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페이퍼컴퍼니(서류상 회사) 등을 동원한 호반건설의 공공택지 입찰담합 의혹이 제기돼 온 가운데, 해당 택지의 입찰 및 전매에 대한 사전공모 의혹을 뒷받침할 사실관계가 드러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시흥갑)이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공공택지를 낙찰받아 호반에 전매한 법인의 주요 임원들이 호반건설 및 김상열 회장과 직간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호반그룹의 공익재단인 태성문화재단과 남도문화재단이 설립목적에 어긋나는 ‘택지전매 커넥션&rsquo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혼돈의 자유 대한민국이다. 어디로 가고 있나. 4.15 부정선거 재검표를 앞두고 지난달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악청 서버를 어디론가 이전을 시켰다. 증거인멸이 확실해지고 있다.오늘 5일 헤드라인 뉴스다.☞노벨상 수상자 내일부터 발표…한국인 최초 수상자 나올까...외국의 석학들과 함께 나노결정(Nano Crystals) 합성 연구를 진행한 현택환 서울대 석좌교수가 유력한 화학상 후보로 꼽혀 한국인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가 나올지도 관심거리다.☞내달 13일부터 버스·병원서 마스크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가뜩이나 어지럽고 심란한 가을날, 어제부터 오락가락하는 비는 오늘도 새벽부터 종일 오락가락이고, 오랜 병고에 시달리며 늙은 삭신은 여기저기 결리고 아프기만 하다.언제였던가? 정확한 기억은 없지만, 젊어서 몇 번 파스를 붙여본 가물거리는 기억은 있어도, 중년 이후 파스를 붙여본 기억이 없는데, 이달 들어 견디다 못해 어제부터 파스 몇 장을 어깨에 붙여놓고 누워서, 딱히 할일 없이 리모컨을 들고 이리저리 눌러보는데......요즈음 추미애를 비롯하여 정치권에서 벌어지고 있는 갖가지 추한 뉴스를 보면서 절감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국민의힘의 국회 법제사법위원 일동이 9일 성명서를 발표했다.제2의 조국 사태와 더불어 추미애 장관의 여러 가지 의혹들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국민은 분노를 달구고 있다.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아들 부대배치 청탁 의혹만 억울 했나?추미애 장관 가족 측은 ‘추미애 아들 부대배치와 관련한 청탁을 받았다’는 내용을 신원식 의원실에 제보한 군 관계자를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했다.추 장관 가족 측에 따르면, “수료식날 부대 관계자와 개인적으로 만난 사실이 없고, 부대 배치와 관련한 청탁을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그러니까 31년 전 1989년 11월 9일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서독이 동독을 흡수한 독일 통일은, 시대의 변화도 변화지만, 브란트 총리의 일관되고 확고한 동방정책이 바탕이었음을 세상이 아는 일인데.....지난 3년 내내 4.27 판문점 선언과 9.19 평양 선언으로 대변되는, 공식적이고 화려한 두 번의 정상회담을 하는 등, 직간접으로 김정은과 몇 번을 만나면서, 나름 뭔가를 열심히 하는 것 같았지만, 결과는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이, 지금껏 북한 세습정권의 움직임에 따라서, 일희일비하고 있는 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대하교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4.15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조사를 촉구하는 대자보를 서울대 학내에 게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4.15 총선 21대 국회의원 선거 의혹은 통계상 수치로도 미국 미시건대학 Walter Mebane (월터 미베인)교수의 논문에서 21대 4.15총선 부정 의혹이 통계학상 부정 의혹의 수치 즉 조작에 대한 통계적 부정 수치가 확실해졌다.또한 이러한 사실에 대해 한국의 박영아 교수(전 국회의원. 