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UFC 페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가 두 체급 위 네이트 디아즈(미국)와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하지만 후유증은 컸다. 맥그리거는 발목 부상으로 정형외과 전문의의 출전 가능 진단이 없으면 2017년 2월17일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맥그리거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
(서울시정일보.이은진기자) 4~9월 관내 초등학생 2,400여명 대상으로 척추측만증 무료검진 실시 오는 11,12일 척추측만증 유소견 학생 및 학부모 대상 ‘바른자세! 튼튼허리! 체조교실’ 운영 10/8 척추질환 예방 및 치료법, 자세교정 실습하는 척추측만증 강의도 열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성장기 학생들의 바른 자세 및 척추 건강...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올 상반기 ‘서울형 장애물 없는 건물 인증제’에서 25개 자치구중 유일하게 단독인증을 받게 됐다. ‘서울형 장애물 없는 건물 인증제’는 민간 건물들의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을 유도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2010년 처음 시행한 제도로 이번에 인증을 받게 된 건물은 미성...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본지에서 인체의 관절 및 연골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해피관절“을 판매한다. 해피관절은 뼈와 관절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성분은 MSM으로 캐나다산“이다. 이 “해피관절”은 호주산 상어연골이 분말로 혼합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비타민 D3. 이라비아검 지당. 옥수수전분. 글리세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초속 분속으로 발전하는 과학에서 3D 프린팅 의료기기 개발 이 날로 발전하고 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D 프린팅 의료기기를 제품화하는 데 필요한 기준 및 가이드라인을 개발·제공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의료기기 분야에서 3D프린팅은 3차원 영상을 이용해 재료를 자르고 깎는 등 환자 수술...
[서울시정일보 이용진기자] 4일 오전 7시 53분쯤 C형간염 집단 감염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던 원주 한양정형외과의원 원장 노모(59)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노 원장이 원주시 무실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해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말했다. 숨진 노 원장은 지난해 4월 본...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국군의무사령부는 비무장지대 북 지뢰도발로 부상당한 김 하사 가 걸어서 퇴원한다고 밝혔다. 2일(수), 지난 8월 4일 북(北) 목함지뢰 도발로 인해 부상당한 김정원 하사의 재활치료를 끝내고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김옥이) 중앙보훈병원에서 국군수도병원으로 전원 조치하고 마무리 치료단계를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일명 나이롱환자들이 무더기로 검거되었다. 경찰은 보험사기 가짜환자 102명 길러낸 병원장 등 일당 사법처리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밝히는 이들의 수법은 은 甲 병원장 A(50세) 및 乙 병원장 B(66세)는 정형외과전문의로써 속칭 나이롱계를 결성한 주부들에게 외출·외박 등을 방치하여 입원생활을 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국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외국인환자의 누적 인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26만 7000명의 외국인환자가 국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았고 그에 따른 진료수입은 56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09년부터 2014년까지 누적 외국인환자 수는 90만 1470명에 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가 약수고가도로 철거를 완료, 도로 포장, 차선 도색 등을 추석 전까지 마무리해 오는 9월 4일(목) 05시에 개통한다고 밝혔다. 약수고가도로 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약수고가 철거를 기념하는 주민 걷기행사를 20일 오전 9시부터 갖는다. 이날 구청장, 국회의원, 시 구의원, 서울시 관계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 길놀이 공연, 걷기대회, 주민공연, 프리페인팅 등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1984년 12월 설치된 후 30년만에 철거되는 약수고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또한 주민들과 함께 걸으며 추억 속으로 사라지는 길을 배웅하고 앞으로 새롭게 열릴 도심재생의 길을 축하하고자 한 것으로 약수사거리 반도정형외과 앞
