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국내 기업들의 올해 평균 추석 상여금은 지난해보다 3만2000원 오른 105만6000원으로 조사됐다. 평균 추석 휴무일수는 4.7일로 지난해보다 3.5일 감소했다.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전국 527개 기업(종업원 수 5인 이상)을 대상으로 한 ‘2018년 추석 연휴 및 상여금 실태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조사결과 추석상여금 지급 계획이 있는 기업은 지난해 72.1%에서 올해 70.2%로 줄었다. 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 기업이 작년 77.3%에서 올해 73.2%로, 300인
한줄로 보는 지금 서울시는? 서울시의 시정을 게재한다. 2018년 9월 6일이다.① 서울시, 자동차 미세먼지 감축 「친환경등급제」 본격 추진-市, 전국 최초 전기‧수소차 1만 대에 1등급 표지부착 캠페인 전개, 10(월)부터 인터넷 접수‧구청 차량등록소 방문 통해 신청 가능, 등급별 인센티브/페널티 적용으로 1등급 차량 구매 촉진 유도② 서울시, 여의도·이촌 한강에 37개 예술작품…'한강예술공원' 변모 -市, ‘한강예술공원’ 여의도한강공원과 이촌한강공원에 예술작품 37점
인천국제공항이 제2터미널 개장 후 첫 추석명절을 맞이해 5일간의 추석 연휴를 가족과 함께 해외에서 보내려는 여행객을 위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용 꿀팁'을 공개했다. ◆ 탑승시간보다 3~4시간 여유 있는 도착해야 추석연휴에는 평소보다 몇 배 많은 인파가 몰려 주차부터 탑승수속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올해 추석연휴는 지난해의 절반인 5일인데다, 해외여행자가 급증하는 추세여서 매일 10만여명이 인천공항을 찾아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처럼의 가족여행을 망치지 않으려면 먼저 여권과 항공티켓을 꼭 챙긴 후,
지난 해 2월 촛불집회의 영향으로 서울 대중교통 하루 평균 이용객이 104만 명 넘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서울시가 교통카드 빅데이터 48억 7천만 건을 분석한 결과, 대중교통 월별 이용객은 촛불집회 등 행사의 영향으로 2월이 104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증가폭이 두 번째로 컸던 9월도 집회 및 행사가 많이 열렸던 달로, 각종 행사시에 참가자뿐만 아니라 도로정체를 피하기 위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도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역대 최장 추석연휴가 포함된 10월은 1년 중 이용객이 가장 적은
인생에 있어서 절대적인 것 중 하나는 쉼표이다. 이제 추석 연휴가 끝나고 계절은 어느덧 가을로 접어들었다. 오색빛깔 단풍이 물드는 10월, 도심을 벗어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포천과 양평의 여행 명소를 소개한다.▲ 국립수목원포천시 소홀읍에 있는 국립수목원은 광릉숲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500만㎡에 조성된 산림박물관뿐 아니라 3,344종의 식물, 15개의 전문 수목원으로 이뤄진 인조림, 8㎞에 이르는 삼림욕장, 백두산 호랑이 등 15종의 희귀동물 야생동물원까지 있다.국립수목원은 세계적 희귀조인 크낙새의 서식지일 뿐만 아니라 하늘다
관악구 서림동 골목길에 못보던 꽃과 화단들이 생겨 지나는 주민들의 마음을 힐링해주고 있다.이 꽃과 화단들은 바로 관악구 서림동 마을기획단이 골목길마다 무단으로 버려지는 쓰레기를 해결할 방안 중 하나로 조성한 것들이다.그간 마을기획단은 화단조성을 위해 관악구 주민참여예산에 서림동 직접 기획안을 제출하는 등 사업추진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결국 많은 노력 끝에 관악구 내에서 서림동과 성현동이 마을 화단조성 시범사업지역으로 선정됐으며, 동주민자치센터와 주민이 함께하는 민관협력사업모델로 서림동 마을기획단 생활환경분과에서 주도적으로
