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플로깅을 통해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다 같이 줍자, 서울 한 바퀴’ 캠페인을 진행한다.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달리다는 뜻의 영어 jogging의 합성어로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이 캠페인은 지구온난화로 폭염, 폭우, 폭설 등 이상기후 현상이 일상화되는 상황에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활동을 시작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
[서울시정일보] 지난 4일 발생한 뉴질랜드의 8.1의 거대지진 발생 이후 뉴질랜드와 바누아투에서 발생하는 지진의 발생 횟수를 보면 사람이 살곳이 못된다.또한 알래스카 지역도 마찬가지다. 수 만회의 크고 작은 지진으로 역시 사람이 거주하면서 생존하기에는 불가능한 지역들이다.일본은 뉴질랜드 8.1의 강진 이후 일본열도가 심하게 뒤틀려 있고 지진의 전조로 수 십 곳에서 아황산가스가 유출이 되어 거대지진 발생이 가깝다고 난리다.전 세계 19일 조사로 일본 시즈오카의 4.3을 비롯해 4.0급 이상만 48회가 발생했다.18일 아프리카 알제리에
[서울시정일보] 지난 25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기재 부위원장은 연초에 몰아닥친 폭설과 한파로 수도관 동파 및 누수 민원이 접수된 서울 중구의 회현 제2시민아파트를 방문해 입주민과 함께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했다.지난 1970년에 준공된 회현 제2시민아파트는 2004년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은 이후 서울시가 안전 등을 이유로 리모델링을 계획·추진하면서 전체 352가구 중 현재 53가구만 거주하고 있다.향후 청년예술인에게 예술활동을 위한 전시실과 공방 등을 제공하는 ‘아트빌리지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동구는 겨울철을 맞이해 ‘성동형 스마트쉼터’ 11개소 추가 설치하고 스마트쉼터 총 21개소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추가 설치 장소는 무학여고 앞, 마장동 축산물시장 등 주민의 설치 수요를 기반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해 버스 승차인원이 많은 정류장 11곳을 선정했다.성동형 스마트쉼터는 ‘실시간 버스·지하철 대중교통 정보 안내’와 함께 공기 중 바이러스를 죽이는 ‘자외선 공기살균기’와 ‘열화상카메라’를 갖춘 미래
[서울시정일보] 매서운 한파로 인해 연일 폭설이 몰아치고 있는 이번 겨울에 성북구 정릉2동에서는 지역 마을안전협의회에서가 폭설 상황에서 긴급제설 작업을 펼치면서 차량통행과 보행자 안전에 큰 도움을 준 사례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지역 마을안전협의회는 자연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위험 취약지역을 사전 순찰, 비상시 주민대피 유도와 차량통제 재해복구 뿐만 아니라 이번 폭설상황에서도 염화칼슘을 살포하며 제설작업을 진행했다.특히 박상일 회장은 비료살포기를 이용해 염화칼슘 살포에 큰 도움이 된다는 회원의 아이디어에 비료살포기를 구입해 정릉2동
[서울시정일보 박순도 기자] 함양119안전센터 2팀 박성열(팀장) 소방관에 의하면, 최근 내린 폭설로 함양지역 어르신들의 낙상(넘어짐)사고가 속출하는 가운데 오늘(13시 20분경) 긴급하게 사고 접수를 받고, 사고현장의 접근성이 떨어진 점을 고려, 2개 조를 투입하여 신속하게 환자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였다고 한다.기자가 방문한 현장은 자동차의 접근이 어려운 좁은 산길로 출동한 소방관 대원들의 어려움이 직감되었다. 묵묵히 어려운 일을 해내는 119 구조대원들의 노고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박수를 보내고 싶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광진구가 오는 17일 오후부터 18일까지 서울지역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사전에 눈피해를 대비하고자 구민들에게 제설제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구는 주민들의 ‘내 집, 점포 앞 눈치우기’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각 동별로 필요한 제설제 수요를 조사한 후, 6kg 1,810포와 25kg 960포를 배포했다.각 동주민센터는 교통량이 많은 주요 이면도로 급경사지·응달지 등 취약 지역과제설함 및 염화칼슘 보관함에 25kg 제설제를 비치했다.또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6k
