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성남시 대장동(大庄洞) 개발 설계자는 이재명 자신이며, 단군 이래 우리 민족 최고의 대박 꿈을 이룬 사업이라는 자랑은 이해를 하겠는데, 문제는 이재명은 단군 이래 우리민족 최대의 치적 사업인 건 맞지만, 자신은 사업의 설계자일 뿐 주인이 아니라고 손사래를 치고 있는 걸 보면서 드는 의문은, 그럼 진짜 주인 대장(大將)은 누구일까? 이재명일까? 아니면 대장님, 킹이 따로 있는 것일까?단군 이래 성공한 최대의 사업이며 정치적 성공이라는 이재명의 호언과는 달리, 단군 이래 최악의 부패 스캔들로 온 나라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에 도달하고 있다. 봉이 김선달식 부패완판의 나라. 대장동 게이트에 국민이 궁민이 되어 역병 속에 상식과 공정이 무너진 세상.그대여 무소의 뿔처럼 진군하라!윤석열 국민의힘 제20대 자유 대한민국의 예비 후보는 어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은 자신이 설계자라고 TV에서 밝힌 이재명 경기도 지사라고 하면서 아수라 게이트의 본질이 왜곡 변질되고 있다.덮어씌우기의 달인들답게 꼬리를 미끼로 흔들며, 게이트의 몸통을 숨기려 하기 때문이다.즉 공산당의 선전선동술 같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이 가을 추석 민심을 흔들고 있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관련되었다고 알려진,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관련된 회사들의 이름이, 특이하게도 주역(周易)의 괘(卦)로 되어 있는, 화천대유(火天大有)와 천화동인(天火同人)이다 보니, 이에 대하여 어떤 숨은 그림이 있는지를 물어오는 이들이 있는데.......거두절미하고, 평생을 전래하는 도참사상(圖讖思想)과 음양오행을 바탕으로 하는 풍수지리를 연구하고 있는 촌부가 보기에는, 한마디로 어리석기 짝이 없는 것으로, 실소를 금할 수가 없는 작명들이다.왜냐하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가뜩이나 지저분하고 어지러운 대선 정국을 혼미하게 만들고 있는, 이른바 윤석열 “고발 사주”폭로로 시작하여, 그림자일지라도 절대로 드러나서는 안 되고, 국내 정치에 관여하고 있다는 오해조차 받아서도 안 되는 국정원, 그것도 조직의 수장인 국정원장 박지원의 “제보 사주”로 확장되면서, 벌어지고 있는 밑도 끝도 없는 폭로와 고발에 대하여, 우리 모두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세상을 상식으로 소통하며 사는 사람들의 관점이다. 문제가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몆칠 전 가뜩이나 어지러운 정치판을 뒤집으며 뉴스 중심이 된 고발 사주 제보자 조성은에 관한 질문을 받고, 두고 보면 알겠지만 백 가지 천 가지 증거들이 다 쓸데없다고 말했다.정답은 조성은 본인이 8월 11일 작성하여 사진과 함께 게재한 단문 “늘 특별한 시간, 역사와 대화하는 순간들” 16자속에 다 있으며, 곧 조성은 스스로 이 말의 의미를 증명하게 될 것이고, 조성은은 사냥감을 잡기 위해 자신이 만든 올가미에 되레 자신이 잡혀 죽게 될 것이라고 하였는데, 지금 돌아가고 있는
[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6월부터 개최한 ‘2021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에서 ‘관광기념품 부문’ 12점과 ‘관광사진 부문’ 216점을 최종 선정했다.한국의 역사·문화·자연·관광지·먹거리 등 매력적인 콘텐츠를 발굴하는 취지의 기념품 부문에서는 총 404점의 작품들이 접수됐다.수상작은 서류·실물·PT 등 총 3단계 심사를 거쳐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2점, 문화체육관광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지난 7월 1일 게재한 “윤석열 후보에게 촌부가 전하는 첫 번째 비단주머니 금낭(錦囊)”의 글에서, 윤석열 후보가 흔들리고 있는 거울 앞에서, 정작 흔들리며 어지러운 건, 흔들리는 거울 앞에 서있는 사람 즉 윤석열 자신임을 확실하게 깨닫는다면, 그 순간부터 윤석열은 천하의 무적이 될 것이며, 그 자신이 스스로 빛을 발하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망이 될 것이라고 하였는데......