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현대건설이 올해에도 상복이 터졌다. ‘2018 우수 디자인상(Good Design Awards)’에서 총 5개의 상을 동시에 받았다. ‘우수 디자인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으로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어 왔으며 상품의 디자인 및 외관·기능·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우수 디자인(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한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운정의 ‘노리
일제강점기 수형기록이 용인시 수지구청 문서고에서 기록이 확인되었다. 기록에는 태형 16명과 피살 1명 포함, 총 17명이 발견되었다. 지금의 혼란스러운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대한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고귀한 선열들의 역사의 현장이다. 국가보훈처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은 지난 12일 “용인시 수지구청(구청장 정해동), 기흥구청(구청장 이동무),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원장 한시준 교수), 머내여지도(대표 오유경)와 함께 1919년 3월 29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에서 일어났던 독립만세운동에 참가하고 일제에 의해
[서울시정일보] 맹견에 의한 사고가 사회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맹견 소유자 등의 관리의무가 강화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환경수자원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동물보호와 동물복지를 위해 만들어진 ‘서울시 동물보호조례’를 개정해 발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반려견 천만시대로 접어들면서 맹견으로 인한 사고가 늘어 맹견 소유자의 관리의무와 서울시장의 의무를 강화했다. 내용을 보면 △맹견이 사람에게 신체적 피해를 줄 경우 시장은 소유자 동의 없이 격리조치하고 △어린이집,
[서울시정일보] 오늘 12월 12일(수) 전국시·도의회 최초로 서울시의회 의장(신원철 의장) 직속 출범식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후원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울시의회 의장 직속 수도권균형발전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서울시 지역균형발전 주요 현안과 수도권차원의 균형발전 문제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고 추진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서울과 수도권이 꾸준히 균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대한민국의 국가균형발전 전략에 유의미한 결실을 맺을 예정이다. 발족식은 송재호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
“한은에 따르면 대출금리 1% 오를 때 고위험가구수 4만 이상 가구로 증가하고 이들 부채 15조6천억에 달한다”고 발표를 했다. 김병욱 국회의원은 지난 6일 오전에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금리인상 이 후 가계부채 연체율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지적하고 “지난 3분기부터 제2금융권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는 만큼 금리인상 이 후 가계부채 질 하락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대책을 준비해야 한다”며 금융당국의 대책 수립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한은에 따르면 대출금리 1% 오를 때
2018년도 마지막 달력 한 장. 多事多難한 한해가 가고 있다. 겨울은 깊어가고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열리고 있다. 선이고은 한의원 직원들로 구성된 희망나눔 봉사단 회원들은 12월 2일 이웃돕기 기부행사를 가졌다. 5년째 이어지는 기부행사로서 올해는 1만3천 팩 이상의 7천만원 상당의 쌍화탕을 서울과 남양주 소재의 노인복지센터 등에 기부하였다. 선이고은 한의원 유영재 원장에 따르면 쌍화탕은 한의학에서 기혈을 모두 조화롭게 하여 피로를 회복하는 것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보약 처방’이라고 한다. 동의보감에서는
음성인식 기술이 스피커, 가전제품, 최근에는 아파트에까지 적용되면서 인공지능(AI) 기술이 점차 우리 일상생활에 스며들고 있다. ‘어도비 디지털 인사이트 2018’ 보고서에 따르면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음성인식 기능은 음악재생(70%), 날씨 확인(64%), 알람 설정(46%)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음성 검색을 통해 소비자들은 ‘바이트 사이즈(bite-sized)’ 분량의 간단한 정보를 주로 얻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간단한 정보 중에는 유머러스한 질문에 대한 답변(53%), 온라인
자유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 28일 논평이다. " 지난 23일 민노총 소속 유성기업 노조원들이 유성기업 최철규 대표와 김 모 상무를 감금하고, 김 상무를 집단폭행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폭행의 정도는 심각할만큼 잔혹해 김 상무는 안와골절, 코뼈 함몰, 치아 골절 등의 전치 12주 중상을 입었다고 한다. 그런데 여섯 번의 신고전화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노조원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하지 않고 수수방관했다. 직원의 말에 따르면 경찰은 마치 ‘노조가 하는 일에 끼어들면 피곤해진다’는 태도였다고 한다. 도대체 경찰은
희망 2019나눔캠페인 출범 후 1호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 주인공은 서울 여의도 증권사의 젊은 셀러리맨 정원석 기부자이다. 정원석(부국증권 MS센터 팀장) 기부자는 지난 28일 오전 11시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회관 전달식장에서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의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날 진행한 아너 가입식에는 정원석 기부자와 가족들, 황후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직원들이 참석하였다. 정원석 기부자는 2010년 이후 금융업으로 이직을 한
