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박준희 관악구청장 예비후보(전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가 출마를 선언하고 바쁘게 지역을 누비며 공약을 알리고 있다.
박준희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에서 “지난 40여년 간 재선 관악구의원과 재선 서울시의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키워준 관악구민과 당원들에게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고, “새로운 관악, 더불어 으뜸되는 관악구를 만들기 위해 구청장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박준희 예비후보는 “더불어 경제, 더불어 복지, 으뜸교육문화, 으뜸교통, 청정삶터”등 관악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선거공약 5가지를 내놓았다.
박 예비후보는 올해 54세로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졸업(행정학 석사)하고 (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전)노무현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서울시정일보 이현범 기자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