민심이 외면하면서 그 기세 좋던 지지율이 썰물처럼 빠지고 있는 가운데, 안팎에서 몰아치는 공세에 밀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창가에 앉아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려니빈 하늘에는쓸데없는 비구름만 가득하고내 마음에는속절없는 그리움만 가득이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우리네 사람이 살고 죽는 것그거 별것 아니다.사람이 사는 것은죽지 못해서 사는 것이다.사람이 죽는 것은살지 못해서 죽는 것이다.달리 또 뭐그 밖에 특별한 것은 없다.죽지 못하면 사는 것이고살지 못하면 죽는 것이 우리네 사람이다.우리네 사람이 사는 일과 사람이 죽는 일을 묻는 이에게 그거 별거 아니라며 위와 같이 말해주었더니, 피식 웃어버린다.그래서 그랬다. 사람이 죽고 사는 일이 뭐 거창하고 대단히 성스러운 일이라도 되는 줄 알았느냐고 되물으며, 그 밖에 특별한 것은 없으니 정 못 믿겠으면 스스로 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전현희 권익위가 던진 돌을 윤희숙이 냅다 되던져버리자, 일파만파 걷잡을 수 없이 일어나는 파장에, 부동산 공화국의 개구리들이 난리가 났는데, 국민의 한 사람으로 모처럼 볼만한 좋은 구경거리가 생겼다는 생각이다.각설하고, 아무리 세월이 변했고 의술이 발달하여, 사람 사는 일들이 좋아졌다 하여도, 손에 든 호미도 무거워 평생을 짓던 논밭의 농사를 하나 둘 접어야 할 나이 80의 노부부가, 소일거리로 채소를 가꿔먹는 텃밭을 벗어나, 여생을 전문적인 농사를 지으며 살기 위해서, 그것도 한적한 산골 오지가 아
[서울시정일보] “멀리, 넓게 보고 광명시의 미래를 생각해야 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경기 광명시의 미래를 바꿀 대규모 개발 사업 추진을 앞두고 ‘광명시의 미래 100년의 모습’을 그리며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지난 2월 24일 정부의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 발표에 따라 광명·시흥시 일원 약 1,271만㎡에 7만호 규모의 공공주택지구가 개발된다.이외에도 광명시는 광명하안2 공공주택지구,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광명문화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개인적으로 야당 국회의원 부동산 전수조사가 시작되었을 때, 딱 한 사람 나름 좋은 정치인으로 지켜보고 있는 윤희숙 의원에 대하여 어떤 결론이 나올지 궁금했었는데, 전현희의 권익위가 발표한 내용을 보니, 역시 전현희다운 명작이라는 생각에 헛웃음만 난다.이번 전현희 권익위의 조사와 발표에서, 우리들이 깊이 생각해봐야 할 문제는, 문재인 정권의 부동산정책 실패에서 비롯된, 국회의원 부동산 전수조사의 목적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반사회적인 투기의 행위가 있었느냐는 것을 검증하는 것인데, 다음 몇 가지 의문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신(하나님)=인간이다.신과 함께하는 일상이어야 한다. 항상 신과 함께 살아라. 당신의 주인은 몸이 아니라 영혼이다.태초. 무시무종. 지금. 眞空(진공). 보이드(공간). 천부경. 영점 에너지. 양자역학. 우주. 다 같은 말이고 같은 뜻이며 필라멘트로 하나로 연결된 하나님의 세상이다. 모두가 찰나에 지금에 포함된 차원들의 세계다.결론은 인간의 육신은 영과 함께 호흡하면서 들숨 날숨으로 신과 함께 하는 인간의 자유로운 영혼의 영원한 여정에서 지금은 인간의 몸이다.인체의 7개의 인체 회로도(챠크라 또는 셀)를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한 점 흰 구름이 넘어오는 곳저 먼 하늘 산 너머에는가서 부서지도록 꼭 안아주고 싶은 그리움이 있다.이제 그만 더는 혼자서 아프지 말라며내 눈물로 아픈 상처를 씻어내고마음을 도려내 싸매주며 꼭 안아주고 싶은 그리움이 있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내로남불의 문재인 정권을 끝장내는 정권교체를 위해서, 야당인 국민의힘이 잘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지난봄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서 구태의 표본인 나경원과 주호영이 되느니, 젊은 30대 이준석이 되어, 썩어빠진 여의도 정치판 자체를 흔들어버리면서, 정권교체의 시작이 되기를 바라며 지지의 글을 썼었다.그러나 당 대표가 된 이준석이 내세우는 당직 인사를 보면서 실망했고, 이어 대변인 토론배틀에서 늙은 불여우 전여옥을 불러내 자신의 옆에 앉혀놓고 장단을 맞추는 이준석을 보면서, 젊은 정치인 이준석이 일으키