[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 성장현 구청장이 구민의 한 사람으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그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무와 일상에서 우러나오는 말이다."한파가 한풀 꺾여 다행이다 여겼는데 또다시 눈이 오고 있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인데요, 퇴근시간대 많은 양의 눈이 내려 구민 안전이 더욱 더 걱정됩니다.우리 구도 제설대책 비상근무를 2단계로 상향했습니다. 제설차량을 가동시키고, 동네 곳곳 눈을 쓸고... 저도 눈 소식에 우리 공무원들과 함께 제설작업에 동참했습니다.언덕이나 해가 들지 않아 눈이 얼기 쉬운 이면도로
[서울시정일보] 12일(화)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美대선 부정선거에 트럼프 2기 출범 가능할까? 세계의 이목이 쏠려있다. 전 세계가 자유 민주주의냐 중공 공산당의 인민 민주주의냐의 한판 전쟁 중이다.다가오는 20일 미국 대통령 취임식 전 17일~20일 미국 내전 돌입하나. 트럼프는 해병민사작전지휘센터에서 반란법 혹은 내란법의 깃발 들고. 미전역의 100만 민병대도(NRA) 들고 일어날 기새다. 바이든 없애겠다 선언.☞법인세 부담 3년새 24조 늘어…기업 살리기 한국만 뒷짐...선진국 너도나도 감세 나서는데 한
[서울시정일보] 8일(금)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유구무언이나 한 마디로 혼돈의 무정부 시대다.☞ 헬스장사장님 반발 이유 있었네..매출 -68%↓"살 수가 없다"...수치로 드러난 소상공인 피해 실태...실내체육시설 영업제한 조치에...매출 작년 30% 수준밖에 안돼...영업제한 받는 학원도 –43%...인터넷엔 눈물의 페업 글 수두룩...자영업자 '곡소리' 나고 있는데...丁총리 "양보와 배려 더하자"☞ 코로나 1년 '집콕'..고독한 소비만 늘었다...코로나 가계부 분석해보니
[서울시정일보] 7일(목)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한국 중공 일본 한파에 폭설이다.이X의 좌파정부 코로나19 역병에 경제 불황 언제 끝나려나 연일 스트레스로 산다.☞ 수천억∼수조원 상속세 부담 덜까.. 경영승계 대기업 '촉각' [상속세 21년만에 개정 검토]...정부, 연내 연구용역 진행...4월까지 내야하는 이재용 부회장...실제 상속세율 60% 넘어 12조...최고세율 美·英보다 높은 한국...재계 등 개정 필요성 꾸준히 주장...여론·여당 움직임에 달려☞ 이해 못할 방역수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북구가 서울시 자치구 중 ‘친환경 열선시스템’을 최다 설치해 겨울철 교통안전사고에 대비했다.지난해 12월 숭인초등학교 급경사 통학로를 포함해 강설시 위험구간 11곳에 설치 공사를 마쳤다.‘친환경 열선시스템’은 도로 포장면 7cm 아래에 매설된 열선이 겨울철 강설 시 온도·습도 센서를 통해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구조다.자동제어시스템이 구축된 도로에는 눈이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제설제로 인한 도로시설물 부식 및 환경오염 등의 우려도 사라지게 된다.구는 가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생각하면 뭐 거창할 것도 없는 허망한 이야기지만, 지금 우리 사는 행성 지구별이, 언젠가 팽창하는 태양 속으로 떨어져 사라지는 그 순간을, 이 무한한 공간인 우주적 관점에서 상상하여 보면, 마치 우리가 바라보는 어둡고 적막한 밤하늘을 어디선가 날아온 반딧불 한 마리가 반짝거리며 지나가는 것을, 딱 한 번 그것도 한순간 얼핏 보는 그런 정도의 하찮은 일이다.좀 더 알기 쉽게 설명하면, 아직은 아득히 멀고 먼 50억여년이 지난 어느 날에 있을 이야기지만, 이 길고 길다는 시간 자체가 영겁(永劫)인 우주의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눈 치우기 인증샷 공모전’을 개최한다.구는 “주민들의 자율적인 제설작업 참여를 유도하고 내 주변 눈 치우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공모대상은 내 집·내 점포 앞, 보도, 골목길 등에서 눈을 치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단, 관외지역이나 아파트 단지 안과 같은 공공도로가 아닌 곳은 제외된다.응모기간은 내년 3월 15일까지며 구청 홈페이지 응모게시판에 간단한 설명과 함께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온라인 등록이 어려
