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동대문구는 주민들의 체력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 확대를 위해 올해도 배봉산 인공암벽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2017년 조성된 배봉산 인공암벽장은 높이 7m 규모로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암벽등반 프로그램은 매주 수~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강사에게 장비 사용법, 실기교육, 응용동작 등을 배울 수 있어 초보자도 안전하게 등반을 즐길 수 있다.인공암벽장은 누구나 개인 및 단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수시로 신청받고 있다.이필형 구청장은 "인공암벽 등반은 연령에 관계없이 체력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동작구는 구민의 야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등산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등산학교는 운동하기 좋은 가을 날씨가 찾아오면서 구민들이 안전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특히 이번에는 신선한 취미를 찾는 젊은 층을 위해 클라이밍 종목을 신설했다.프로그램은 등산 기초이론 실전 야외산행 스포츠클라이밍 1차 스포츠클라이밍 2차, 총 4회차로 운영된다.먼저, 이달 28일에는 등산 의류·장비, 응급처치, 보행법 등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기초이론 교육을 실시한다.실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새만금 잼버리 야영지에서 철수해 서울로 이동한 세계 각국 잼버리 대원들이 본격 서울관광에 나서는 가운데, 서울시가 잼버리 대원들의 문화탐방과 도전정신 함양을 위한 서울 문화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잼버리 활동 거점으로 거듭난 서울광장에서는 서울관광의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대원들은 서울 곳곳을 다니며 스포츠, 한류체험과 같은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8.9(수)부터 13.(일)까지,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한 대원 수만 5만여 명. 서울 전역이 마치 하나의 관광상품 자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진] 서울 강남구가 대치유수지 체육공원에 전국 최대 규모의 ‘강남스포츠클라이밍센터’를 조성하고 오는 7일 개장한다.2008년 대치유수지 체육공원 조성 당시 설치한 인공암벽장은 노후화되고 규모도 작아 이용률이 현저히 낮았다.이에 따라 지난해 기존 암벽장을 철거 후 국제경기가 가능한 폭 40m, 높이 18m의 전국 최대 규모 인공암벽장을 만들었다.암벽장은 스포츠클라이밍의 종목인 스피드 리드 볼더링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왼쪽의 스피드벽은 국제 규정에 맞게 높이와 기울기, 홀드 등을 국제 규정에 맞게 제작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는 “많은 주민이 자연 속에서 책을 읽으며 휴식할 수 있도록 천왕산 일대에 책쉼터를 마련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천왕산 책쉼터’는 항동 149번지에 지상 1층, 연면적 290.43㎡ 규모로 조성됐다.책쉼터에는 약 3,0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되고 열람석 33석과 마룻바닥 형태의 열람공간이 갖춰졌다.많은 주민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독서공간뿐만 아니라 카페와 수유실도 마련됐다.운영 시간은 월요일을 제외한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코로나19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도시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구로 스마트팜 센터’를 개관했다.‘구로 스마트팜 센터’에는 버티컬팜, 스마트 온실, 편의시설 등으로 조성됐다.5단 수직구조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한 버티컬팜에서는 수경재배 식물인 버터헤드, 로메인 등 엽채류를 스마트 온실에서는 딸기를 재배한다.구는 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작물재배 노하우를 습득, 생산 안정화에 주력하고 이를 바탕으로 샐러드 만들기, 딸기 수확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11
[서울시정일보] 경기 용인시가 용인미르스타디움의 전체 부지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시는 오는 6월까지 미르스타디움의 전체 부지 22만6천㎡를 활용하기 위한 ‘용인미르스타디움 활성화 계획’을 마련하고 예산을 확보해 미르스타디움을 스포츠 경기뿐 아니라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시설로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계획안은 시민 및 전문가, 체육인 등의 의견을 수렴해 수립하고 보조경기장과 씨름장, 인공암벽장, 반다비체육관, 무장애 녹색 놀이터 및 기타체육시설의 추가 건립과 이를 활용하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일생생활 속 걷기 운동 실천을 위해 보건소, 응암정보도서관, 증산정보도서관, 다목적체육관 4곳에 건강계단 조성을 완료하였다. 이를 통해 구는 주민 이용이 많은 공공시설에 건강계단 조성으로 바르게 걷는 자세・계단걷기 효과・생활 건강 수칙 등 건강과 관련한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였다.또한 보행자의 날을 맞이하여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우리동네 문화명소 걷기’ 챌린지를 추진할 예정이다.걷기 코스는 우리구 문화명소인 은평인
[서울시정일보] 집콕으로 지치고 답답한 일상에서 탈출, 자연 속에서 힐링하세요”구로구가 다음달 1일 천왕산 가족캠핑장을 개장한다.구는 “주민들에게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기며 힐링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천왕산 가족캠핑장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천왕산 가족캠핑장은 항동 149-1 일대에 조성됐다.총 2만7,550㎡ 면적에 오토야영장 18면, 일반야영장 12면 등 데크 30면이 설치됐다.주차장, 샤워장, 식기세척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과 전기·통신시설을 갖췄다.자연을 더욱 만
