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6월 16일 목요일 오늘의 헤드라인. ●현재 중부와 전북지방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비가 내리면서 한낮에도 선선함이 감돌고 있는데요.현재 서울 기온은 17.7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무려 10도나 낮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2주 연속 하락하며 40%대로 떨어졌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가는 "역대 대통령 중 임기 한 달 차에 지지율이 뒷걸음질 친 경우는 없었다"며 "지지율에 타격을 준 것은 인사"라고 했습니다.●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돈줄을 조이면서 가상화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3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윤석열 정부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 370만 명에게 1인당 최소 600만 원을 지급하는 게 골자로, 정부는 국채 발행 없이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6도까지 오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남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 3시까지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정오까지는 경남권 해안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제2차 국제 코로나 대응회의에 화상으
[시민의 소리] 文의 5년간...자살인가? 자살을 당했나?(역설의 격문)●이거 제대로 수사하면징역100년짜리 범인 여럿이 나온다️■긴급속보■️조국 처남이 몸담고있는 선박회사가 북한 왕래하며 간첩질 북한석탄 밀수 "간첩선으로 둔갑했고" 또 선박이름 3차례나 바꾸며 선박 신분 세탁하며 UN의 제재에도 아랑곳없이.... 결국 문재인이 주범?형법 98조'93조 여적죄' 간첩죄'적국을 도운자' 최고 사형.!북한지령 받는 저 간첩들을 북한식으로 공개총살 시켜라..!! 그래야 이나라가 산다.이 자료를 혼자만 절대로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섬진강유역 항일독립운동의 역사를 연구한 연유로 가끔 자문을 구하기 위해 찾아오는 이들이 있는데, 이들과 한국의 역사를 두고 이야기를 할 때, 특히 역사 속에서 여성들의 지위와 삶에 관하여 대화를 할 때면 할 말을 잃는다.왜냐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조선의 여인들은 말 그대로 백옥 같은 섬섬옥수에 이슬만 먹고 살았던 순결한 순백의 여인들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그것도 이 지구상에서 최고 최상의 존중과 사랑을 받으며 아름다운 삶을 산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무슨 말을 할 것인가? 그저 말문이 막힐 뿐
[서울시정일보] 각종 커뮤니티 네티즌 수사대가 요즘 김정숙 여사가 과연 5년간 특활비로 얼마를 썼을까 추측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네티즌 수사대의 글이다. 나도 이 게임에 참여해서 추측해보자면 보수적으로 잡아도 1년간 40-50억, 5년 200-250억는 되지 않을까 싶다.네티즌 수사대 조사에 의하면 의상비만 총 350여벌 전후다.과거 광고 촬영이나 연예인 협찬을 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예상치다의상비- 신발-가방-액세서리 (반지, 팔찌, 귀걸이, 브로치, 스카프, 노리개, 비녀 등)- 헤어/메이크업/스타일리스트 인건비, 여기에 피
[서울시정일보] 경기도의회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대응 특별위원회와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2022년 3월 31일 일본 정부의 왜곡된 역사 교과서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이 날 행사는 유영호 의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안혜영 위원장과 김용성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백승기 의원, 김영해 의원, 지석환 의원 등이 참석해 성명을 발표했다.3월 29일 일본 정부는 내년부터 사용되는 역사 교과서 내용 중 ‘강제 연행’을 ‘동원’이나 ‘징용’으로 표현하면서
[서울시정일보] 30일 수요일 오늘의 헤드라인이다●아침부터 점차 흐려져 오후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비는 이날 오전 제주도부터 시작돼 이른 오후에는 일부 남부지방으로, 늦은 오후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우크라이나 국제 의용군 부대 '국토방위군 국제여단→ 의외로 한국인이 많다는 이야기가 있다.‘어떤 (우크라이나)장교는 40명이라고 했고, 또 의용군 모집관 말로는 20명 정도 된다는 말도 들었다’.의용군 참여 한국 청년 2명, 28일 KBS 화상 인터뷰.‘여기는 상상 이상
[서울시정일보] 우리 정부는 오늘 자국 중심의 역사관에 따라 역사를 왜곡하고 사실 그대로 기술되지 않은 교과서에 대한 일본 정부의 검정결과에 크게 실망하지 않을 수 없다.대한민국 대통령이 지난 3·1절 기념사를 통해 ‘한·일 양국 협력은 미래세대를 위한 책무이며 일본은 역사를 직시하고 역사 앞에 겸허해야 한다’라고 제안한 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역사 왜곡이 그대로 드러난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특히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
[서울시정일보] 25일 (금)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 금요일인 25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다.오후부터 제주도와 전남, 경남 서부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장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이번 발사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국제사회에 약속한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 유예를 스스로 파기한 것”이라며 이를 강력히 규탄했다.● 미국이 단단히 뿔났다. 북한이 미국 본토를 직접 겨냥할 수 있는 대
[서울시정일보] 본지 서울시정일보의 "자랑스러운 좋은 글"로 소개한다.2022.년 3월 9일에 대한민국 제 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윤석열 이시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나는 전문가가 아니라 거시적 정치를 말할 수는 없어 근시적인 것을 몇 가지 부탁하오이다. 특별히 여소야대의 정치현상에서 무거운 짐을 지고 출발함이 걱정입니다.무엇보다도 국민의 통합과 화합을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이며 인사는 만사라 하였으니다시는 이 땅에 데모만 하다 학업을 망친 건달들이 민주투사로 둔갑해 권자를 휩쓰는 더러운 세상이 되지 않았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다