[미디어한국] 지구 행성에서 동시성으로 보여지는 지금 세계는 6번째 현생 인류의 종착역으로 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지금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현상에 대해 보도를 하였지만 다시 강조해본다.홍익인간 재세이화의 조화속에서 탐욕을 버리고 인간의 본질인 자유로운 영혼의 진화를 위한 여정의 길로 가야한다.현재 태양의 변화(태양 25주기). 지진. 화산분화. 태풍. 기후재앙(폭설. 천둥. 우박. 메뚜기 떼. 폭우. 물난리). 지각판 이동. 코드비19. 돼지독감바이러스. 인간의 사고 변화. 제3차 세계대전의 위협. 식량 빈곤. 코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단수나 긴급재난시를 대비해 비축·공급하는 ‘병물 아리수’의 재활용률을 극대화하고 환경오염 없는 생분해성 페트병으로 전환하는 단계적인 ‘탈 플라스틱 혁신’을 시작한다.우선 1단계로 페트병을 감싸는 비닐 라벨을 없앤 무색·투명한 ‘무라벨 병물 아리수’를 이달부터 생산 전량에 전면 도입했다.그동안 페트병에서 라벨을 떼어내고 분리배출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현장에서 떨어졌던 재활용률을 끌어올려 친환경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라고 전
[서울시정일보] 코로나19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가 엄중한 상황이다.한 달이 넘었지만 코로나19의 기세는 꺾일 줄 모르고 있다. 불투명한 미래다.전문가들은 최대 2주가 고비라고 한다.방역을 담당하는 의료진들은 ‘현 상황은 폭설이 내려서 집에만 있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한다.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선 가급적 외출과 대인접촉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에 서울 중랑구가 ‘사회적거리 두기’에 나섰다.‘사회적거리 두기’는 불필요한 외출, 모임 등을 자
[서울시정일보] 올 겨울 들어 가장 많은 적설량을 기록한 17일 동대문구 구청 및 동 주민센터 직원들은 새벽부터 지하철역 출구 주변, 이면도로 및 보도의 취약구간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진행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 전 지역을 돌아보며 제설 상태를 점검하고 제설 작업에도 동참했다.유 청장은 “봄이 오는 길목에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제설에 대비했다”며 “우리 구의 철저한 대비와 구민의 제설 참여 덕분에 갑작스러운 폭설에도 불편함없는 안전한 출근길을 만들 수 있었다 앞으로도 안전에 관해서는 유비무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동구는 겨울철 강설 및 결빙 등에 의한 보행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30일 응봉초등학교 급경사 통학로에 융설시스템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구는 2018년 급경사 구간이면서 노약자, 초등학생 등 보행약자가 주로 통행하는 금호산길 보행로 옥수초등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에 융설시스템을 시범설치 했으며 이번 응봉초등학교 급경사 통학로가 3번째 설치구간이다.응봉초등학교 급경사 보도는 겨울철 강설과 상습 결빙으로 인해 낙상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 구간으로 초등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통학로였으나 이번
[서울시정일보] 열차가 지연 도착하면 운임의 일정금액을 배상해주는 제도에 대한 안내가 강화돼 더욱 많은 이용객들이 열차이용 불편에 대한 적정한 배상을 받을 전망이다.국민권익위원회는 철도 이용객이 열차 지연 배상제도와 방법을 쉽게 알도록 해 적절한 배상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열차지연 시 배상방법 개선’ 방안을 마련해 한국철도공사 및 ㈜에스알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한국철도공사와 ㈜에스알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폭설 등 천재지변 이외 당사의 귀책사유로 열차가 정해진 도착시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