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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위반] 업무효율성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딥러닝)기반의 "불법주정차 대사통합시스템" 인기

[주차위반] 업무효율성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딥러닝)기반의 "불법주정차 대사통합시스템" 인기

  • 기자명 김한나 기자
  • 입력 2022.04.04 16:20
  • 수정 2022.04.0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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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현재 9개 지자체 운영중, 내년까지 100여개 지자체 도입 예정

[서울시정일보 김한나 기자] 주차 업무효율성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딥러닝)기반의 불법주정차 대사통합시스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 CCTV의 번호판 이미지 인식율 저하로 오인식미인식 문제가 다수 발생하고 불법주정차 단속후 대사작업시 차량 외 피사체 모자이크처리 수작업으로 인한 업무 생산성이 저하되며 CCTV 업체마다 상이한 차량번호 인식 탑제로 기업 종속에 따른 문제가 발생되었으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특허 등록된 제품이 (유)홍석에서 개발되어 ㈜알파고에서 전국지자체에 보급하고 있는중이다.

주요 특징으로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된 차량번호인식 엔진을 통한 빠르고 정확한 번호판 인식으로 오인식 미인식 문제 해결을 하였으며 차량 외 피사체에 대해 자동 모자이크 처리를 통한 업무 생산성 90%이상 향상시켰으며 CCTV업체의 호환성 문제 및 차량번호판 체계 변화 등에 유연한 대응으로 비용 절감 및 행정적 낭비를 최소화 하였다.

 2021년에 대구 남구, 수성구. 경남 진주, 사천, 산청. 울산 중구, 북구. 경기도 남양주, 안산시청이 구축되었고 2022년에 서울 서초,강남. 경기도 안양, 군포, 과천. 전북 전주 등 기타 수십여 지자체와 구축 협의중이다.

㈜알파고의 최봉문 대표이사는 2011년부터 서울 동대문구를 시작으로 전국 160여군데 지자체에 주정차단속알림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을 토대로 향후 2년 이내에 전국 주요 시군구 100여개 자치단체가 이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 예상되며 한 번의 대사 작업으로 기존 업무량을 90%이상 줄일 수 있으며 대사업무의 정확성이 높아져 신뢰받는 대민지원기반으로 거듭날 수 있는 행정서비스의 최고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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