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김생환 부의장이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기반 조성을 위해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과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유치, 대동강 수질개선 사업에 서울시와 함께 협업해 적극 지원해나가는 등 지방자치 역할을 다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지난 18일 오후3시 서울시의회별관 제1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와 동국대지역정책연구소가 주최하고 한국정책능력진흥원의 후원으로 "2019년 제1차 대한민국미래전략포럼"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한반도 평화시대를 위한
[서울시정일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은 오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상생협력 우수기업 정기세무조사 면제, 인센티브인가 탈세 조장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오늘 진행되는 토론회에서는 상생협력 우수기업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 면제 등 비금전적 인센티브 부여를 통한 상생협력 제도 정착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채 의원은 상생협력 우수기업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 면제를 위한 국세기본법과 상생협력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현재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제도는 성과공유제, 기술&mid
[서울시정일보] 앞으로 지자체장들의 체육단체장 겸직이 금지된다. 바른미래당 이동섭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지자체장의 체육단체장 겸직금지법’이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기 때문이다.그동안 ‘정치와 체육은 분리되어야 한다.’는 원칙 아래 국회의원들이 체육단체의 단체장을 겸직하지 못하도록 국회법에서 시행되고 있었다.그러나 여기에는 한 가지 맹점이 있었다. 바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은 체육단체의 겸직금지 제한규정에 빠져 있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선거 때마다 체육회나 단체가 선거조
[서울시정일보]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이 발의한 이른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근로기준법 "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2014년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회항’사건, 2017년 최호식 ‘호식이 두 마리 치킨’ 회장의 여직원 성희롱 사건, 2018년 양진호 한국미래기술회장 갑질 사건 등 해마다 직장 내 괴롭힘이 폭로되어 이를 근절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국민적 여론이 높아졌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2016년 발표한 직장 내 괴롭힘 실태조
[서울시정일보] 기업의 접대비를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씻고 손금한도를 인상하여 기업의 매출 증대와 비용 지출을 촉진하는 한편 기업의 자금이 시중에 돌게 하여 골목상권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된다.경제 전반이 침체된 상황에서 기업이 경제의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업 거래의 최전선에 있는 접대비에 대한 이미지를 바꾸고 한도를 늘림으로써 경제의 주요 축인 기업을 움직여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경제 선순환을 유도하겠다는 것이다.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성남 분당을, 국회 정무위)는 현행 기업의 ‘접대비’ 용
[서울시정일보] 바른미래당 교육위 간사인 임재훈의원은 오늘 민주·한국 양당의 대립으로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유치원 3법의 중재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임재훈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일부 사립유치원의 용납할 수 없는 비리가 밝혀지면서, 유아교육 현장과 시스템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무너져 내렸다.”고 지적하며, “사립유치원의 회계투명성·관리감독의 강화가 시급함에도 민주·한국 양당이 극한 대립을 이어가고 있어, 중재안을 통해 신속히 제도를 개선하고자 한다.&r
검찰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여배우 스캔들' 건에 대해 불기소 처분했다. 증거 불충분이 이유다. 이 지사와 이성 관계였다고 주장한 김부선 측의 말을 뒷받침할 증거가 나오지 않았다. 이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여배우 스캔들' 의혹에 대한 혐의를 벗게 됐다.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지난 11일 지사에 대한 수사결과 발표에서 바른미래당이 고발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이날 검찰 관계자는 "옥수동이나 인천에서의 만남을 비롯해 여러 가지 상황과 관련한 김 씨의 주장을 뒷받침할
자유한국당 새 원내대표에 4선 나경원 의원이 선출됐다.나경원 의원은 11일 '원내대표·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해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전체 103표 중 68표를 받아, 35표를 얻는 데 그친 3선 김학용 의원을 압도적으로 눌렀다.나 의원은 세 차례 도전 끝에 국내 보수 계열의 정당 역사상 첫 여성 원내대표가 됐다. 원내대표와 한 조를 이뤄 출마하는 정책위의장에는 재선 정용기(대전 대덕) 의원이 뽑혔다.이날 나 의원은 오후 국회에서 원내대표 당선 기자간담회를 통해 "바른미래당 의원님들 중 몇분 의원님들이
[서울시정일보] 앞으로 전문 대리게임업자들이 처벌을 받게 될 전망이다. 바른미래당 이동섭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대리게임 처벌법’이 지난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통과된 개정안의 골자는 다음과 같다. 먼저 대리게임을 ‘게임물 관련사업자가 승인하지 아니한 방법으로 게임물의 점수·성과 등을 대신 획득하여 주는 용역의 알선 또는 제공을 업으로 함으로써 게임물의 정상적인 운영을 방해하는 행위’로 정의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이 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국민연금 스튜어드십 코드 시행에 따른 2019년 주주권 행사 방안"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국민연금 스튜어드십 코드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내년 상반기 국민연금이 주요 주주로 있는 기업 및 상장공공기관 등의 주주총회를 앞두고,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취지에 부합한 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 방안을 논의 했다. 채 의원이 최근 분석·발표한 8개 상장공공기관의 임원 임명현황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현