추석 연휴는 오는 9일까지 10일간 이어진다. 많은 병원들이 문을 닫기 때문에 혹시 모를 응급상황을 대비해 추석 연휴기간 문을 연 병원 및 의원을 미리 파악해 놓는 것이 좋다. 서울시내 67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한다. 당직의료기관은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응급의료기관은 서울의료원 등 지역응급센터 31곳, 서울시 동부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20곳, 서울시 서남병원 등 응급실 운영병원 16곳 등 총 67곳이다. 연휴기간 중 환자 1차진료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외 하루 평균 병&mid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달 30일 마포소방서를 찾은데 이어 연휴기간인 2일에는 중앙재난안전상황실과 소방청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재난안전관리상황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김 장관은 지난달 30일에는 마포소방서를 찾아 추석연휴기간 국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소방 공무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실제 현장에서 소방관련 업무의 진행상황을 점검했다.이어 김 장관은 2일에는 연휴기간 24시간 내내 운영되는 중앙재난안전상황실과 소방청 119종합상황실을 찾아 근무자과 함께 오찬을 나누며 격려하고 업무 진행상황을 살펴봤다.한편 김 장관은 2
강한 독성으로 ‘살인개미’라는 별명을 가진 ‘붉은 불개미’가 지난 28일 부산항에서 발견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붉은 불개미는 강한 독성을 가져 쏘이게 되면 가려움증을 동반한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며, 심하면 호홉곤란과 같은 증상으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북미에서는 한 해 평균 8만명 이상이 이 독개미에 쏘여 100여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방역당국은 부산항에서 ‘붉은 불개미’가 발견된 후 2일 오후 관련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방역강화
문재인 대통령이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교통캐스터로 변신해 국민들에게 직접 교통상황을 전했다.2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2일 오전 10시 15분부터 교통방송에 출연해 귀성길 국민에게 친근한 목소리로 직접 교통상황을 전했다.문 대통령은 “갑자기 대통령이 나와서 놀라셨죠? 올해는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추석연휴가 기니 그 동안 열심히 일하신 국민 여러분, 여유 있게 고향도 다녀오시고 편하게 쉬실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인사말로 교통방송을 시작했다.이어 “졸음운전의 가장 든든한 안전띠는 휴식&rdq
29일 민주당 이원욱 의원(화성을)은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화성 동부경찰서 일일명예서장으로 활동, 경찰들을 격려했다. 또 연휴 기간 동안 안전한 동탄을 위한 치안을 위해 민생점검에 나섰다. 지역구 국회의원이 지역구 관내 경찰서 일일명예서장으로 활동한 경우는 전국 최초로, 안전한 동탄 만들기를 위한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날 8시 화성동부경찰서로 출근한 이원욱 의원은 박형준 서장과 만나 일일명예서장 위촉식을 갖고, 일일회의에 함께 참석했다. 또 화성동부경찰서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근속 승진자 임용식 및 장기재직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추석연휴의 첫날인 30일 일제히 청와대에 문정인 통일외교안보특보의 해촉을 요구하며 공세를 폈다.특히 자유한국당은 정용기 원내수석대변인이 30일 구두논평을 통해 문 특보의 해촉을 촉구한데 이어 강효상 대변인 명의의 논평에서는 “문정인은 그 입을 다물어야 한다”는 과격한 제목을 달아 논란이 예상된다.강 대변인은 “지난 2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한 토론회에서 문정인 청와대 통일외교안보특보는 “한·미동맹이 깨진다 하더라도 전쟁은 안 된다”는 궤
