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찾아가는 청소년 척추측만증·거북목증후군 조기검진’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노원구 찾아가는 청소년 조기검진’은 장시간 책상에 앉아 있거나 잦은 전자기기 사용으로 척추측만증, 거북목증후군 소견을 보이는 청소년들의 조기 발굴 및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조기검진 이후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이 연계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지난해 36개 초등학교 학생 총3,6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거북목증후군 검진에서는 일상 속 자세교정이 필요한 ‘각도 10도 이상’ 학생이 793명, 각도 18도 이상으로 거북목증후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양평군 고영석정형외과(원장 고영석)는 지난 3일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과자 등 259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영석정형외과는 매년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영석 원장은 “새해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복지정책과 박대식 과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고영석 정형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낮에 찾아온 어떤 사람이, 정치를 모르는 (인요한) 의사를 (국민의힘을 혁신하는 일) 혁신위원장에 앉혀놓은 것이 잘못이라며 혀를 차기에….정치를 모르는 의사를 혁신위원장에 앉힌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고, 인요한이 의사의 기본조차도 모르는 돌팔이라는 것이 문제라고, 내가 한마디 하였더니, 놀라며 그게 맞는 답이라고 정말 기막힌 답이라며 웃었다.정치판에 뛰어든 인요한을 의사의 본분으로 비유하면,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라는 완장을 찬 의사 인요한이 시작부터 지금까지 하고 다니는 꼴을 보면, 과연 저 사람이
4일 버드내노인복지관(관장 변경숙)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경로효친의 사상을 고취시키고자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5월애(愛) 향기, 어버이은혜 – 축하해효(孝) 백세인생”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오전 9시부터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요처 어린이집의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후원받아 직원 및 수원대학교 로타랙트클럽 봉사자가 함께 620명의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였다.또한, 백성병원, 수원VIP요양병원, 오케이365정형외과, 치과다운 치과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1월 7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겨울이 시작된다는 절기상 입동입니다. 오늘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고 늦은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는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 약한 빗방울이 떨어질거라고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이태원 참사'로 드러난 우리 사회의 안전 저해 요소를 점검하고 사고 방지를 위한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를 직접 주재합니다. 정부는 오는 10일부터 한 달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관계기관 긴급 안전 점검에 나섭니다.● 미국의 급격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9월 20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태풍 '난마돌'이 물러가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전국이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0일) 북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강하게 내려오면서 급격한 기온 변화가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해 조의를 표했습니다. 이틀간의 영국 일정을 마친 윤 대통령은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으로 이동했습니다.● 미국 뉴욕에서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열렸습니다. 양국 정상회담이 조율되는 상황인 만큼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 고덕1동에는 배고픈 이웃이 없도록 언제나 가져가 먹을 수 있는 ‘온동네 열린곳간’이 있다.이 곳간은 비어있을 틈이 없다.어려운 이웃에게 보다음달라며 각계각층에서 기부의 손길이 쉼 없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지난해 5월부터 시작한 이 나눔사업으로 현재까지 약 700여명의 취약계층 주민들이 반찬 등 필요한 식재료를 지원받을 수 있었다.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입주민 동호회 고래힐버디골프에서 쌀 30포를, 강동본터치정형외과의원에서는 쌀 20포를 기부했고 명성교회에서 생필품꾸러미 100박스,
[서울시정일보] 올해로 8회 째를 맞은 경기도 안양시 기부의 날 기념행사가 3일 시청사 앞마당에서 열려 총 1억5천만여만원의 성품과 성금이 답지했다.발열체크 등 방역수칙 속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안양시·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 주관했다.기부의 날 행사답게 20개 기업과 단체관계자들이 성금과 성품을 기부하면서 온정이 줄을 이었다.이들 중에는 향토기업인 LS일렉트릭이 2천만원을, 안양자원회수시설 민간위탁 업체인 동부엔텍이 1천만원이는 적지 않은 액수를 기탁했다.또 농협안양시지부가 2천
[서울시정일보] 아이를 낳은 기쁨도 잠시, 출산한 엄마들은 산후조리원에서 잠시간의 휴식을 마친 후 곧바로 엄청난 육아를 치러야 한다. 요즘은 육아휴직을 남자들도 쓴다지만, 수유 등의 문제로 갓 태어난 아이는 당분간 엄마 손을 벗어나기 힘들다.그래서 아이를 재울 때나, 우는 것을 달랠 때, 그리고 밥을 먹일 때. 엄마들은 항상 아이를 안고 있다. 아이를 안는 엄마는 항상 아이가 조금이라도 불편할까봐, 최대한 아이가 편한한 자세를 취한다. 한 손으로 하체를 받치고 다른 한손으로는 머리를 받친다. 그러는 과정에서 엄마의 손은 심하게 꺾인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어제(30일) 오전 9시 30분 구례읍 이정회내과에서 독감 백신을 맞았다. 대략 10년 전부터 해마다 가을이면 아무런 생각 없이 독감 예방주사를 맞아왔었는데, 올가을만큼은 독감 백신을 접종하는 일 자체가 정말 낯설고 아주 생소한 경험이었다.뉴스를 보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날마다 멀쩡한 사람들이 독감 백신을 맞고 죽어 간다는데, 낸들 불안감이 왜 없겠는가?기분이 찝찝하고 불쾌함을 넘어 망설이게 되고, 망설임은 다시 심리적인 불안감을 증폭시켜, 나도 모르게 독감 백신을 접종하는 일이, 고민 아닌 고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우리말에 “매를 번다.”