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매년 아동, 치매환자, 장애인 등 실종신고가 늘고 있으며 현재까지 145명이 실종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실종신고 접수는 2016년 38,281건, 2017년 38,789건, 2018년 42,992건, 2019년 42,390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10월까지도 30,146건의 실종신고가 접수됐다.최근 5년간, 실종 접수된 대상별로‘18세미만 아동’이 98,168명,‘치매환자’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