지난 29일 치러진 현대자동차 7대 노조위원장(지부장) 선거에서 민주노총 울산본부장 출신의 하부영 후보가 당선됐다.30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 선관위는 29일 치러진 선거에서 전체 조합원 5만780명 중 4만4천364명이 투표해 전 민주노총 울산본부장을 지낸 하부영 후보가 총 2만3천618표를 얻어 당선됐다고 밝혔다.하 당선자는 기본급 위주의 임금 인상과 근속수당 및 각종 수당의 현실화 그리고 국민연금과 연동한 평생직장, 평생조합원 제도, 명절 및 하계휴가비 인상 등을 주요공약으로 내세웠다.이번 선거에서는 강성으로 평가되는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는 홍보대사인 서울삼성썬더스 농구단과 함께 30일 '정 담은 바스켓 슛' 활동을 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혼밥·혼술의 고립된 문화로 소외된 이들에게 따듯한 말 걸기와 관심 나누기를 실천하는 일상의 자원봉사'이웃소통 안녕하세요'의 일환으로 치러진다.추석연휴가 더욱더 외로운 강남구 일원2동 지역 독거노인 140여명에게 생필품을 담은 상자(Basket)을 서울삼성썬더스 농구단과 시민봉사자 40명이 손편지와 함께 포장하고 직접 전달한다.행사진행에 필요한 생필품은 서울삼성썬
추석 연휴를 맞아 10월 1일 서울 도심 세종대로에서 국가 무형문화제 2호 '양주 별산대놀이' 공연이 펼쳐진다.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산대놀이'란 서울·경기 지방에서 즐긴 탈춤놀이로 춤, 무언극, 덕담, 익살이 어우러진 민중놀이다. 파계승, 몰락양반, 무당, 하인 등이 등장해 서민의 애환과 양반에 대한 풍자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종대로 광화문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 방향으로 교통을 통제하고 보행자 거리를 운영한다.또 별산대 놀이단으로부터
10일간의 황금 연후인 올해 추석 교통의 귀성길은 추석 하루 전인 10월 3일 오전에,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10월 4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귀성 연휴기간이 길어 평균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6시간, 서서울→목포 5시간 40분 등으로 지난해 보다 최대 2시간 35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귀경길 소요시간은 부산→서울 7시간 20분, 목포→서서울 6시간 10분 등 귀경 및 여가 차량의 집중으로 지난해보다 최대 25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고 국토교통부가 26일 밝혔다.이
서울시는 추석연휴 기간 중 폐수 무단방류 등을 단속하기 위해 '24시간 환경오염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 기간 동안 폐수 무단방류 등 환경오염 신고가 접수되면 감시반이 바로 현장에 출동해 조치한다. 신고는 120다산콜센터, 환경신문고 128번을 이용하면 된다. 시는 추석 연휴 전·중·후 3단계로 나눠 시기에 따라 환경오염 감시에 나선다.29일까지 추석 연휴 전 기간에는 자치구와 시 한강사업본부 공무원 52명이 염색·도금 등 악성 폐수 배출 업소와 화학물질&middo
금년 추석연휴는 최장 10일이 되어 시민들은 오랜만에 가족, 친지들과 달콤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지만 길어진 휴일과 명절의 특성상 쓰레기배출량은 평상시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서울시는 25일 "명절에 많이 발생하는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치구별 여건에 따라 최소 5일에서 최대 8일까지 쓰레기 배출이 가능토록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추석연휴 3단계 청소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공무원과 환경미화원 등 2
2016년 통계 자료에 의하면 해외여행 인구가 대한민국 국민의 1/3의 인구인 1천6백만 명이 넘게 해외여행을 했다. 기후변화로 수많은 질병들이 하나가 된 지구촌에 질병을 옮기기도 한다. 추석연휴 해외여행에서 주의해야 할 질병을 알아보자.질병관리본부는 이번 추석연휴 해외여행을 계획했다면 방문국가에서 유행하는 감염병 정보를 미리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은 추석 황금연휴기간인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4일 동안 서울광장·세종대로 일대에서 '서울거리예술축제2017'을 개최한다.국내를 비롯해 영국, 스페인, 아르헨티나에서 참여한 해외초청팀 47개 작품이 총 146회의 거리예술 공연을 펼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제 첫날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