는 말이 있다. 조금 혼나고 말 일을 가지고, 지레 겁을 먹고 쓸데없는 거짓말이나, 또는 괜한 똥고집으로 버티며 일을 키워, 진짜로 매를 들게 만드는 아이를 꾸짖는 말이 저놈 또는 저년이 “매를 번다.”는 말이다.가족들의 입에 풀칠하기 급급하던 시절, 비록 자식들을 훈육하기 위한 엄포성 경고성이 강한 말이지만, 모르긴 하여도 촌부를 비롯한 나이 60이 넘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려서 부모님으로부터 혼나는 상황에서 몇 번은 들었고, 자라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이 지난달 2일 척추, 관절 치료 전문병원인 창원힘찬병원과 ‘함양군과 함께하는 저소득계층 수술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적극적인 군민 홍보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협약을 통해 함양군내 기초생활 수급권자, 차상위 계층 또는 중위소득 80%이하인 저소득 군민에게 관절, 척추 수술과 관련한 진단 검사비, 수술비, 진료비 등 환자본인 부담금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관내 저소득층 수술비 지원사업 대상자 추천 건수는 52건이며, 그 중 2명이 수술을 받고 회복 중에 있다.지난 13일 이
[서울시정일보] 24일 오후 6시 30분 3.1운동 함양군기념사업회 사무실서 시인 신동엽 50주기 추모 시 낭송회 연다.올해는 시인 신동엽 (1930 ~ 1969년)이 세상을 떠난 지 50년이 되는 해다. 민중의 저항 의식과 전쟁의 피해를 시로 풀어낸 그는 1969년 4월 7일 39세에 간암으로 삶을 마쳤다. 50주기를 맞이해서 신동엽 시인의 문학세계와 삶을 재조명하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전국에서 열린다. 그의 산문 전집이 창비 출판사에서 출간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대산문화재단과 신동엽문학관이 여러 가지 행사를 후원할 예정이다.
이정현 결혼 웨딩화보 공개이정현 결혼 신라호텔서 비공개 진행이정현 결혼 예비 신랑 3세 연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이정현 결혼 소식이 주목받고 있다. 오늘(7일) 결혼하는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이정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네요"라며 "긴장됩니다. 많이 축복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이정현 결혼식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정현의 예비 신랑은 3세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로 1년간 교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이정현은
[서울시정일보] 서울 광진구의 노인인구는 45,838명으로 전체인구의 12.9%를 차지하고있다. 구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해 관리를 받고 있는 주민은 치매 2,201명, 경도인지저하자 1,924명 등 1만 1천여 명에 달한다.이에 구는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발적 치매예방 통합프로그램 ‘세발자전거’를 운영한다.‘세발자전거’는 광진구치매안심센터가 어르신들의 앞바퀴가 되어 드린다는 의미로 치매 예방을 위한 걷기 및 근력운동과 수면, 영양교육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광진구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이정현 결혼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배우 겸 가수 이정현이 3세 연하 전문직 남성과 오는 4월 결혼한다. 4일 이정현의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이정현이 오는 4월 7일 사랑하는 연인과 아름다운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앞서 이정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편지를 게재하며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편지에 "부족한 저에게 한없는 용기와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 평생 함께하고픈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됐다"며 "저희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제 2의 인생의 막을 올려
경기도 파주시의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환자 2명이 잇따라 숨진 가운데 대리수술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6일 파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4월 파주 A정형외과에서 B씨(70)가 척추 수술을 받다가 숨졌다.경찰은 유가족들이 담당 정형외과 의사인 C씨와 마취과 의사 D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함에 따라 이들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경찰 조사에서 수술 집도의인 C 씨는 1차 조사에서 “내가 수술하지 않았고 다른 의사가 수술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대리수술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초겨울 날씨가 성큼 다가오면서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의 실내 운동이 중요한 계절이라 하겠다. 관절 주변 근육 및 인대를 강화하는 것이 무릎 퇴행성관절염 치료를 위한 필수 사항이기 때문이다. 특히 바깥 날시가 추울 때에는 실내에서 운동할 수 있는 요령을 평소에 터득해 두는 것이 중요하겠다. 다만 모든 운동이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에게 이로운 것은 아니다. 적합하지 않은 운동을 하다가 도리어 병세 악화라는 불상사를 맞이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겨울철 관절염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운동 과 피해야 되는 운동은 어던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구하라와 전 남자친구 A 씨 간의 치열한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13일 폭행 사건 이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구하라는 17일 연예매체 디스패치와 인터뷰를 통해 산부인과 및 정형외과 진단서, 멍 사진,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구하라는 이를 공개하며 "다시 활동할 수 없다 해도, 아닌 건 아니다"라며 "제 잘못을 안다. 이유를 막론하고 죄송하다. 또다시 구설에 오르고 싶지 않았다. 이런 일로 인터뷰를 한다는 게 부끄럽다. 그래도 사실은 바로 잡아야겠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구하라의 카톡에서는 A씨와 폭행사건 당일 서로간 오해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은 한국먼디파마(대표 이명세)의 통증 치료제인 '노스판TM패취(부프레노르핀)'에 대한 공동 판매 및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삼일제약은 노스판TM패취의 전국 도매 유통을 담당하게 되며, 동시에 한국먼디파마와 함께 종합병원 및 의원에 대한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