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현정부 19대 대통령의 임기가 2022년 5월9일에 끝난다.20대 대통령 선거일은 2022년 3월 9일이다.이제 만 1년도 남지 않았다.차기 잠룡에서 비룡으로 대선 지지율 1위의 독보적 위치에 서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그는 조선일보 27일 전화 인터뷰에서 ‘이번 보궐선거가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왜 하게 됐는지 잊었느냐”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어 “권력을 악용한 성범죄 때문에 대한민국 제1, 제2 도시에서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예측했던 그대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설 보수 야권 단일 후보로 오세훈이 민심의 선택을 받았다.공직선거법에 따라 정확한 득표율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여론조사 표본인 적합도와 경쟁력 모두에서 오세훈 후보가 오차 범위를 벗어난 큰 차이로 안철수를 꺾고 승리했다는 뉴스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다음 두 가지다.첫째는 누가 이기든 박빙이 될 거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오세훈이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승리한 것은, 야당인 국민의힘 조직이 작동된 것이 아니고,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심판하려는
[서울시정일보] 4·7 보궐선거가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선거를 만들기 위한 안심대책을 가동한다.일반 유권자는 물론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모두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마련된 맞춤형 대책이다.이번 4·7 재·보궐선거의 본 투표는 4.7 6시~20시, 사전투표는 4.2~4.3 6시~오후 6시에 각각 실시된다.사전투표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느 곳에서나 투표가 가능하다.시는 424개 사전투표소와 2,259개 본 투표소에서는 철저한 방역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23일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단일화 결정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오 후보는 "시민 여러분께 진 마음의 빚을 일로써 갚을 수 있는 날을 고대해 왔다"며 "지난 10년을 무거운 심정으로 살았다. 제 가슴 한쪽에 자리한 이 무거운 돌덩이를 이제 조금은 거둬내고 다시 뛰는 서울시로 보답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성원해달라"고 말했다.오는 4월 7일 보궐선거일 까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의 한판 승부가 기다리고 있다.다음은 오세훈 후보의 기자회견 전문이다.존경하는 서울시민여러분 당원동지여러분 감사
[서울시정일보] 야권의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여론 조사에서 오세훈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단일 후보로 결정되었다.단일후보 결정은 23일 오전 공동 발표했다. 안 후보가 패배를 인정하면 오 후보가 단일후보로 나서고, 투표용지의 안 후보 기표란에 '사퇴'가 표기된다.아울러 양 후보는 패자의 경우 선대본부장으로 선거를 협조하기로 했다.4ㆍ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여권 단일후보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과 야권 단일 후보로 나선 국민의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서울시정일보] 야권의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여론 조사에서 오세훈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단일 후보로 결정되었다.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구의회 포커스로 기초의회의 현장을 가다.오늘은 서울 광진구의회 이경호 의원의 제242회 임시회 5분 발언에 주목한다.이 의원은 "안녕하십니까? 능동, 구의2동, 광장동, 군자동 지역 국민의힘 구의원 이경호입니다. 오늘 5분발언 기회 주신 구의회 의장님 선배 동료 의원님 그리고 광진구청장님, 국〮과장님께 감사 드립니다.이번 임시회에서 확인된 이슈 몇 가지만 의사 표명하겠습니다. 광진구는 입법계획 기본양식이 썩 좋지 않고 행정안전부에서 발간한 자치법규 업무매뉴얼과 너무 다릅니다. 입법계획 서식이 조례에 있어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야권의 오세훈 후보 안철수 후보의 열띤 양상을 넘어 네거티브로 변질되고 있다.야권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가 22일 23일 양일에 걸쳐서 단일화를 위한 여론 조사 중이다.오세훈 후보의 서초구 내곡동 땅의 보상 지정이 오세훈 후보냐의 문제다.당시의 내곡동 땅은 토지 소유가 오 후보의 처가 땅으로 오 후보의 장인으로 부터 처가 상속받은 땅으로 2007년 3월 노무현 정부 당시 100만호 주택 보급을 위한 중앙도시계획위원회가 지정했다고 오세훈 후보가 오늘 22일 밝혔다.
