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월 11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이맘때 겨울과 다르게 낮은 비교적 포근함도 감돌고 있는데요.당분간 평년 기온을 웃도는 날들이 이어지겠습니다.오늘(11일)도 서울 기온을 보시면 영하 2도로 출발해서 낮 기온은 9도까지 오르며 어제와 비슷하겠는데요.● 윤석열 대통령이 집권 2년차 새해 첫 순방으로 14~21일 6박8일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UAE)와 스위스를 방문한다.● 중국이 우리 국민의 중국행 단기 비자 발급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가 중국에서 온 사람들에 대한 방역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023년 계묘년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의 신년사 전문이다.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모두, 소망하는 모든 것을 비약적으로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는 참으로 다사다난했습니다. 코로나19는 여전히 종식되지 않고 있고, 엄중한 국내외 여건으로 민생경제는 얼어붙었습니다.무엇보다, 지난 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백 쉰여덟 분이 안타까운 목숨을 잃은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데 대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서울시장으로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자유민주주의에 의한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정치가 일상이된 혼돈의 시대에 친북 좌파들의 실상과 정체를 꼭 알아야 한다.문재인은 공산주의자다 라고 말해 대법원에서 승소판결을 받은 공안검사 출신의 고영주 변호사가 감수하고 "자유민주당" 산하 자유민주아카데미에서 발간한 책으로 촛불혁명과 문재인 정권의 실체를 밝힌 문재인 흑서라고 말할 수 있다.저자의 이름은 장삼이다. 장삼이사張三李四의 그 장삼이다. 이름 그대로 대한민국 아무 동네에나 사는 일개 국민이다. 중국 문학과 정치학을 공부했고 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2월 29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계묘년 흑토끼의 해 새해 만복이, 건강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잠시 주춤했던 강추위가 다시 찾아와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고 중부지방은 한낮에도 기온이 0도 아래로 머물겠습니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고,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1cm 안팎의 눈도 내릴 전망입니다.● 연일 대북 강경 대응을 강조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긴급회의를 열어 북한에 핵이 있다고 해서 두려워 말고 어떤 도발에도 확실하게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2월 28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수요일인 28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수도권과 강원권을 중심으로 내린 눈이 얼어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이 나타나겠다.이날 기상청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자정부터 수도권과 강원 내륙 및 산지, 충청권에 눈이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1㎝이며 전북·경북서부내륙에도 눈이 내려 0.1㎝ 미만으로 쌓이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혈세가 이권 카르텔에 쓰인다면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국가보조금 관리체계의 전면 재정비를 지시했습니다. 노동조합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2월 22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 아침 중부 내륙 기온이 어제보다 크게 떨어지며 다시 강력한 한파가 시작됐습니다. 서해안에는 최고 30cm가 넘는 폭설이 다시 쏟아질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월 이후 처음으로 40%대를 돌파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윤 대통령에 대해 정치적으로 부정적인 2030세대 일부가 정책에서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정상회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2월 20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강력한 한파가 일주일 가까이 이어지면서 어젠 한강도 얼어붙기 시작했는데요.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어제까지 내렸던 눈으로 농가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한파가 이어진 뒤 낮부터는 일시적으로 추위가 누그러질 예정이지만, 모레부터는 다시 맹추위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41.1%를 기록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를 넘어선 건 지난 6월 이후 처음으로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주보다 긍정 평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2월 16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현재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8.4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더 떨어졌습니다. 어제 내린 눈까지 얼어붙어 출근길 한파와 함께 빙판길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서해안에는 또 폭설이 내리겠고, 일요일에는 이번 한파가 절정에 달할 전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정책의 이행 상황과 앞으로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역대 정부가 하지 못한 노동과 교육, 연금 개혁이 인기가 없는 일이지만 반드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한 국민 공론화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2월 2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강력한 한파가 오늘 아침까지 이어지면서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다만 오후에는 영상의 기온을 회복하고 주말인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를 전망입니다.● 우크라이나를 군사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스페인에서 주요 기관에 연쇄적으로 편지 폭탄이 배달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총리실을 비롯해 스페인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관과 미국 대사관 등에 화약 등이 담긴 편지가 배달돼 현지 당국이 긴급 수사에 나섰습니다.● 북한에서 평양으로 운송되던 금괴 2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1월 24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낮 최고기온이 18도로 예보되며 일교차가 크겠다.