금융소비자원(대표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정부가 외국기업에 당하고 있는 ISD 소송금액이 무려 7조원 정도임에도 불구하고, 쉬쉬하며 비밀리에 처리하는 행태야말로 명백한 잘못이라면서 소송에 패소해도 대책을 제시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소송중이라 비밀이라며 어떤 것도 알려주지 않는 행태는 더이상 용납될 수 없는 행위이기 때문에, 청와대와 국회는 즉각 책임을 묻는 조치와 실상을 공개하고 관련자들에 대해서는 징계뿐만 아니라, 재산압류 등을 모든 민·형사상의 조치를 해야 한다. 또한 이와 관련하여 민간위주의 대책 위원회(가칭)를
성범죄, 음주운전, 폭행 등 서울 관내 학교 교원들의 비위·비리가 매달 15건씩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상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 제4선거구)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교원 징계 현황”에 따르면2016년~2018년 8월 동안 각종 비위·비리로 인해 징계받은 서울 관내 학교 교원(유·초·중·고 교원)이 총 499명에 달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교원을 제외한 교육청 소속 공무원(본청 및 직속기관 소속)의 경우, 동일
“시급 1만원 신(神)의 알바 신청하세요!”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2018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40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11월 27일) 기준 용산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국내 소재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부모와 함께 용산에 거주하다가 학업 때문에 타지로 주소를 옮긴 경우 예외적으로 참가가 허용된다. 대학원생과 2018년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참여자(직전 참여자)는 제외다. 모집인원 40명 중 우선선발(베트남 퀴논 출신 숙명여대 유학생)은
의식주가 풍족한 사회국가로 접어들며 사람들은 문화 예술과 건강 등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현세에 이르러 사람들은 “아프지 않게 오래 사는 것” 즉, 건강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국가에 그 만큼의 “건강하게 살 권리” 다시 말해 건강권을 요구하고 있다. 건강권을 논하기 위해서는 나라별로 상이하게 운영되는 국가 주도의 건강보험 제도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여행이 자유로운 시대에 우리는 세계 각국을 다녀볼 수가 있다. 때마침 감기에 걸리거나 배가 아프거나 작게
서울시 친환경 학교급식이 내년도 25개 전 자치구 모든 고등학교에서 3학년부터 실시된다. 당초 내년 9개 자치구에서 시범운영하고 2021년까지 전 자치구로 확대하기로 한 일정을 앞당겨 내년부터 시행하게 된 다. 이에 내년부터 서울시 전체 320개 고등학교 3학년 84,700명의 학생들이 친환경 학교급식 혜택을 받게 된다. 2020년 2‧3학년, 2021년 전 학년으로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시는 지난 달(10.29.) 고교 친환경 학교급식 시범사업 계획 발표 이후 여러 자치구가 추가적으로 조속한 참여를 희망, 2019년부터 모든 자치
구로구 고척동의 화려한 비상이 시작된다. 마침내 옛 영등포교도소 부지 개발을 위한 첫 삽을 뜬다.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옛 영등포교도소(경인로 361, 고척동 100번지 일대) 부지 개발을 위한 착공식을 23일 열고 본격적으로 공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고척동 옛 영등포교도소는 1947년 지어져 2011년 10월 구로구 천왕동으로 이전하기까지 62년 동안 서울 시내 유일 교정시설이었다.(2011년 5월 서울남부교정시설로 명칭 변경) 김근태 전 민주당 고문, 긴급조치 1호 위반 사건의 피고인이었던 백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오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3일간 천호역 현대백화점 지하2층 행사장에서 사회적경제기업 마켓 ‘강동어울장’을 연다. ‘강동어울장’은 사회적경제 생태계와 판매전 브랜드를 조성하기 위하여 최대상권지인 백화점 유동인구를 통해,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매장안의 또 다른 매장 형태인 ‘Shop-in-Shop’방식으로 진행된다. 강동구 소재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12개 기업이 참여한다
현대자동차가 환경을 생각하는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참가자들과 나무 심기 행사를 통해 미세먼지를 막아줄 친환경 숲 ‘아이오닉 포레스트’ 조성에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17일 미세먼지 절감을 위해 숲 조성에 동참하는 친환경 러닝 캠페인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3.0’ 참가자 중 200여명을 모집해 인천광역시 서구 소재의 수도권 매립지 제2 매립장에서 참가자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본인이 심은 나무에 이름을 달 수 있는 ‘아이오닉 포레스트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미세먼지
70년대 생 국회의원들이 를 오는 19일(월)에 합정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2018년 현재, 대한민국의 허리세대를 담당하고 있는 70년대 생 국회의원 9명이 과거를 톺아보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같은 7080세대가 겪는 삶의 고충과 고민을 듣는 자리이다. 이 자리에는 70년대 생 국회의원 모임은 강병원, 강훈식, 김병관, 김해영, 박용진, 박주민, 이재정, 전재수, 제윤경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산1·3호 터널 혼잡통행료 전면 개선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도심으로 유입하는 차량의 징수는 가능하나 도심을 벗어나는 차량의 부과는 혼잡통행료의 징수는 부당하다는 주장이다. 홍성룡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3)은 지난 15일(목) 실시된 2018년 서울시장비서실, 정무부시장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남산1·3호 터널 혼잡통행료 징수제도를 전면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도심혼잡 방지 목적으로 1996년 도입된 남산1·3호 터널 혼
서울시가 서울소재 대부(중개)업체 가운데 불법대부행위가 의심되는 141개 업체를 대상으로 자치구와 함께 약 3개월간에 걸쳐 기획·특별점검을 벌인 결과, 이 중 129개 업체에 과태료 부과, 등록취소, 영업정지, 수사의뢰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민생침해근절 대책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단기 고금리 일수·꺾기대출 가능성이 높은 업체, 신용대출잔액이 많은 법인(개인) 및 민원빈발업체 등을 대상으로 7월 9일(월)~10월 19일(금) 약 3개월간 이뤄졌다. ◇법 위반 129개소 과태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