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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 오감 만족 ‘인터렉티브 공연’으로 관객 찾아

2022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 오감 만족 ‘인터렉티브 공연’으로 관객 찾아

  • 기자명 나승택 기자
  • 입력 2022.06.1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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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과 2019년 메가히트 화제작 푸에르자 부르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FB씨어터에서 7월 개막 확정
‘2022년 단 하나의 화제작’, 3년 만에 돌아오는 파격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눈 앞에 펼쳐지는 환상!

[서울시정일보]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예측 불가능한 ‘크레이지 퍼포먼스(Crazy Performance)’,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Fuerza Bruta Wayra In SEOUL)>이 오는 7월, 3년 만에 돌아온다.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공연 사진 (제공 쇼비얀엔터테인먼트)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공연 사진 (제공 쇼비얀엔터테인먼트)

지난 2018년과 2019년 서울 종합운동장 내 전용극장에서 공연되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이 오는 7월 20일부터 서울고속버스터미널 FB씨어터에서 공연한다. 개막에 앞서 13일 오후 2시 온라인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링크, 네이버예약을 통해 첫 번째 티켓 오픈이 진행된다. 이날 티켓이 오픈되는 공연 일정은 7월 20일부터 25일까지로, 오감을 만족하는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을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서초구 반포에 위치한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광장에 세워진 전용극장 FB씨어터는 벌써부터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것을 예고했다. 3년 만에 귀환을 예고한 만큼 지난 시즌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면 “THE CRANE”이 추가될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제목인 '푸에르자 부르타'는 스페인어로 '잔혹한 힘'이라는 뜻으로, 도시의 빌딩 숲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모티브로 탄생한 작품이다. ‘인터랙티브 퍼포먼스(Interactive performance)’로 무대와 객석의 경계없이 벽, 천장 등 모든 공간을 무대로 활용한다.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슬픔, 절망으로부터 승리, 순수한 환희까지 인간의 본성에서 나오는 다양한 감정을 언어가 아닌 강렬한 퍼포먼스로 표현한다. 오감을 자극하는 공연 장치를 통한 섬세한 연출력, 화려한 특수효과, 벅찬 웅장함을 극대화하는 음악이 배우들의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어우러져 폭발적인 에너지를 쏟아낸다. 막이 오르면 관객들은 특설무대 중앙에 서게 되고 그 후 공연장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관람과 동시에 작품에 참여하게 된다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청소년 올림픽 개·폐막식의 예술감독으로도 활약했던 연출자 디키 제임스(Diqui James)와 음악 감독 게비 커펠(Gaby Kerpel)이 탄생시킨 문제작이자 화제작인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은 비욘세, 카니예 웨스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돈나, 주드 로, 존 레전드, 어셔, 저스틴 비버, 애쉬튼 커쳐, 장우혁, 최여진 등 수많은 셀레브리티가 환호하며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자리잡았다. 

2019년 MZ세대에게 인스타 성지로 꼽히며 메가히트를 기록한 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재공연이 불투명했었다. 이번 2022년 한국 공연을 앞두고 관객들은 기다린 만큼 더 뜨겁게 즐길 준비를 하고 있다.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는 7월 2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FB씨어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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