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는 5월 ‘The 경기패스’ 시행으로 경기도민들에게 더 나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김동연 지사는 22일 국토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와 함께 수도권 시민의 대중교통비 지원을 위한 합동 기자설명회를 열고 “5월 국토부의 K패스 시행과 동시에 The 경기패스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교통비 지원정책은 각 지자체의 교통 특성이 반영된 지역맞춤형 정책이어야 한다”며 “경기도는 1,400만 인구와 넓은 지역, 다양한 교통수단과 요금체계, 그리고 31개 시
[서울시정일보] ‘일상이 예술이 되고 예술이 일상이 되는 도시’ 서초구가 사계절 내내 테마별 문화·예술 축제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한다.서울 서초구는 동짓날인 22일 저녁 7시 연말 콘서트 ‘Christmas in 서초’를 양재 공영주차장 야외무대에서 연다.구는 지난 9월에 개관한 신개념 복합문화시설 양재공영주차장을 축제 장소로 정했다.축제 방문자들에게 주차 공간 모자건강센터 서초1인가구 지원센터 살롱in 양재천 카페 ‘양재 서리풀 노리학교’ 등 다양한 공간을 소개함과 동시에 다채로운 공연들로 풍성한 연말 추억을 선사하고자 하는 취지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 서초구가 추석 연휴를 맞아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남부터미널 등 주요 거점 장소에 심야 시간택시 불법 영업행위 특별 단속에 나선다.단속은 오는 28일 20시부터 00시까지 진행한다.구는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단거리 승객 승차 거부, 승객 골라 태우기, 호객 행위, 합승 행위, 택시 표시 위반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단속 지역은 귀성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터미널 남부터미널 양재역 환승정류장 총 4곳이다.승차거부 행위는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 2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관광, 쇼핑, 교통의 중심지인 서울고속터미널 일대가 청년들의 문화예술 난장으로 변신한다.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이 라이브로 연주되고 방진복을 입은 ‘전구 인간’들이 누빈다.광장 바닥은 분필로 그리는 스케치북이 된다.서울 서초구와 서초문화재단은 이 시대 청년들의 열정과 고민을 주제로 한 ‘서초뮤직앤아트페스티벌’을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고속터미널 광장 일대서 연다.이번 축제는 구가 청년 예술인들의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이들의 일상 속 고단함을 치유하기 위해 마련했다.또, 전국 곳곳의 터미널 방문객들에게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월 14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 아침은 서울이 영하 3도까지 내려가는 등 밤사이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져 다시 쌀쌀하겠습니다. 강원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새벽과 늦은 오후 비나 눈이 내리겠고, 대설특보가 발효된 강원 산지에는 내일까지 최고 10cm 이상의 많은 눈이 쌓일 전망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연루됐단 의혹으로 주목 받아온 도이치모터스 사건, 지난 금요일 1심 선고가 있었는데 구체적인 판결문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1심 재판부
[서울시정일보 배경석 기자] 국토교통부는 오는 1월 20일부터 1월 24일까지 5일간을“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이동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번 설은 지난 추석에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두 번째로 맞는 명절이고일상 회복으로 귀성·귀경·여행 등 대국민 이동이 예상되나, 겨울철 코로나 재유행이 지속되는 상황인 만큼, 지난 추석과 같이‘이동 시 방역과 교통안전’에 중점을 두고 대책을 마련했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특별교통대책
[서울시정일보 최봉호 기자]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13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2022 노사민정 성과보고회’를 열고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의 성과를 알렸다.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시대 흐름에 맞는 새로운 사회적 의제 발굴’, ‘고용·노동 현안 해결’을 목표로 7개 분야에서 21개 사업을 추진했다.먼저 급변하는 노동환경 변화에 대비해 사회적 대화를 한층 강화했다.‘분쟁갈등 예방지원단’ 활동으로 노동조합, 사용자, 미조직 취약 노동자들의 갈등을 예방하고 상생의 노사관계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노사민정협의회와 수원 HRD센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9월 5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태풍 '힌남노'가 먼저 지나간 일본 오키나와에서는 강한 비바람으로 주택 수천 채가 정전되고 대규모 피난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나도 토사 붕괴 등이 우려돼 현지 당국은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북상하고 있는 태풍 '힌남노'는 내일 아침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와 남해 먼 해상에는 태풍경보가 내려졌고, 오늘부터 전국이 태풍 직접 영향권에 들면서 시간당 100㎜에 달하는 물 폭탄이 쏟아지거나 폭풍해일이 우려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수원시가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1층 로비에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한 ‘키오스크 체험존’을 마련했다.디지털 기기를 낯설어하는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이 사용 방법을 쉽게 배우고 연습할 수 있도록 교육용 키오스크 1대를 지난 7월 설치했다.키오스크는 스크린 터치 방식의 무인 정보 단말기다.무인 정보 단말기의 화면을 눌러 음식 주문 영화관 예매 택시 호출하기 기차·고속버스 예매 은행 이용 민원서류 발급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단계별로 연습할 수 있다.수원시는 교육청소년과에서 운영 중인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의 감성과 야경을 두루 즐길 수 있는 광양야경시티투어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8월부터 2개 버전으로 확대 운영된다.광양시는 금~일요일 단일코스로 운영되던 야경시티투어를 금·토는 기존코스로 운영하고, 일요일은 중마관광안내소에서 출발하는 코스로 변경 운영한다. 중마관광안내소에서 출발하는 일요일 코스이는 중마동에서 출발하는 코스를 요구하는 시민과 관광객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운영기간도 9월 18일까지 연장할 방침이다.중마동 코스 신설로 서울이나 부산, 광주 등에서 고속버스를