[서울시정일보] 인간의 생각과 의식의 흐름에 2021년 8월1일의 경이적인 아침을 맞이한다.범사에 감사하고 오늘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새롭게 태어나 새로운 출발을 합니다. 아침 하늘 저 구름들이 우리를 축복합니다.경이로운 하늘과 땅 공기 바람 분주한 군상들의 차량들이 어디론가들 오고 갑니다. 인간은 언제나 신과 함께 사랑 자비 연민 봉사 축복의 시간들입니다. (장소서울 신촌역 세브란스 병원앞) 영혼의 수행자 眞空 黃文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예나 지금이나 음력 칠월칠석의 전설을 아는 사람들은, 일 년에 한 번 칠월칠일 오늘 저녁, 은하수 강을 건너 만나 밤을 새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다음날 아침 헤어지는 견우와 직녀의 사랑을 슬프다 한다.그러나 그건 다시 또 오마하고 떠나간 뒤, 소식이 끊겨버린 기약이 없는 임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길고 긴 시간들이 무엇을 의미하고, 혼자서 겪어내야 하는 사무치는 정한(情恨)의 마음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하는 소리라는 것이, 내가 살아오면서 겪은 경험이고 지금도 여전히 절감하고 있는 생각이다.왜냐하면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나는 평소 혼자서 보는 바둑TV를 즐긴다. 내가 바둑TV를 즐기게 된 계기는, 실력이 있건 없건, 흔히 마을 정자나무 밑에서 두는 동네 바둑이든, 또는 읍내 기원에서 두는 바둑이든, 한마디로 아무리 친한 친구라 하여도 사람을 상대하는 바둑은 승패를 다투는 시비와 분별이 있어, 바둑 고유의 맛을 즐길 수 없지만, 혼자서 관전하며 감상하는 TV바둑은, 말 그대로 마음으로 보면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까닭에, 사람을 상대로 바둑을 두지는 않지만 바둑TV는 즐겨본다.무엇보다도 TV바둑은 오래전 전복사고의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촌부가 평생을 통해서 연구하고 있는 삼국을 통일하고 한민족 화사상(和思想)의 하나가 된 각각의 다름인 셋이 하나를 지향하여 나가는 원효대사의 삼승일승(三乘一乘)과 혜철국사가 전하여 왕건이 후삼국을 통일하는 바탕이 된 흩어진 셋을 하나로 되돌리는 한 송이 회삼귀일(會三歸一)의 연꽃으로 대변되고 있는 화사상 즉 국민대통합사상은 특별한 것이 아니다.예를 들어 설명하면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세 사람들이 모여서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시키는 다툼이 아니고, 국가는 더 좋은 세상으로 발전하여 나가고, 국민은 누구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이야기를 하려고 보니 벌써 몇 년 전의 일이다. 나경원 전 의원이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되었을 때, 한국당은 민주당 특히 말재주꾼 조국의 밥이 되어 망할 거라고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나경원은 그 자체로 위기에 빠진 법무장관 조국이 목숨을 부지하는 일등공신이 되었고, 한국당은 총선에서 참패하고 오늘 국민의힘으로 개명 겨우 목숨을 부지하고 있다.희대의 말재주꾼 조국의 지저분한 이중적 내로남불의 삶이 드러날 때마다 그럼 나경원은 어떠냐는 반문이 나왔고, 그것으로 조국은 죽지 않고 살아났으며, 그의 추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