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오늘의 HOT SNS는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의 페이스북이다.좌파정부 치킨의 양념반 후라이드 반의 내로남불 전성시대다.원 본부장은 지난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적폐 청산 맨날 해도 돼!(이재명의 사이다 발언 중)"적폐 청산 맨날 해도 돼!"이재명 후보님, 2017년 어록.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는 지난 9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아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의 의미와 지방재정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한국지방재정학회와 학술세미나를 공동개최했다.학술세미나는 오전 10시 개회식에 이어 제1세션은 ‘재정분권 1단계 운영 성과’, 제2세션은 ‘재정분권 2단계 문제점과 미래과제’에 대한 토론의 장으로 제3세션은 ‘청년논문공모전’으로 진행됐다.제1세션 발제자로 나선 이재원
[서울시정일보]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내일신문 지하소재 갤러리 내일(관장 박수현)신년기획 초대전으로 부부화가 박종하·박성실 2인의 'Following Nature' 전시 중이다. 이번 전시는 내일신문사 후원으로 32년 동안 함께 살며 작업하는 부부 화가의 멋진 전시회다.20여년 동안 유럽문화권에서 활동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동과 서가 근본적으로 묻고 있는 참 정체성과 존재성을 추구한다는 공통적인 관심사를 갖고있다.화가 박종하는 추상 박성실은 사실주의라는 서로 다른 접근 방법을 가지고 존재와 인식의 주제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밝히는 4.15 부정선거 의혹의 증거들이다. 민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서 여러 장의 사진을 증거로 제시했다.1. 선거 관리규칙에 비례대표 선거 용지는 연두색으로 규정. 그런데 흑백의 복사 용지가 나와. 흑백의 비례투표 용지는 재외 선거용 투표용지 일수도 있다고 말해.2. 사전투표 용지가 복사한 위조투표 용지가 대량으로 발견.3 구리시 선거 개표 장소에서 무더기 위조투표 용지를 개표 집계를 하고 있어.전국적으로 의혹의 증거들이 나오고 있다.(유튜브 방송 참고) 이외 민 의원은 이번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임명고민정 첫 여성 대변인으로 기록고민정 사실상 대변인 역할 담당[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청와대로 입성했던 고민정(40) 부대변인이 신임 청와대 대변인으로 내정됐다.문재인 대통령은 '고가건물 매입 논란'에 휩싸여 사퇴한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후임에 고민정 부대변인을 내정했다고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25일 발표했다.고민정 신임 대변인은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 김의겸 전 대변인에 이어 문재인 정부 청와대 3번째이자 현 청와대 첫 여성 대변인으로 기록되게 됐다.고민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사퇴가 주목받고 있다.김의겸 대변인은 청와대 출입 취재진들에게 29일 문자메시지를 보내 대변인에서 사의하겠다고 밝혔다.김의겸 대변인 사퇴는 서울 흑석동 재개발 지구의 25억원대 상가를 매입, 청와대 핵심 관계자로서 부동산 투기 의혹을 자초한 데 따른 조치다.이날 김의겸 대변인은 청와대 출입기자단에 "돌이켜보면 저처럼 '까칠한 대변인'도 세상에 없을 것. 막상 떠나려고 하니 청와대 출입기자들의 얼굴이 먼저 떠오른다"며 사의를 표명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출입기자단에 그간의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29일 오후 박종철 열사의 아버지 고 박정기씨의 별세에 조의를 표했다.이날 문 의장을 대신해 부산시민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찾은 박수현 의장비서실장은 고인의 가는 길을 추모한 뒤, 방명록을 통해 "아버님이자 ‘동지’이셨습니다. 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키겠습니다. 평화로이 영면하소서!" 라고 문 의장의 애도의 뜻을 전했다.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14일 충남지사 예비후보를 사퇴했다. 이는 불륜의혹이 제기된 지 8일만이다.박수현 후보 캠프 측은 이날 오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직을 내려놓습니다”라는 이름으로 사퇴서를 내놓고 “당의 자신사퇴 권고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전했다.앞서 민주당은 지난 5일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를 열어 박 후보에 대해 적격 판정을 내렸지만 이후 6일 박 후보의 불륜 의혹이 제기된 후 재심사를 진행해 사퇴를 권고했다.박 후보는 글을 통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라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을 시작으로 잇따른 성추문 폭로로 인해 더불어민주당이 몸살을 앓고 있다. 여성당직자 특혜공천 및 불륜 의혹이 제기돼 중앙당의 공직후보자 적격 심사를 받은 박수현 충남지사 예비후보가 자진 사퇴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박 예비후보는 12일 오후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아직 중앙당에서 자진 사퇴를 정식으로 연락받은 것은 없다”며 “사퇴를 가정으로 한 답은 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지난 5일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폭로 이후 선거운
여성당직자 특혜공천 및 불륜 의혹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예비후보인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들이 모두 “날조된 거짓이며 자신이 대변인 재직 당시 부정 청탁을 거절해 보복성 정치공작을 당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박 전 대변인은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 대변인 재직 시 전 부인과 이혼 협의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수백억대의 특혜를 주도록 강요받았지만 거절했다”며 “이후 충남지사 예비선거에 등록하자 특혜를 요구했던 장본인들이 기획