[서울시정일보]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예측 불가능한 ‘크레이지 퍼포먼스(Crazy Performance)’, 이 오는 7월, 3년 만에 돌아온다. 지난 2018년과 2019년 서울 종합운동장 내 전용극장에서 공연되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이 오는 7월 20일부터 서울고속버스터미널 FB씨어터에서 공연한다. 개막에 앞서 13일 오후 2시 온라인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링크, 네이버예약을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인공지능, 드론,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혁신기술을 대상으로 각종 시설물과 현장에 최장 1년간 ‘테스트’할 기회를 제공하는 ‘테스트베드 서울’ 사업을 혁신기술, 기업의 참여를 더욱 확대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부터는 서울시 시설물을 대상으로만 가능했던 실증 장소를 자치구 보건소, 동네 도서관, 대학병원과 금융기관 등 자치구와 민간분야까지 확대한다.매년 선착순으로 혁신기술을 접수,마감했던 운영방식을 분기별 공개경쟁 방식으로 개선한다.실증지원
[서울시정일보] 서울 광진구가 상업지역 확대를 통해 군자역 일대를 지역발전 견인의 중심지로 육성하고자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추진한다.구는 천호대로변 군자역 중심 350m에 대해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을 마련해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열람한다.군자역지구 지구단위계획은 지구단위계획 용역을 수립해 기초조사 및 여건 분석, 주민설문조사 등으로 과제 및 목표를 설정하고 서울시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마련됐다.이번 열람공고안의 주요내용은 지구단위계획구역 확장 특별계획구역을 통한 규모 있는 개발 및 상업지역으로의 용도지역 상향 주거복합 건축물 허
[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단계적 일상 회복에 맞춰 11월 8일부터 30일까지 ‘2021 여행가는 달’을 운영한다.이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관광업계의 회복을 돕고 국민들이 안전한 여행을 일상화할 수 있도록 매년 봄·가을 각 2주간 운영하던 ‘여행주간’을 통합해 운영하는 것이다.우선 문체부는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관계기관과 함께 관광지 방역을 철저히 관리하는 등 안전한 여행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서울시정일보] 서울자치경찰위원회는 10일 제12차 임시회의를 열고 ‘서울경찰청장이 ’21년 추석연휴 시민편의 증진 시책을 수립·시행할 것’을 의결했다.이에 따라 서울경찰청은 명절 전후 전통시장 93개소 주변의 ‘한시적 주정차 허용’ 시행 귀성·귀경길, 성묫길 등 상습 정체지역에 대한 특별 교통관리 지하철내 성추행 및 절도사범 예방활동 강화 주요 관광지에 대한 치안활동을 강화하는 내용의 시책을 수립,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9월13일부터 22일까지 10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매월 스토리가 있는 ‘이달의 미래유산’을 선정해 홍보하고 있다.지난 6.15 ~ 6.24에는 ‘7월의 미래유산’을 선정하기 위한 투표를 진행했으며 그 중 한강의 수위 변화를 보여주는 ‘잠수교’, 서울역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귀로’, 서대문구의 대표적인 재래시장 ‘영천시장’이 7월의 미래유산으로 선정됐다.투표후보로 잠수교, 귀로 변종하 가옥, 벙어리 삼룡이, 영천시장, 원효대교, 서울침례교회이 제시됐다
[서울시정일보 박순도기자] 박종원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28일 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도내 철도 이용객의 편의 증진과 철도 기반(인프라) 확충을 위해 도의 철도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하였다 이날 건의한 현안은 △올해 내 남부내륙철도 노선과 역사를 확정하는 기본계획 고시완료와 조기착공 △경전선 서울 수서행 고속열차 신설 및 경전선 KTX증편 △창원산업선, 마산신항선, 달빛내륙철도, 가덕도신공항과 연계한 동대구~창원 고속철도 신설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등 3건이다. 도는 황성규 차관에게 당초 지난해 11월 1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가 추진하는 ‘양재역 환승센터’가 국토교통부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역사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에서 최우수 역사로 선정됐다.수도권 남부 통근자들의 통행시간을 30분에서 1시간 이상 단축하고 강남권 교통정체를 크게 해소하는 대안을 제시한 점, 어떤 교통수단에 대해서도 5분 이내 환승할 수 있을 정도로 환승 편의성이 뛰어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GTX와 다른 교통수단과의 환승 시간을 3분 내로 최소화하는 환승센터를 건립하려고 지난 6월부터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
[서울시정일보] 대형 쇼핑센터, 업무 시설 등 인접한 시설들이 서로 주차정보를 실시간 공유해 빈 공간을 연계·활용하면 서울 도심 주차난 해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주차장을 늘리지 않더라도 수요 분산을 통해 주차장 이용 편의가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서울디지털재단과 카카오모빌리티가 공동 연구한 ‘서울시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주차장 이용효율 향상방안’을 17일 발표했다.지난해 카카오내비 목적지 정보 1억 5천여만 건과 카카오T 앱에서 수집되는 실시간 주차장 입·출차 정보를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는 지역사회 건강조사 질관리 평가대회에서 ‘비만율 지표’ 개선으로 지난 5월 22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서초구청은 구민 맞춤형 비만예방정책을 펼쳐 해마다 올라가는 비만율을 잡기 위해 노력했다.그 결과 서초구 비만율은 전국에 비해 10.2% 낮고 특히 건강보험공단 자료에 의하면 여성 비만율은 서울에서 가장 낮았다.지난 10년간 전국 비만율이 10.2%p 증가할 때 서초구 비만율 증가폭은 5.2%p로 완만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각종 건강지표 역시 크게 향상됐다.걷기실천율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