자료사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오는 6월 15일(일) 오전 9시~12시까지 다문화가정, 중국동포 및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문의 무료진료 및 건강검진, 건강 상담 등을 진행하는 ‘외국인 건강축제 한마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외국인 건강축제 한마당’은 국내 외국인 100만 시대를 맞이해 평소 시간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병원을 찾기 힘들었던 의료소외계층인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비용은 무료다.우선 내과, 피부과, 정형외과, 안과, 치과 등 여러 분야 전문의 진료와 상담을 제공하며 건강검진을 통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중앙대 병원과 공동 주관으로 이달 8일과 19일 중앙대 4층 동교홀에서 ‘참을 수 없는 관절 통증, 혹시 나도 통풍일까?’와 ‘척추가 바로서면 인생이 즐거워집니다’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통풍이나 척추 질환은 평소 꾸준한 운동과 올바른 생활 습관만으로도 개선이 가능한 만큼 환자나 가족들에게 정확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위해서다.8일 열리는 통풍강좌는 통풍의 임상증상과 진단, 치료, 음식으로 다스리는 통풍 이라는 주제로 류마티스 내과 송정수, 최상태 교수 등이 나
[서울시정일보 박춘수기자] 이천, 여주, 양평, 광주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켜왔던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이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탈바꿈 된다. 경기도는 28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증축부지의 용도지역 변경 내용을 담은 ‘이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을 조건부 의결했다. 지난 1982년도에 신축된 이천병원은 125병상에, 내과, 외과, 정형외과, 치과 등 11개 과를 갖추고 있으나, 노후된 건물, 첨단 의료장비 부족, 응급의료 인력 부족 및 병실 부족 등으로 증축요구가 많았었다. 이천병원 인근 지역
다문화 가족들이 의료서비스를 받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몽골에서 온 허를 아용토야(여, 28세)씨는 어눌한 목소리로 본인의 이름을 천천히 발음하면서, “저는 건강검진을 받고 싶어요. 평일엔 시간이 안돼요. 신청자 명단에 이름을 꼭 좀 올려주세요.”라고 호소하였다. 국내 체류 외국인 증가로 외국인 주민 100만 시대에 진입, 서초구 거주 외국인만 해도 939세대를 이루며 이제는 다문화 사회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이에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고국을 떠나 한국에서 일하며 생활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2011년 한 해 동안 서울시민 43만 6,025명이 서울응급의료정보센터‘1339’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한 해 동안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서울응급의료정보센터(1339)의 응급환자상담서비스를 이용한 서울시민이 1천 명당 43.5명으로, 전년대비 17%가 증가했다고 13일(금) 밝혔다. 응급환자의 병력을 토대로 최적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을 안내 받은 것이 25만 명, 응급처치지도가 11만 명, 응급 및 질병상담이 7만명, 최초 방문한 의료기관에서 적정진료가 되지 않아 다른 의료기관으로의 전원요구가
[2010년 기준 성별 연령대별 진료환자(명)]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디스크 질환(M50, M51)’의 진료환자가 2006년 182만5천명에서 2010년 219만9천명으로 나타나, 최근 5년 동안 1.2배 증가하였고, 인구 10만 명 당 환자수는 2006년에 3,849명에서 2010년 4,496명으로 1.17배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2010년을 기준으로 성별 연령대별 진료환자수를 살펴보면, 50대가 55만 5,617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중 여자가 34만 7,13
의료 봉사장면 [서울시정일보 권대환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 지역 의료 봉사단 ‘강남 나눔의료 봉사단’이 오는 20일 ‘논골노인복지회관(논현동 125-13)’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한다. ‘강남 나눔의료 봉사단’은 지역 내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등 의․약인 단체와 강남구 보건소가 의기투합해 꾸린 민관 의료협력 봉사단으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나 지진 등 긴급재난 발생지역의 의료진 파견 ▲산간도서벽지 등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무료 진료 ▲외국인 근로
[서울시정일보 이동욱기자] 경기도내 병원들의 카자흐스탄 진출이 본격화됐다. 해외의료시장 개척을 위해 카자흐스탄을 방문하고 돌아온 경기도 국제의료대표단은 11일 도내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세종병원이 국내 병원가운데는 처음으로 카자흐스탄 국비지원 환자 송출병원에 지정됐다고 밝혔다.국비지원 환자 송출병원은 카자흐스탄내에서는 해결이 어려운 중증환자를 치료하는 일종의 해외 지정 병원이다. 카자흐스탄 보건부는 ‘Salamatty Kazakstan(건강한 카자흐스탄)’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전액 국비로 자국내 중증
오세훈 시장은 25일(수) 오전 10시, 중랑구 신내동으로 신축․이전한 서울의료원에 대한 개원식을 갖는다. 이번 개원식은 2개월간의 시범진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격적인 진료 시작을 알리는 행사다.「서울의료원」은 ‘77년 강남구 삼성동에 ’서울특별시 시립강남병원‘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이후 30여년 동안 강남지역 의료 확충과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변화된 의료환경과 의료시설의 지역별 균형배치 계획에 따라 중랑구 신내동으로 신축․이전하게 됐다. 오세훈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서울의료원 신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