바른미래당의 이종철 대변인의 28일 논평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교통공사 ‘채용비리’ 논란과 관련한 국정조사에 대해 ‘야당의 정치공세’라는 입장을 되풀이하며 “채용비리 논란을 돌파할 자신이 있고, 돌파하면 더 강력한 사람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친형 강제입원’, ‘혜경궁 김씨’ 의혹 등을 "경찰이 권력을 택했다"며 "백절불굴의 의지로 뚜벅뚜벅 나아가겠다”고 정면 돌파를 선언하는 것과 크게 다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의 27일 논평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OECD 사무총장을 만나 "GDP나 경제성장률보다 국민의 삶의 질의 지표가 더 중요하며 사람 중심의 경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말 말로는 못하는 게 없는 정부다. GDP와 성장률은 삶의 질과 직결된다. 경제를 살릴 자신이 없으니 삶의 질이 더 중요하다고 한 것인가? 국민의 판단과 어긋나는 문 대통령의 자평이 유감이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정부, 말만하면 자화자찬인 정부 시간이 갈수록 참으로 못 믿을 정부다. 언제까지 말장난으로 국민을 우롱할 것인가?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은 직장 내 괴롭힘을 일체 금지하고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시 피해 근로자 보호 조치 의무를 담은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근로기준법"개정안을 발의했다. 최근,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직원 폭행 동영상이 공개되어 국민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동영상에는 직원에 대한 무차별 폭행 및 석궁과 일본도로 닭을 잡도록 강요하는 엽기적인 행각까지 담겨 있었다. 여러 피해자들의 추가 증언이 보도되면서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정부와 국회 차원의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우리나라의 직장
하태경 의원은 13일 바른미래당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GP 시설 하나 철거할 때마다 정부는 문화재 하나가 없어지는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며 GP 보존을 촉구했다. 하 의원은 “지금 철거되는 GP 시설은 남북 간 거리가 가장 가깝고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 전망도 좋고 그 어느 곳보다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며 “GP 철거는 문화재를 없애는 반문화적 행태”라고 지적했다. 이어 “조만간 문화재청이랑 협의해서 시범철수 GP 중 유일하게 보존하기로 한 고성 GP
하태경 의원은 8일 전쟁과 대결의 전초기지 GP를 평화와 생명의 배움터로 전환하기 위한 시민모임 과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11월 중 GP 철거를 우선 보류하고 남북 당국 간 회담에서 GP 시설 보전방안을 협의해달라”고 요청했다. 시민모임과 하태경 의원은 공동 성명서에서 “최전방 전초기지 GP의 철수는 대결을 종식하고 평화를 향하는 상징적 조치로서 큰 효과와 의미가 있다”면서도 “굳이 폭파방식을 동원해 성급하게 해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l
바른미래당 권은희 의원이 지난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선플재단과 국회선플정치위원회의 공동주최로 개최된 ‘2018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시상식’에서 선플상을 수상했다. 올해 6회 째를 맞이하는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시상식’은 고등학생 및 대학생 297명으로 구성된 ‘전국 청소년 선플 SNS 기자단’이 지난 1년간 본회의와 상임위원회에서 발언한 내용들을 분석해 소통과 화합의 아름다운 언어 사용을 실천해온 선플 국회의원을 선정하여 상패를 수여한다. 권은희 의원
김병욱 국회의원이 7일 오전에 3년 이상 실형을 받은 중범죄자와 성폭력·아동청소년 범죄를 저질러 국가유공자 자격이 박탈되었던 범죄자가 다시 국가유공자로 복권되는 것을 막기 위한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국가보안법"·"형법" 등을 위반하여 실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되면 이 법의 예우 및 지원의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고 모든 보상을 하지 않되, 죄를 뉘우친 정도가 현저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국가보훈처장이 등록신청을 받아 국가유공자로
이언주 국회의원(바른미래당 광명시 을 )이 페이스북을 통해 쓴소리를 했다.다음은 페이스북에 오늘 6일 올라온 소리이다."우리나라가 시장주도경제가 아니면 뭐란 말입니까? 정부주도경제입니까? 그거야말로 사회주의통제경제를 말하는 건데 정책실장 스스로 문재인정부가 우리 헌법정신인 시장경제를 부정한다는 걸 커밍아웃한 셈입니다. 모두가 똑같이 평등하게 살 수는 없습니다. 다만 기여한만큼 노력한민큼 기회가 모두들에게 많이 부여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국가는 경쟁의 룰이 잘 지켜지는지, 실패자도 재기할 수 있는지, 인간적 삶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망
바른미래당 이언주(경기 광명시 을) 의언의 쓴 소리이다. 이 의원의 페이스북에서 (16일) 발췌한 전문 내용으로 페이스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문재인정부의 진짜 목적이 무엇인지 점점 의심이 듭니다. 북한의 비핵화입니까? 아니면 비핵화 협상을 지렛대로 해서 실은 북한에 대한 제재완화와 퍼주기, 종전선언과 협정 등을 통한 유엔사 해체와 미군 철수를 얻어내자는 것입니까? 정부는 마치 우선순위가 후자에 있는 듯합니다. 시작은 비핵화 협상이었지만 북한과 몇 번 오고 가더니 지금에 와서는 어느덧 북한 입장에 서서 사실상 주객이 전도된 상황
정부는 오늘 16일 서울교통공사의 친인척 채용비리, 고용세습에 대해 전수 조사를 그리고 필요시 감사를 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서울교통공사로 시작한 이러한 채용비리는 인천공항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가스공사 한전 등으로 확산 조사를 할 것으로 추정된다.특히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은 고용세습 국정조사와 관련해 과거 민주노총이 밝힌 입장을 비판하면서 “또 그들 특유의 내로남불... 자기들은 좋은 세습이고 재벌은 나쁜 세습이라는 건가요? 결국은 자기들이 신 기득권세력임을 자인한 꼴”. “민주노총은 공공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