물리학자)는 동전 1천 개를 던져서 모두가 앞면 혹은 뒷면만 나오는 통계 수치라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단독 인터뷰로 본지에서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21대 총선 후보자 인터뷰를 한다오늘은 인천시 남동갑에 출마하신 유정복 전 인천시장을 모시고 총선에 임하는 각오 들어보는 시간입니다.인천시는 대한민국의 350만의 거대 인구도시의 하나다.안녕하십니까 유 후보님. 시간내 주셔서 감사합니다.바로 질문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1. 이미 국회의원 3선을 했고, 인천시장을 맡으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총선 출마를 결심한 계기는 무엇인가?.→ 무너져 내리는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대한민국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는 지난 21일 오후5시에 제1차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송도호 의원, 부위원장에 박순규 의원과 이승미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이번 특별위원회는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선정을 위해 서울특별시의회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의 구성 결의안 발의 및 위원 선임의 과정을 거쳐 구성됐다.특별위원회는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통해 경영능력 및 정책수행능력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수행해 서울의 대표 공기
[서울시정일보] 국민들이 궁금해 하지만 접근하기 어려웠던 국회와 국회의원에 대한 정보가 이제 누구나 손쉽게 검색해 찾아볼 수 있도록 개방된다.국회사무처는 기존 ‘국회정보공개시스템’을 전면 개편한 ‘열린국회정보포털’을 17일부터 오픈했다고 밝혔다.‘열린국회정보포털’은 국회정보공개시스템에서 제공되던 사전정보공개 대상을 확대해 제공하는 한편 기존에 국회 홈페이지, 국회의안정보시스템, 의사중계시스템, 회의록시스템, 국회도서관·예산정책처·입법조사처 등
[서울시정일보]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사인에게 진 억대의 빚을 20여년간 갚아오지 않다가 총리지명 직전에 일괄 변제한 것으로 나타나 높은 청렴성과 도덕성에 흠집이 생겼다.26일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재산관련 자료’ 에 따르면, 정후보자는 ▲2000년 3월 정모씨로부터 1억 2천 5백여만원을 빌렸으며, ▲2009년 10월에도 동일인으로부터 5천만원을 더 빌렸다. ▲아울러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2010년 7월 들어서도 1억 5천만원의 빚을 졌다. 한 사람에게 무려 3억 2천여만원의 채무를 진 것이다.하지만 채
[서울시정일보] 지금 우리들이 보고 있는 문재인 정권을, 엔진을 비롯한 전체가 망가져버린, 사실상 보링이 불가능한 상태의 자동차라 한다면, 듣는 사람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지만, 남도의 땅 섬진강에서 체감하는 여론을 보거나 촌부의 생각은, 이미 회생이 불가능한 치명적인 상황이라는 것, 그것도 역대 정부 가운데 최악이라는 것이다.이러한 때에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신의 굴욕을 참으며 헌신하는 군자(君子)의 도(道)를 실천해준 신임 정세균 총리에게, 국민의 한 사람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어쩌면 오늘 단행된 정세균 총리의 지명
[서울시정일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노웅래)가 가칭 ‘구글(Google) 청문회’를 추진한다.그동안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는 매년 국정감사에서 구글이 한국에서의 영업규모에 비하여 거의 조세부담을 하고 있지 않은 점과 국내 인터넷 기업들이 부담하는 망사용료를 전혀 내고 있지 않은 점에 대하여 지적하고 개선책 마련을 논의하였다. 그러나, 증인으로 참석한 구글 코리아 대표의 부실한 답변으로 진전을 보지 못하자 여야 위원들의 제안으로 구글 본사의 CEO가 참석