기상청은 “전국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것”이라고 이날 예보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한국과 미국의 대북 독자제재 추진에 반발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막말을 쏟아냈다.김 부부장은 24일 “(남한) 국민들은 윤석열 저 천치바보들이 들어앉아 자꾸만 위태로운 상황을 만들어가는 ‘정권’을 왜 그대로 보고만 있는지 모를 일이다”라고 막말 비난했다.● '영하 20도' 한파가 예상되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1월 23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며, 포근한 늦가을 날씨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츰 벗어나 밤부터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고 예보했다.● 대통령실이 도어스테핑 장소에 '가림막'을 설치해 기자들이 대통령의 출입을 볼 수 없게 하고, 나아가 약식회견 중단까지 선언하면서 논란입니다. 약식회견은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1월 22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 출근길 우산을 준비하셔야겠습니다.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북 동해안에 최고 100mm 이상, 강원 영동에도 최고 80mm로 많은 비가 내리겠고 서울 등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5~20mm가 예상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계속해 온 출근길 약식회견을 중단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최근 MBC 기자와 관련한 불미스러운 사태를 이유로 들면서 근본적인 재발 방지 방안 마련 없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1월 16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수능 예비소집일인데쌀쌀하지만 큰추위는 없습니다.서리가 내려 농작물 냉해에 유의하시고,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중 정상회담에서 북핵 위협을 지적하며 중국의 역할을 요청했지만 시진핑 주석은 한국이 남북관계를 개선하라는 입장을 되풀이하며 시각차를 보였습니다. 취임 후 처음으로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오늘 새벽 4박 6일 동안의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귀국합니다.
[서울시정일보] 유럽의 어느 기자가 한국 친구에게 보내온 글에서 한국사람들은 ‘3광 1무 1유’ 의 사람들이라고 소회를 밝혔다.그가 한국 사람들을 평가한 ‘3狂 1無 1有’ 의 의미가 무엇 인가?한국 사람들은 지금 ㅡ3 가지에 빠져(미쳐) 있고, 한 가지는 없고, 한 가지만 있는 국민들 이라는 것이다.그럼 3 狂은 무엇인가?1.첫째가 스마트 폰에 빠져있다.전철을 보면 남녀노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두족(低頭族)들이다.모두 머리를 숙이고 스마트 폰에 빠져 있다.또 스마트폰 내용들은 대부분 카톡, 게임이나 먹방, 노래 심지어 고스톱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0월 27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아침기온은 6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큰 곳이 많아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안개낀곳이 있네요.●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하는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가 오늘 오후 약 80분간 생중계됩니다. 이번 회의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부처 장관 등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엄중한 대외 경제 상황에 대해 난상토론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재명 대표가 제안한 '대장동 특검'에 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0월 21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5도 내외를 기록하며 평년보다 더 추울 전망이다. 대신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커져 옷차림에 유의해야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주사파, 적대적 반국가 세력과는 협치가 불가능하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주사파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잘 안다. 어느 특정인을 겨냥해서 한 이야기는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황준국 주유엔 대사가 북한에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0월 20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쌀쌀했던 날씨가 오후부터 다소 누그러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약 2~6도 낮아 강원내륙·산지와 일부 경북내륙, 그 밖의 산지를 중심으로는 0도 이하, 그 밖의 내륙 대부분 지역은 5도 내외로 춥겠다.● 수천만 국민의 불편함을 초래했던 '카카오 먹통' 사고가 5일만에 수습 국면에 들어간 모습이다. 그 배경에는 국가 안보와 독과점 대응 차원에서 대응을 주문한 윤석열 대통령의 신속했던 조치가 있었다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0월 17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월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의 아침 기온이 7도까지 내려가는 등 어제보다 5도 이상 크게 낮아지고 낮 기온도 급격하게 내려가 초겨울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내륙 곳곳에는 서리가 내리고 경기와 강원 등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는데요. 이번 추위는 목요일 아침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카카오 사태 원인 파악과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고, 정부는 재난대책본부를 가동했습니다. 여야는 오늘 김범수 의장 등 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10월 7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30에서 최고 120mm 이상, 경북 남부 동해안은 20에서 60mm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과 영남 지역에도 오늘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존 아퀼리노 사령관에게 "한미 연합 연습을 복원하는 것은 강력한 대북 억제력을 높이고,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9월 22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도 쾌청한 하늘이 펼쳐지면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기 좋겠습니다.다만 일교차는 유의해주셔야겠는데요.현재 서울 기온은 13.6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3도가량 낮아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글로벌펀드 관련 회의장에서 만나 짧은 대화를 나눴다.두 정상은 이날 오후 뉴욕 시내 한 빌딩에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