[서울시정일보]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이 14일 ‘경기도의회 평화의 소녀상’ 건립 3주년을 기념해 헌화했다.이날 오전 도의회 청사 앞에서 열린 헌화 행사에는 장현국 의장과 진용복·문경희 부의장, 정승현 의회운영위원장,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참석했다.장현국 의장 등 참석 의원들은 헌화와 묵념한 뒤 소녀상에 목도리를 두르고 담요를 덮으며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의 인권과 명예회복을 기원했다.장현국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의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평화의 소녀상을 세운 이래 매해 헌화식을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이번에 강서 노원, 강남, 강북 등 7개구 23개 단지 2,800호 영구임대주택에 대해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예비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서 수급자, 국가유공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등으로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별표3 제1호에 해당하는 자는 신청가능하다.입주자 선정은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에 따르며 같은 순위 안에서 경쟁이 있을 때에는‘서울특별시 공공임대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남권 최초의 공공미술관인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이 내년 3월 착공한다.'24년 개관 목표다.시는 ‘서서울미술관’을 미리 만나보는 자리로 사전 프로그램 ‘경계에서의 신호’를 9월28일부터 11월7일까지 남서울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예술가와 전문가, 그리고 서서울미술관이 건립될 지역사회가 참여해 ‘지역과 미디어’를 주제로 다양한 실험을 선보인다.국내·외 작가 총 20명이 참여해 설치미술, 사진, 사운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여명 의원이 지난 6월 4일 발표한 “서울시 공익사업선정위원회, 카르텔식 예산 나눠먹기 의혹에 더불어 윤미향 시누이 단체 예산 지원까지” 보도자료의 잘못된 표기를 정정했다.여명 의원은 17일 정정 보도자료를 통해 기존 보도자료의 “겨레하나는 ‘위안부 팔이’ 와 ‘거대 회계부정’으로 논란이 됐던 국회의원 윤미향의 시누이가 운영하는 대북 지원 사업 단체다.이 단체 역시 2015년~2020년 사이 ‘기부금품 및 지출명세서 엉터
[서울시정일보] 나쁜 역사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는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다.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피해자들을 기리기 위한 국가기념일이다.김학순 할머니가 최초로 피해를 증언한 날을 기념해 정해졌다.수원시에도 위안부 피해자가 살고 있었다.영문도 모르고 끌려갔던 소녀였지만 끔찍했던 기억을 꺼내 평화와 인권을 설파하는 활동가로 왕성하게 활동했던 故 안점순 할머니다.일본의 만행을 알려 다시는 전쟁과 핍박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8월 14일)을 맞아 기념 전시회를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은평평화공원에서 진행한다. 은평평화공원은 ‘은평 평화의 소녀상’이 위치한 곳으로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8월 14일)의 의미와 취지를 알리기 위해 공원 내 전시장소를 마련하였다. 주요 전시내용은 ▲‘은평 평화의 소녀상’ 건립과정을 담은 활동사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작품사진 등이다.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8월 14일은 일본군 &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김일윤(1938년 12월 17일 경주 ~ )은 대한민국의 전직 국회의원이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베드로이다.그는 동국대 대학원 경제학 석사.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경영학 박사. 러시아 하바로프스크 대학교 명예 정치학 박사다.5선의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지금은 대한민국 헌정회 회장의 직함에 노년에도 연일 바쁘다.지난달 23일 헌정회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3차 정기총회를 통해 김일윤 회원이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김 신임 회장은 당선 인삿
[서울시정일보] “일본이 억만금을 우리에게 준 들, 내 청춘이 돌아오겠어?… 본인들 앞에 와서 한마디라도 사과하는 게 그게 원칙 아니야?”수원시의회는 30일 일본군 성노예 피해 할머니 지원 단체인 수원평화나비가 주최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용담 안점순 할머니의 3주기 추모제에 참석했다.조석환 의장을 비롯한 의원 10명은 수원 연화장 추모의 집 내 간소하게 마련된 자리에서 헌화와 묵념으로 고 안점순 할머니의 넋을 기렸다.안 할머니는 14살에 영문도 모른 채 일본군 위안부로
[서울시정일보] 국민의힘 김은혜 대변인 1일 3.1절 기념논평에서 국난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제102주년 3.1절을 맞아,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에게 깊이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독립유공자와 그 가족 분들께도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1919년 3월 1일은 세대, 지역, 신분의 차이를 초월해 온 나라가 하나가 되어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날입니다.이 땅의 가장 평범한 사람들이 가장 평화로운 방법으로 억압과 폭력에 맞서 새로운 시대를 열기위해 희생한 것입니다
[서울시정일보] 미국 하버드대 석·박사 출신 한국학 전문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라고 폄하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 법대 ‘미쓰비시 일본 법학’ 교수 논문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반박하는 칼럼을 정부 대표 다국어포털 ‘코리아넷’에 기고했다.마크 피터슨 브리검영 대학 명예교수는 2월 17일 코리아넷에 게재한 ‘위안부, 다시 한국을 자극하는 일본’이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2차 세계 대전 당시 행위를 두둔하는 일본의 추한 모습이 2021년에도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