해결을 위해 서울시는 비닐을 일반쓰레기에서 분리배출하여 수거를 하는 관리체계를 유지해 왔다. 그러나 2~3년 전부터 재활용품 가격하락으로 분리배출에 빨간불이 켜졌고 이로 인해 골목길에는 수시로 비닐종류를 비롯한 스티로폼, 유리병이 뒹구는 신세
서울시의회 김동승 의원(중랑3, 바른미래당)은 지난 13일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순수 서울시의 부채와 채무가 점점 늘어만 가는 실정을 말했다.김 의원은 “2011년도 박원순 시장 초기에는 서울시 산하 투자기관의 부채와 채무는 2011년도 기준 37조5천억 원이었으나 마곡지구 등 부동산의 매각상환으로 2017년도 말 기준 27조5천억 원으로 약10조원이 감소했다”고 말했다.이어 “하지만 순수 서울시의 부채와 채무는 2011년도 기준 7조 6,500억 원이었으나 2017년도 말 기준 수치는 11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의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모 논평 전문이다. 생때같은 아이들을 진도 인근의 차가운 바다에서 잃었던 세월호 참사 이후 4년이 흘렀다. 이에 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원내대표 강감창)은 희생자와 유가족분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올린다. 4년 전 오늘, 세월호에 탑승했던 소중한 생명들은 지금까지도 우리의 가슴 속에 큰 아픔으로 깊이 가라앉아있다. 피워보지 못한 꽃봉오리가 스러지는 것을 눈물로 지켜보며 우리는 그동안 국민의 생명권과 안전권을 보호하는 실제적인 정책에 집중하기보다는, 보여주기식 전시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김경자 의원(바른미래당, 강서2)은 4월 13일 제28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지하철 내 미세먼지의 심각성에 대해 알리고 그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서울시는 미세먼지 10대 대책에 하나로 미세먼지를 재난에 하나로 선정한 바 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지하철의 연간 청소비로 편성된 예산은 43억 8,000만원이다. 이 예산은 총 499.1㏎에 달하는 지하철 노선을 4대의 고압살수차로 연 평균 5.2회, 대형물탱크차 2대로 연 평균 6.3회의 물청소를 하는 등의 용도로 집행된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 강서구 마곡지구 ‘통일문화센터’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16일 밝혔다.강서구 마곡지구에서 열린 이날 착공식에는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김정태 위원장, 김인제 부위원장, 우미경 부위원장 등 3명의 위원과 천해성 통일부 차관, 문홍선 강서구 부구청장, 관련 기관 종사자 및 지역주민, 북한이탈주민 등 60여명이 자리를 빛내줬다.통일문화센터는 지하 2층, 지상 7층에 연면적 8058㎡ 규모로 통일도서관 및 전시관, 탈북민 종합상담센터, 통일 교육 및 탈북민 취업 교육장 등으로 조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4일 “위선과 무능이 판치는 세상을 서울시에서부터 혁파하겠다”며 6ㆍ13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하면서 서울시장 선거는 3파전이 됐다.안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의회에서 출마 선언식을 열고 “저는 진짜의 시대, 혁신의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한 가지 분명한 약속을 드린다”며 포부를 밝혔다. 안 위원장의 서울시장 도전은 2011년 이후 7년 만이다.안 위원장은 “7년 전 가을, 저 안철수에게서 희망을 찾고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는 정부 및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개헌 논의에 대한 입장문을 26일 발표했다.다음은 입장문 요지.지난 대선 과정에서 각 정당 및 후보자들은 6월 지방선거와 함께 분권형 개헌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에 제시한 바 있고, 특히 문재인 정부는 연방제에 준하는 수준의 지방분권을 실시할 것임을 천명한 바 있음.이에 따라,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시민단체들이 분권형 개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국회 및 정부에 제시해 왔으나 국회에서의 개헌논의 과정에서 지방분권형 개헌이 낙관할 수 없
박준희 전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더불어민주당 소속)이 6·13 지방선거 관악구청장에 출마 선언했다.박 위원장은 지난 20일 관악구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악경제의 구원투수, 푸른관악 생태구청장, 혁신교육 특별구청장, 관악경전철 해결사, 문화복지 선도자가 되겠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지난 40여 년간 구의원과 시의원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키워준 관악구민과 당원 동지들에게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새로운 관악발전 비전으로 ‘더불어 으뜸 관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