[서울시정일보] 이재준 경기 고양시장은 지난 18~19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등록한 후보자에게 서한을 보내 서울시 기피시설과 개발사업 등에 따른 고양시 피해와 그 해법에 대해 공개 질의했다.이는 서울시가 최근 수색차량기지 고양시 이전, 은평 공영차고지 개발, 광역철도 직결불가 정책 등 고양시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개발정책을 발표한 데 이어 서울시장 후보자들이 ‘대규모 주택공급 공약’까지 들고 나온 데 따른 것이다.이재준 시장은 “고양시는 서울시와 사실상 공동생활권인 만큼, 고양시민들은 서울시가 만든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화가 결정되었다.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국민의힘의 단일화 요구를 수용하겠다고 전격적으로 발표했다.안 후보는 19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오세훈 후보가 요구한 단일화 방식을 수용하겠다"고 말했다.오세훈 후보 측이 요구한 단일화 방식은 전날 오 후보가 제시한 것으로, 2개의 여론조사 업체가 각각 '적합도'와 '경쟁력'을 1천명씩 물은 뒤 결과를 합산하는 것이다. 이때 유선전화가 10% 정도 포함돼야 한다는
[서울시정일보] 달아 오르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오는 4월 7일)가 오 안 유무선 전화 조사 합의 못해 최종 결렬이 됐다.오늘 오후 2시께 정양석 국민의힘 사무총장과 이태규 국민의당 사무총장이 만나 논의한 결과, 유·무선 비율에 합의하지 못해 결국 협상은 최종 결렬됐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오늘 전 서울시장 박원순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후 정치적 사회적으로 끝없이 가해지고 있는 2차 3차 가해를 견디지 못한 피해자가 직접 나선 기자회견이 있었고, 이에 대하여 서울시장 후보로 지목된 박영선이 기자들의 질문에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SNS에 답을 하겠다하였고, 약속한 대로 SNS에 글을 게재하였는데, 역시 박영선이라는 생각에 씁쓸하기만 하다.과연 그게 피해자의 마음을 헤아린 진심을 담은 사과문인지, 아니 솔직히 말해서 정치적 관점에서 보아도 그걸 피해자에 대한 사과로 이해할 사람은 없을 것 같
[서울시정일보] 2021년 3월 17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수정 의원은 정의당 서울시당과 함께 ‘서울시 공직자 부동산 투기 근절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권수정 의원은 “정보를 이용해 투기를 일삼는 공공기관 직원보다, 부동산 정보를 입안하는 의원들과 고위관료들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어 행정에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이에 “공직자들과 서울시 사무에 대해 감시해야 할 입법기관의 신뢰 회복”을 강조했다.권 의원은 “지금 당장 서울시
[서울시정일보] 한기영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청년위원장은 3월 12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한기영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특히 어려운 시기”며 “하나 된 서울시의 원팀 청년의원회로 당면 과제들을 풀어내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이동현 수석부위원장의 안내로 시작한 발대식에는 기동민 국회의원과 박용진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사하고 박영선 후보의 축하 영상이 이어졌다.이날 축사에서 기동민 위원장은
[서울시정일보]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은 현재 안동역에서 청량리역까지 운행하는 중앙선 KTX이음 열차가 서울역까지 운행할 수 있도록 운행구간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한국철도공사 측에 KTX이음 열차의 서울역 운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데 이어 지난 10일에는 국회에서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들과 이 문제와 관련한 현안협의를 갖고 서울역까지 연장운행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김 의원은 “호남선 KTX 열차도 원래 용산역을 출발역으로 삼았지만 현재 일부 열차가 서울역까지 운행하고 있다”며 “중앙선 K
[서울시정일보] 오는 4월 7일 보궐선거 서울시장 선출이 야권의 합의로 19일 선출된다.국민의힘 오세훈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실무협상단은 11일 여의도 한 카페에서 2차 회의를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11일 양측은 회의에서 토론 횟수와 방식 등에 대해 이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12일 오전 11시 다시 만나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광진구가 오는 4월 7일 실시되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안전한 투표 환경을 조성하고자 선거 사무의 최전선에 있는 투·개표 종사원의 선제검사를 실시한다.이번 선제검사는 코로나19 무증상·잠복 감염자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지역 집단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조기에 확진자를 발견해 선거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4월 7일 본 투표를 수행하는 관내 투표 종사원 뿐만 아니라 4월 2~3일에 진행되는 사전투표 종사원, 4월 7~8일 개표업무를 도울 개표종사원까지 총 772명의 광진구 공무원
[서울시정일보] 2일 국민의힘 박기녕 부대변의 논평에서 책 촛불 혁명이 튀어 나왔다.586좌파들의 종북세상이 되면서 정권을 찬탈한 사기 촛불이 정의로운 촛불로 둔갑을 하고 있다. 무너지는 정권의 마지막 발악인가?성추행으로 인해 4월 7일 서울시장 부산시장의 재보궐선거를 약 900억원의 혈세를 들여 실시하는데 책 내용에는 “광장을 지켜준 박원순 서울시장”, “우리 앞으로도 서울시장만큼은 꼭 제대로 뽑자”라는 등 일일이 언급하기 힘들 정도의 내용으로 정치적 편향성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박 부
[서울시정일보] 4차 재난 지원금인가? 선거 지원금인가?문재인 대통령은 4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최대한 폭넓고 두텁게’, ‘3월 중 집행’을 주문했다. 다분히 오는 4월7일 보궐선거를 위한 선거 지원금으로 보여진다.혼돈의 시대다. 대다수의 국민은 엄혹한 경제불황을 맞이 하고 있는 실정이다. 주는 돈은 받자 하지만 선거는 올바르게 하자.다음은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의 지난 23일 논평이다. 이하 전문이다."손실보상이다, 재난지원금이다, 전 국민위로금이다, 갈팡질팡하던 정부·여당이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서울시 전직 서울시의원과 전,현직 구의원 138명이 서울시 간부 출신 공직자들에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공개지지 대열에 합류했다. 지지성명에 동참한 전현직 의원은 박환희(노원구), 김황기(동작구), 성하삼(중구) 등 56명의 전 서울시의원을 비롯 박영한(중구), 서종수(마포구), 제갑석-서희원(강동구), 오진환-공기환(양천구), 이경호(광진구) 등 67명의 현직 구의원과 15명의 전직 구의원 등 138명이다. 이들 의원들은 “인수위원회도 없이 당선되자마자 바로 서울시장 업무를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