[서울시정일보]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는 날이라는 오늘 상강(霜降)의 새벽에 조국의 부인 정경심이 구속되는 것을 보면서, 하늘도 무심하지 않았다는 생각이었는데, 진짜 하늘이 심판하는 된서리를 맞아야 할 집단과 사람들이 한국당과 의원들이라는 생각이다.뉴스를 보면, 국민들의 눈과 귀가 검찰의 구속 영장이 청구된 정경심의 구속여부에 쏠려있던 22일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조카의 왕위를 찬탈한 세조가 논공행상을 통하여 스스로를 정난공신 1등관에 서훈을 하듯, 조국 법무장관이 불의를 용인할 수 없다는 국민들의 저항에 떠밀려 장관직에서 사퇴한
[서울시정일보] 조국 씨의 사임에도 10월의 국민저항권 발동의 집회는 10월 항쟁으로 3일과 9일에 열린 이후 10월 19일 ‘국민의 명령! 국정대전환 촉구 국민보고대회’가 자유한국당 주최로 10만명이 모여 집회를 열렸다. 오늘의 행사에서 나경원 원내 대표와 황교안 대표의 주요 연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들의 ‘광화문 10월 항쟁’은 승리했다. 조국 前 민정수석은 우리가 사퇴시켰다. 그런데 이 승리가 진짜 승
[서울시정일보] 제 5공화국 대통령인 전두환이 자신의 시대를 마감하면서, 뒤를 이를 후계자로 절친한 친구인 노태우를 선택, 제 6공화국 대통령을 만들었을 때, 자신이 한국 최초의 청문회 대상으로 국회 증인석에 서게 될 것을 상상이나 했겠는가?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기에, 전두환은 그 어떤 생각도 하지 않았고, 1981년 1월 정의로운 국가건설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창당한 민주정의당이 사라지고, 내란과 반란의 죄로 구속되어 감옥에 갇히는 등등, 자신은 물론 자식들의 재산까지 자신의 것으로 짐작되는 모든 재산이 몰수되고 사는 집마저
[서울시정일보] 文 정부는 낮은 고려연방제 주장을 하고, 조국 법무장관(조국 게이트 사건으로 현재 피의자 신분)은 지난 법무장관 청문회에서 자유민주주의에 사회주의(공산주의)를 합한 정치를 주장했다.이들의 주장대로 자유대한민국이 공산화가 된다면 자유대한민국은 사라지는 것이다.한 야당의원은 사회주의자임을 밝힌 조국 장관 임명을 두고 “사회주의 정부임을 공포했다”고 했고, 엊그제 블룸버그통신 칼럼에서는 현 정부를 ‘사회주의자 정부(Socialist Government)’로 규정했다.이는 맑은 물
[서울시정일보] 이언주 의원으로부터 시작한 삭발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삭발의 분수령으로 전국적인 삭발이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다. 이는 사회주의와 조국 장관(피의자)의 사퇴와 문정부의 반발로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다음 백과사전에는 ‘삭발(tonsure)’이라는 단어는 라틴어 ‘tonsura(큰 가위)’가 뿌리이며, 로만어의 이발사(barber)도 tonsor와 같은 뜻이다.삭발의식은 그리스인들과 셈족에게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에는 자른 머리카락을 신에게 바쳤다. 또한 성직자 사
[서울시정일보] 다음의 내용은 천 년 전 처음 혜철국사(785년(원성왕 1)~861년(경문왕1))가 도선국사(827(흥덕왕 2)~898(효공왕 2))에게 전한 흩어진 셋을 하나로 되돌리는 한 송이 회삼귀일(會三歸一)의 연꽃을 이어 받아, 왕건으로 하여금 고려를 창업 삼한통합을 완성시킨 광자선사(864년(신라 경문왕 4)~945년(고려 혜종 2))의 비문 첫머리에 새겨진 말씀이다.먼저 참고로 일러둘 말은, 본문 광자선사 비문은 오래전 원을 세운 촌부가 당시 동국역경원(東國譯經院) 김두재(金斗再)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한국금석전문(韓
[서울시정일보] 조국 법무부장관이 지난 페이스북에 언급한 국민들에게는 '용'이 될 생각 말고 붕어 가재로 개천에서 행복하게 살라 해놓고 자신의 자녀는 '용'으로 만들어주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분노를 사고 있었던 사실이 있었다.그리고 청문회에서는 (한국당 김진태의원) 사노맹 전향 질문에 자유 민주주의와 사회주의의 병합 정치를 언급했다.이 발언에 많은 국민은 그의 생각과 발언에 분노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그리고 조국은 지난 9월 9일 문정부로부터 법무장관으로 임명되었다. 쓴
[서울시정일보] 지난 6일 열린 조국 법무장관의 청문회에서 조국 장관은 위증을 했다.청문회 당일 조국 장관의 딸의 출생신고를 조국 후보자의 선친이 했다고 주장을 하였다.그러나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발표한 가족관계등록부의 출생신고는 신고인이 부(父)로 나와 있다. 이제는 조국 법무장관으로 분명하게 국회 청문회에서 위증한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