불륜설이 제기된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의 전 부인 측이 박 전 대변인과의 이혼 사유에 대해 “여자 문제 때문”이라고 폭로했다.과거 박 전 대변인의 측근이었던 민주당원 오영환씨는 9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전 대변인의 전 부인을 대신해 박 전 대변인의 거짓말에 대해 설명하겠다”며 이렇게 밝혔다.오씨는 “박 예비후보의 부인도 기자회견장에 함께 왔지만 이혼합의서에 비밀유지 조항이 있어 대신 말한다”고 설명했다.앞서 오씨는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대변인이자 더불어민주당의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인 박수현 후보 측이 ‘내연녀 공천’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즉각 반박했다. 또 법적 대응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앞서 6일 민주당의 충남 공주시 당협 사무국장이었다고 소개한 오영환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4년 지방선거에서 반대에도 불구하고 위원장의 권력을 앞세워 내연녀를 공주시 기초의원 비례대표에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들어 공천한 부적절함을 지적한다”고 폭로했다.오씨는 또 “지금도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여비서 성폭행 사건이 정치계에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6·13 지방선거 충남지사 출마를 선언한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5일 안희정 성폭행 파문에 충격을 받고 모든 선거운동을 중단했다.더불어민주당 또한 지도부 회의를 취소했으며 청와대는 당혹감 속에 '드릴 말이 없다'고 대답을 회피했다.박 전 대변인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충남도민께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그는 “피해 당사자가 얼마나 고통 속에 힘들어했을지 진심으로 위로를 드린
오는 6·13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의를 표명한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의 후임으로 김의겸 전 한겨레신문 선임기자가 내정됐다.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9일 오전 춘춘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충남도지사 선거 출마로 사의를 표명한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후임으로 김의겸 전 한겨레신문사 기자를 대변인으로 내정했다"고 전했다.윤 수석은 "김 내정자는 출범 후 문재인 정부의 언론 소통을 책임지고 안정적 기반을 구축한 박수현 대변인에 이어 문재인 정부의 국민소통을 신뢰감 있게 책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청와대가 23일 야권을 비롯한 일각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평양올림픽’이라며 비난한 것에 대해 정면 대응을 펼쳤다.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평양올림픽이라는 딱지를 붙이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 북한 선수단이 참가했고,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경기를 참관했지만, 누구도 ‘평양 아시안게임’이라 부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이날 입장문은 앞서 지난 21일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명의의 입장문과, 전날 문재인 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약 8개월 간 소위 청와대의 입으로 활동했던 박수현 대변인이 오는 6.13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직을 내려놓는다.청와대 관계자는 22일 춘추관에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와 같은 사실을 전하며 “(박 대변인이) 후임자 인선 등을 위해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까지는 대변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박 대변인은 1964년 충청남도 공주시 출신으로 지난 19대 총선에서 당시 민주통합당 후보로 충청남도 공주시 선거구에서 출마해 당선됐다.이후 20대 총선에서 낙선하는 등
안희정 충남지사가 문재인 대통령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기자회견에 대해 분노를 표한 것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말씀에 깊이 공감한다”며 “우리 모두는 그 누구도 법 앞에 평등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안 지사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와 같이 말하며 “그것이 새로운 대한민국이고 촛불정신”이라는 의견을 밝혔다.앞서 이 전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검찰이 진행 중인 국정원 특수활동비 수사를 두고 “많은 국민들이 보수궤멸을 위한 정치공작이자 노무현 대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전날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자신을 향한 검찰 수사에 대해 ‘노무현 전 대통령 죽음에 대한 정치 보복’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분노의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규탄했다.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전날 17일 이 전 대통령이 자신의 서울 삼성동 자택에서 검찰의 특수활동비 수사를 향해 ‘노 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한데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며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이어 박 대변인은 &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4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일본으로부터 사죄만이라도 꼭 받도록 해달라고 부탁했다.이날 청와대 오찬에 초청된 8명의 할머니는 12·28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한 문 대통령의 공식 사과를 받은 뒤 감사를 표하면서 이 같은 뜻을 전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으로 전했다.이용수 할머니는 "2015년 12월 28일 합의 이후 매일 체한 것처럼 답답하고, 한스러웠다. 그런데 대통령께서 이 합의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조목조목 밝혀주어 가슴이 후련하고 고마워서 그날 펑펑 울었다"고 사의를 표했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의사를 보이고 청와대가 이에 환영입장을 밝힌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북한 김정은의 오만방자한 신년사를 규탄한다”는 내용의 논평을 발표했다.자유한국당은 1일 장제원 수석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이와 같이 말하며 “김정은은 2018년 신년사에서 “국가 핵무력 완성의 역사적 대업을 성취했다”, “핵 단추가 내 사무실 책상위에 항상 놓여있다”며 핵무기 실전 배치를 기정사실화 했다. 또다시 새해 벽두부터 전 세계를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