[서울시정일보]서울 은평구가 2019년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에 그 어느 해 보다 풍성한 결실을 맺은 한해였다. 구는 연초부터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주민의 생활과 삶을 바꿔나가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왔다.먼저 ‘서울스포츠의 날 운영’의 일환으로 은평가족 한마음 걷기대회와 개청 40주년 기념으로 10여년 만에 구민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해 16개 동 구민이 하나 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했으며매주 토요일 직장운동경기부 재능기부를 통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인라인 롤러 기본교육 및 기초기술
[서울시정일보] 안양 새물공원 인공암벽장 개장식과 이를 기념하는 2019 안양시장배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회가 오는 19일 현장에서 열린다.안양시가 16억 원을 들여 시공한 새물공원 인공암벽장은 높이 18m에 벽면이 7백판에 이른다.스피드 벽면이 있고 난이도에 따른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뉘어져 있다. 바닥은 안전과 미관을 고려해 칼라색상 고무 칩으로 깔렸다.특히 인공암벽장은 기존 하수처리장의 굴뚝을 리모델링한 시설물로 마치 거대한 예술작품을 연상케 한다.개장식과 함께 이곳에서 개최되는 2019 안양시장배 전국 스포츠 클라이밍대회
강북구가 강북청소년수련관에 있는 인공암벽장 시설 보수공사를 마치고 오는 11일 ‘제7회 난나 스포츠클라이밍 축제’와 함께 재개장 행사를 개최한다. 암벽장은 2009년 재정비 후 약 10년이 경과됐다. 이에 구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뒤 지난 8월부터 두 달간 구조 보수·보강, 노후패널 교체 등 대수선 공사를 했다. 청소년수련관 내에 위치한 입지적 특성상 주된 시설 이용자가 학생인 점을 고려해 여기에 맞는 디자인암벽으로 리모델링하고 시설안전과 이용자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 구의 인공암벽장은 지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강동구가 오는 7일 오전 10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창의키움 캠프’를 개최한다.이번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창의 진로체험을 통해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부모들에게는 자녀에게 맞는 진로진학을 위한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할 기회를 제공한다.프로그램은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내 대강당, 강의실, 인공암벽장, VR(가상현실) 안전체험관, 카페 등 곳곳에서 펼쳐진다.세부 내용은 유태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산이 없는 영등포구에서 산에 가지 않고도 암벽을 오르는 기쁨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도림동에 국제규격의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인공암벽장)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클라이밍(Sport Climbling)이라 불리는 인공암벽 등반은 전문산악인들이 암벽등반 훈...
[서울시정일보 박경민기자]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오는 22일 오후 3시, 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마폭포공원 내 국제규모의 인공암벽장인‘중랑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준공식을 연다. 용마폭포공원 폭포광장에 조성돼 동양 최대의 인공폭포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는‘중랑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은 시비 10억원...
인공암벽등반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움직임 자체가 기분 좋은 계절 봄이다, 그동안 한강공원에서 자전거타기와 산책만 즐기셨다면 올 봄에는 이색스포츠를 체험해보시길 서울시에서 추천했다. 뚝섬한강공원을 걷다보면 거대한 석조 구조물을 만나게 된다. 때론 사람들이 매달려 있기도 해 지나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 구조물이 바로 인공암벽장이다. 인공암벽장은 2006년 조성되었으며, 마니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한강의 대표적인 레포츠 시설로서 ‘폭 40m, 높이 15m, 5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TV 드라마 에서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주말을 맞아 뚝섬한강공원에서 가족, 친구, 연인, 동료들과 함께 인공암벽등반에 도전해보자!한강사업본부는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와 건강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인공암벽등반을 즐길 수 있는 뚝섬한강공원 소개와 함께 4월 개강하는 무료 입문교육신청을 접수 중”이라고 밝혔다. 인공암벽등반의 유래는 1940년대 프랑스의 가스통데 뷰파가 전문 산악인들의 교육 훈련을 위해 사용한 데서 시작되어 점차 스릴 넘치는 레저 스포츠의 하나로 발전했다. 인공암벽등반은 자연암벽등반에 비해 안전할 뿐만 아니라 날씨와 계절에 상관
세계 최초로 히말라아 8,000m 16좌 등정에 성공한 산악인 엄홍길씨가 강북구 청소년들과 함께 산에 오른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4월부터 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강북구 홍보대사이자 현(現) 엄홍길 휴먼재단 상임이사인 엄홍길 산악대장과 함께 하는 ‘지역 청소년을 위한 토요 등산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등산교실은 주5일제 수업실시에 따라 강북구가 엄홍길 휴먼재단, 성북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토요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이다. 등산교실은 북한산과 강북청소년수련관 내 인공암벽장 등을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응봉동 인공암벽장이 주민들을 위한 더욱 튼튼하고 안전한 시설로 거듭난다. 구는 주민생활스포츠의 메카로 각광받고 있는 응봉동 암벽공원 내 인공암벽시설에 대한 구조안전진단 및 리모델링 실시 설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성동구 응봉동 암벽공원은 일제시대 채석 장으로 사용되다 방치되어 우범화된 공간을 주민휴식 및 클라이밍 레포츠 공간으로 재조 성한 곳이다. 현 고재득 구청장 재직시절인 1999년 서울시의 재정지원을 받아 서울시 최초로 인공암벽시설과 각종 휴게·체육시설 물을 설치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