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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백신 부작용 소송 총 9건→ 법원 첫 판결 피해자 승소...AZ 백신 접종 후 뇌질환 30대 1심 승소

[헤드라인] 백신 부작용 소송 총 9건→ 법원 첫 판결 피해자 승소...AZ 백신 접종 후 뇌질환 30대 1심 승소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2.09.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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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동원령→ '나도 전쟁터 끌려가나?' 동원령 발표에 러시아인 '패닉'.BBC, ‘러 국민들, 이제서야 전쟁 실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9월 22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 오늘도 쾌청한 하늘이 펼쳐지면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기 좋겠습니다.다만 일교차는 유의해주셔야겠는데요.현재 서울 기온은 13.6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3도가량 낮아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글로벌펀드 관련 회의장에서 만나 짧은 대화를 나눴다.두 정상은 이날 오후 뉴욕 시내 한 빌딩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를 마친 뒤 무대위에서 만나 인사를 나눴다.

●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1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뉴욕에서 며칠의 신경전 끝에 처음으로 얼굴을 맞댔다. 2019년 12월 중국 청두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과 고(故) 아베 신조 총리가 회담한 뒤 2년 9개월 만에 한일정상회담이 성사되기까지 상당한 진통이 있었다.

● 북한은 22일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러시아가 북측에 무기수출을 요청했다는 미국의 정보가 공개된 것을 두고 사실이 아니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 일본 헌법 1조에 규정된 일 국왕→ 일본 헌법 1조 “천황은 일본국의 상징이자 일본 국민 통합의 상징이며, 이 지위는 주권이 존재하는 일본 국민의 총의에 근거한다”.(문화)

● 러, 예비군 동원령→ '나도 전쟁터 끌려가나?' 동원령 발표에 러시아인 '패닉'.BBC, ‘러 국민들, 이제서야 전쟁 실감’...러 국방장관, ‘학생 징집 안 해’ 진화에 나서.러시아의 예상과 달리 우크라이나가 오래, 강하게 버티면서 러시아는 7만~8만 명(미국 비공식 추산)의 병력을 잃었다. (한국)

● 2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습니다. 오후2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성명서가 나온 뒤 급락했던 증시가 다시 오르다가 결국 하락 마감한 건데요. 나스닥이 1.79% 빠진 것을 비롯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각각 1.71%, 1.70% 떨어졌습니다.

● 다음 달 4일부터 열리는 국정감사에 출석할 증인 채택을 두고 전·현 정권 간 대결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여당은 문재인 정부를, 야당은 윤석열 정부를 겨냥한 증인을 부르기 위해 혈안이 돼 있다.

● 주호영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예방했다.이번 양당 원내대표 접견은 주호영 원내대표가 선출된 후 처음 마련된 자리로이다.

● 국민의힘이 21일 이준석 전 대표가 낸 정진석 비대위원장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 심문 기일(28일)을 이레 앞두고 담당 재판부를 바꿔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재판장이 당 비상대책위원과 대학 동문이라는 이유였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1286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총 2450만2968명이라고 밝혔다.

●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다음달 11일 시작된다. 접종 차수와 관계없이 기초접종을 마친 고위험군이 우선 접종 대상이다.

● 지금까지 제기된 백신 부작용 소송 총 9건→ 법원 첫 판결에서 피해자 승소.20일, AZ 백신 접종 후 뇌질환 30대 1심 승소.

● 금리인상과 부동산 경기침체가 빠르게 진행되며 전셋값이 하락하고 수도권 10가구 중 8가구는 빈 아파트가 된 것으로 조사됐다.22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47.7로 전월(69.6)보다 21.9포인트 급락했다. 수도권은 14.8포인트 내린 51.6, 광역시는 20.4포인트 하락한 43.3, 기타지역은 25.7포인트 내린 49.5를 기록했다.

● 검찰이 지난 대선 기간 윤석열 대통령이 “대장동 개발 비리 몸통은 이재명”이라고 발언한 것은 의견 표명에 불과해 허위사실 공표 혐의를 적용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 정부가 부동산 대출 한도와 과세 기준이 강화되는 규제지역을 대폭 해제하기로 했다. 집값이 안정세에 들어선 만큼 과도한 규제를 유지해 실수요자들의 거래까지 막아서는 안 된단 이유인데,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집값 하락세를 바꾸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 법원, 법정근로시간(주 40시간)에 못 미치는 주 30~32시간 근무 증권사 직원 과로사 인정→ 실적 스트레스가 상존하고 퇴근 후에도 수시로 전화로 업무를 처리하는 등 실제 근로시간 은 공식근로보다 많았다 인정.(아시아경제)

● 한국전력이 4인 가구 평균 전기요금을 월 8만 원까지 올려야 한다고 국회에 보고했습니다.한전이 올해 사상 최대 적자가 예상되고 있기 때문인데요.정부는 그만큼은 아니지만 전기요금을 올리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인수 의사를 밝힌 ARM(암)은 영국 반도체 설계자산(IP, Intellectual Property) 업체다. 1990년 설립된 이 회사는 삼성전자 같은 반도체 기업이나 퀄컴 같은 반도체 설계 업체와는 또 다른 수익 모델을 갖는다.

● 삼성전자가 이달 말 일본 시장에 갤럭시Z플립4·폴드4를 출시한다. 이미 일본에 출시된 아이폰14와 정면 승부가 예상된다. 일본은 '애플 텃밭'이라 불릴 정도로 아이폰 점유율이 높은 곳이다.

●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의 피의자 전주환(31)이 지난달 18일 검찰이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자신에게 징역 9년을 구형하자 범행을 계획하기 시작했다고 진술했다.

● 한국과학기술원(KAIST)는 화학과 서명은 교수와 이해신 교수가 주도한 공동연구팀이 와인의 떫은맛 성분인 탄닌산(tannic acid)과 생체적합성 고분자를 섞어 ‘생체친화적 접착제’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 거액의 불법 해외 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점장 출신의 우리은행 직원을 체포해 조사했습니다. 전체 금융권에서 9조 원을 넘는 수상한 해외 송금이 드러난 가운데 은행 관계자가 연루 정황이 처음 확인된 겁니다.

● 대학로 일대가 '차 없는 거리 무대'로 바뀐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공연관광 축제인 '웰컴 대학로'가 공연장에서 거리까지 무대를 확장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 설악산에 올해 첫서리가 내렸다. 21일 기상청과 설악산 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아침 설악산 중청대피소 일대에서 올해 첫서리가 관측됐다. 중청대피소 관측 기준으로 2000년 이후 가장 이른 첫서리다. 종전에는 2011년 9월 22일이 가장 이른 첫서리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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