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최승수 기자] 각 정당 대선후보은 13일 한국기자협회와 SBS가 공동주최한 대선후보 첫 TV토론회에 참여했다. 바른정당 조경희 대변인 논평에 따르면 안청수 후보는 국민의당 경선 과정에서 사드배치를 줄기차게 반대하다 갑자기 사드배치 찬성한 이유에 대해 전현 진정성 없는 답변이라고 비판을 했다. 국민의당 경선 당시 ...
[서울시정일보-최봉호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윤관석 공보단장은, 안철수 후보가 국립현충원 사병 묘역을 찾은 날 현충원 내 주차장에서는 국민의당 지도부의 차량 운전기사가 주차 관리원의 멱살을 잡고 고함을 지르며 추태를 부렸다고 한다. 안 후보를 위해 마련 된 ‘특별 주차 구역’에 주차하겠다고 우기면서 생긴 일이라고 ...
[서울시정일보 최승수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최근 25일,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활동으로 법정에 서게 된 김샘(25세, 여)씨를 시장실에서 직접 만나 따뜻한 말을 건네는 모습은 서울시장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있는 듯하다. 이번 만남은 박 시장이 SNS를 통해 김 씨에게 공개 데이트를 요청했고, 19일 직접 전화로 일정을 조율해 성사되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이준규 주일 한국대사가 일본 아시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차기정권은 위안부합의를 준수해야할 것"이라고 말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이 대사는 "한국의 대통령이 누가되더라도 한일간 합의를 지키는 것이 올바른일"이며 "부산소녀상도 옮겨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늘 '이명박대통령기념재단'을 통해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탄핵 인용이든 기각이든 찬반 양쪽이 모두 이를 존중하고 수용해야 한다'며 그것이 민주주의의 기본원칙이라고 강조했다.이 날 이 전 대통령은 "최근 나라가 처한 형편이 가히 내우외환 지경이다. 걱정이 많이 된다. 일본과는 위...
[서울시정일보 강희성기자] 자유한국당 김경숙 부대변인 논평에 따르면 황교안 권한대행은 3.1절 기념사에서 “한일양국은 일본국 위안부 피해자 합의의 취지와 정신을 존중하며 실천해야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일 양국이 외교적 합의를 한만큼 그 합의를 존중하고 성실히 이행해야 한다는 대단히 원칙에 입각한 발언이다. 그런데 국민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5일 11시 10분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위안부 협상과정에 대한 방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협상과정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이병기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이 전 실장은 1947년생 외교공무원 출신으로 노태우 전 대통령 때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대한민국 커다란 아픔의 하나 일본이 저지른 인류에게 특히 대한민국. 중국. 동남아에서 저지른 전쟁의 만행인 한일 위안부의 문제는 韓日(한일) 간의 난제이며 큰 숙제이다. 서울특별시의회는 지난 17일 환경수자원위원회 한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 4선거구)이 대표발의하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의회에서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73명이 공동발의한 "서울특별시의회 화해치유재단 해산 및 12.28 한일 위안부 합의 재협상 촉구 결의안이 통과 되었다.더불어민주당 한명희 의원(강서4) 대표발의한 이번 결의안에는 지난 2015년 위안부합의 당시 피해당사자인 할머니들의 의견은 무시한 채 합의안...
[서울시정일보 최승수기사]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수석대변인 현안 브리핑에 따르면 화해·치유재단의 행태가 참으로 가관이다. 피해 당사자인 할머니들의 의사는 철저히 무시된 채 고령이고, 의사표현이 어려운 점을 악용해 위로금 떠넘기기와 강요에 앞장섰다고 한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간병인을 시켜 알츠하이머를 앓...
(칼럼) 서울시정일보 논설위원/개그맨 서인석의 시사풍자유머칼럼 “썰래발이” 정유년 올해는 불통 하지 말고 제발 소통하자 2017년 정유년 민족대명절인 구정이 코앞이다. 삼일 내내 눈이 와서 거리는 엉망진창이다. 마치 작년 우리의 한해가 엉망진창 이였던 것처럼...새해에는 “항상 맑음“ 이었으면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일본은 대한민국과 위안부 소녀상 건립계획에 曰可曰否(왈가왈부)할 일이 절대로 아니다. 참으로 나쁜 행동이며 망언이며 은혜를 원수로 갚는 일이며 행동이다. 한일 간의 역사에서 일본은 대한민국 국민을 노예로 팔아먹었던 역사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켜 수많은 생명을 살해한 나라. 임진왜란. ...
[서울시정일보 이현범 기자] 반 전 총장은 전남 진도 팽목항을 방문해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실종자 가족들을 만나 세월호 인양과 유가족에 대한 보상에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곳에서도 반 전 총장은 자신을 비판하는 시민들을 만나야 했다. '박근혜정권 퇴진 진도운동본부(이하 진도운동본부)' 회원 4...
[서울시정일보-최봉호기자] 피지 난디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25차 아시아태평양의회포럼(Asia Pacific Parliamentary Forum)에 참석한 정세균 의장은 16일 일본 의원 대표단과 피지 총리를 만나 양자 회담을 가졌다.먼저, 정 의장은 나카소네 히로부미 참의원 등 일본 의원 대표단과의 양자 면담에서 한일간 현안문제를 논의하고, 양국 의회지도...
[서울시정일보 강희성기자] 유력 대권주자 중 하나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14일 부산시 동구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을 방문해 “한일간 체결된 군 위안부 협상은 무효”라고 주장했다. 박 시장은 이날 “한일 위안부협상은 주권국가로서 이루어질 수 없는 협약이자 군 위안부 당사자들의 의사를 완전히 반하는 협약이기에 효력이 발생할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반기문 유엔 전 사무총장은 13일 직무 정지 상태인 박근혜 대통령에게 연락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반기문 전 총장은 이날 오전 현충원 참배 전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회 봐서 (박 대통령에) 인사를 한 번 드리려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국가 원수시고, 새해에는 제가 인사를 못 드렸는데 전화를 한 ...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정부가 스토킹 방지를 위한 법안과 사이버 성폭력 등 신종 성범죄에 대한 피해자 보호 방안을 마련한다. 아동·청소년 대상 성매매를 유인하는 ‘랜덤채팅앱’ 등에 대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신고 강화, 신고포상금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새누리당 김성원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에 의하면 아베 총리가 10억엔을 냈다면서 '소녀상 문제' 에 대해 한국이 성의를 보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3선 도전도 시사했다. 집권과 총리직을 위해 한일관계 현안까지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보여 바람직하지 않다. 위안부 문제는 일본의 인식...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국민의당 김삼화 원내대변인 논평에 따르면 1992년 1월 8일 미야자와 전 일본 총리의 한국 방문을 계기로 시작된 수요집회가 25주년을 맞았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원했던 것은 단 한가지였다. 일본정부의 공식사과와 법적배상이 그것이다. 할머니들은 1년 안에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 생...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국민의당 김삼화 원내대변인 논평에 의하면 정유년 새해 벽두부터 공직자들의 성범죄에 대해 논평을 해야 하는 현실이 참담하다. 최순실 국조특위에서 위증교사 의혹으로 공분을 샀던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의 성폭행 의혹이 터져 나왔다. 이완영 의원이 1996년 5월 노사관계개혁위원회 운영과장을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