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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생 국회의원들. 7080 중구난방...국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시민 평의회 – 서울편

70년대생 국회의원들. 7080 중구난방...국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시민 평의회 – 서울편

  • 기자명 김상록 기자
  • 입력 2018.11.1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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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생 국회의원들이 서태지 세대 모여라! - 7080 중구난방

   70년대 생 국회의원들이 <서태지 세대 모여라! - 7080 중구난방 : 국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시민 평의회>를 오는 19일(월)에 합정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2018년 현재, 대한민국의 허리세대를 담당하고 있는 70년대 생 국회의원 9명이 과거를 톺아보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같은 7080세대가 겪는 삶의 고충과 고민을 듣는 자리이다.

  이 자리에는 70년대 생 국회의원 모임은 강병원, 강훈식, 김병관, 김해영, 박용진, 박주민, 이재정, 전재수, 제윤경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태지 세대 모여라! - 7080 중구난방 : 국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시민 평의회> 토크 콘서트는 11월 19일 서울을 시작으로 12월 4일 부산, 12월 15일 아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총 3회에 걸쳐 국민들이 갖고 있는 삶의 다양한 고민과 정책 제안을 들은 후, 내년 봄에는 국회에서 그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나갈지에 대한 답을 드리는 행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70년대 생 국회의원들이 최대한 많은 분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참석한 분들과 함께 테이블에 섞여 앉아 라운드 테이블 회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단과 관람석 사이의 거리감을 제거하여 참가한 모든 사람이 평등한 위치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원탁회의로 진행되는 만큼 회의를 진행할 참가자 중 퍼실리테이터도 신청을 받고 있다.

  70년대 생 국회의원들은 이 모임을 기획하며 “선배들이 정치 신인일 때 그랬듯이 우리가 20대 국회에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려야 후배들이 새로운 도전에 임할 수 있다.” 며 “대한민국의 허리세대인 우리세대(중장년층)의 문제 뿐 아니라 노인 문제, 청년 문제들도 함께 잘 풀어내 선배 세대와 2030세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잘 해내고, 그 원동력으로 함께 잘사는 따뜻한 대한민국 사회를 만들어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참고로 행사는 장소 : 합정 프리미엄라운지 (02-338-3366)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1길 14, 마포한강 푸르지오 1차 딜라이트스퀘어 지상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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