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한 차량을 신고해도 과태료만 부과될 뿐 차량을 즉시 이동시킬 수는 없었어요. 당장 그 자리에 주차해야 하는 장애인들은 발만 동동 구르기 일쑤였죠. 그런데 주차장에 스마트관제시스템이 설치된 이후부터는 주차위반 차량이 확연히 줄어 언제든 쾌적하게 주차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감사한다” 관악구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장애인 근로자 A 씨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도입된 스마트관제시스템이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현행법상 비장애인 차량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 주차를 할 경우 최대 10만원의 과태
[서울시정일보 김한나 기자] 주차 업무효율성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딥러닝)기반의 불법주정차 대사통합시스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기존 CCTV의 번호판 이미지 인식율 저하로 오인식미인식 문제가 다수 발생하고 불법주정차 단속후 대사작업시 차량 외 피사체 모자이크처리 수작업으로 인한 업무 생산성이 저하되며 CCTV 업체마다 상이한 차량번호 인식 탑제로 기업 종속에 따른 문제가 발생되었으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특허 등록된 제품이 (유)홍석에서 개발되어 ㈜알파고에서 전국지자체에 보급하고 있는중이다.주요 특징으로는 최신 인공지능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동구가 이달부터 지하철역 진출입로나 골목 등 보도 위 무분별하게 방치되어 있는 전동 킥보드 개인형 이동장치의 불법주정차 견인에 나선다.구는 지난달 28일 서울시와 견인업체, 견인보관소와 4자 협약을 체결을 하고 이달부터 약 2주간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15일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이달부터 지하철역 진출입로 버스정류소 및 택시승강장 10m 이내, 횡단보도 진입 방해구역, 점자블록 위, 도로 등 통행방해로 인한 위험이 큰 5개 구역은 신고나 발견 즉시 견인하며 해당 구역 이외는 신고한지 3시간 이내 견인하도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은 15일 우천 속에서 중랑구청 관계공무원과 주차장 민원이 발생한 서울 중랑구 동일로91길 도로를 찾아 주민들과 만났다.이곳은 중랑천변 인근지역으로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이면도로로 였다.하지만 최근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왕복2차선 도로로 바뀌었고 이 과정에서 주차공간이 사라지면서 민원이 발생했다.이날 현장을 찾은 주민 A씨는 “원단을 싣고 내리고 거래처에서 방문할 때마다 공장 앞 도로를 주차공간으로 활용했는데 아파트가 들어선 이후 주차공간이 사라졌다”고 불만을 토로하며 &l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는 시장이 제출한 ‘서울특별시 정차·주차위반차량 견인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공청회를 4월 9일 오후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제한된 인원만 현장에 참여하고 YouTube Live 방송으로 실시간 생중계 예정이며 추승우 교통위원회 위원이 사회 겸 좌장을 맡고 김인호 의장, 우형찬 교통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민 서울시립대 교수가 발제자로 주제 발표 후 유재명 교통정책과장,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PM, Personal Mobility)이 편리성과 휴대성을 내세워 도심 내 단거리 이동수단으로 각광받으면서 공유형 PM시장도 함께 급성장하고 있다.그러나최근「도로교통법」의 개정으로 공유형 PM시장의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용자 및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대책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성중기 서울시의원(강남1, 미래통합당)은 지난 6월 17일 열린 제295회 서울특별시의회 정례회 도시교통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가 전동킥보드로 인한 각종 사고와 민원에 미온적으로
[서울시정일보] 성남시는 오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에 불법 주차하는 차량 단속에 나선다.이를 위해 장애인 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 직원 3명과 시 공무원 4명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반을 꾸린다.점검은 시·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 공공기관·시설, 백화점, 대형할인매장 등 판매시설, 공연장, 전시장 등 문화시설과 다중이용시설, 주차위반 빈발지역 등에서 이뤄진다.일반 차량, 보행 장애인 미탑승 차량, 2017년 1월 이전에 제작한 구형 표지부착 차량의 장애인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심야시간대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불법 주·정차에 대한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 시민신고를 24시간 받는다.서울시는 2013년 8월부터 시행해온 ‘시민신고제’ 운영 시간을 19일부터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에서 24시간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시는 화재 시 소방 활동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난 5.30 1차로 소화전·소방차 통행로에 대한 시민신고제를 24시간으로 확대했다. 노후 주택·건물 등으로 주차시설
서울시민은 공공·민간 포인트를 통해 지방세 등 세금을 납부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에코마일리지와 우리은행 위비꿀머니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을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방소득세, 등록면허세를 제외한 모든 지방세와 주차위반 범칙금 등 세외수입 500여종을 공공·민간 포인트를 서울시ETAX마일...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서울시는 16년 8월부터 간편결제 세금납부 서비스에 ㈜신세계의 SSG페이(일명 쓱)를 새로이 추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금융과 기술의 융합인 FinTech 기술 중 하나인 모바일 간편결제시스템을 공공기관 최초로 도입한바 있다. 이로써 서울시는 15년 12월 카카오페이를 시작으로 10개의 간편결제 세금납부 서비...
[서울시정일보 신덕균기자] 불법 주․정차 단속을 미리 휴대전화 문자로 알려주는 주․정차 단속 사전예고제 서비스의 법률적 근거가 마련되어 전국통합 운영될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김병욱의원(경기도 성남시 분당을, 더불어민주당)은 2일 주차위반 문자 알림 서비스를 도입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
[서울시정일보 정혜연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공공시설 이용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주차방해행위와 관련된 규제 홍보에 적극 나섰다. 이는 지난 7월29일부터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주차방해행위 금지 위반 과태료가 부과됨에 따라, 주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민원발생을 막...
부문별 입상작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오늘 11월 2일은 ‘112범죄신고의 날’이다. 경찰청에서는 ’90년 범죄와의 전쟁과 관련하여 국민들의 112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11월 2일을 112범죄신고의 날로 정한 이후, 112범죄신고의 날을 전후로 하여 112에 대한 홍보를 추진해 오고 있다. ’90년 당시에는 서울에서 1일 평균 접수되는 3천여건의 신고 중 112가 아닌 파출소에 직접 접수되는 신고가 약51%를 차지함에 따라 112신고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홍보를 진행했었으나, 112가 대국민 민원해결 창구로 인
불법 주정차 된 렉카차 - 한남대교 남단 강남구(신연희 구청장)가 간선도로변에 불법주․정차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렉카차에 대해 8월 1일부터 경찰과 합동으로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렉카차들이 간선도로변에 불법으로 주․정차 대기하였다가 교통사고 현장에 먼저 도착하기 위하여 난폭운전과 불법행위를 서슴없이 하고 있어 특별한 근절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인데, 이들이 하고 있는 불법행위의 유형도 불법 주․정차, 경광등․등화장치․소음기 등을 허가 없이 불법개
주차 위반 당시 사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오늘 아침 3월 15일 오전 8시 30분 회사 앞에서 급한 볼일로 주차장에 넣기 전 주차으로 위반 견인을 당했다.서울생활 도시 생활의 행복지수는 영점으로 향하고 있다.차량 구입부터 세금 내고. 차 운전 하면서 휘발유에 세금 내고. 분기별 세금 내고. 1987년년 부터 불법 주차로 견인 당하고 주차위반으로 과태료 부과 당하고(소방도로 집앞 주차는 절대 금지다. 대로변으로 내 몰려 주차하면 과태료 처분) 차량 이동 중 과태료 무서워 생리 작용도 참아야 하는( 차주만 없으면 딱지) 소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