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는 오는 31일 밤 11시부터 다음날인 1일 0시 20분까지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서 개최하는 ‘2024 레드로드 카운트다운 페스티벌’ 행사가 대대적으로 흥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 청룡해를 맞아 마포구가 구민과 함께 희망찬 한 해를 시작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야심 차게 준비한 행사에 수많은 참여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마포구는 2023년 마지막 날인 31일 많은 인원이 카운트다운 페스티벌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해 당초 홍대 레드로드 R6에 조성하려던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22일 강남구 청담동 일대의 순찰과 안전 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나섰다.이 의원은 “강남경찰서 생활안전과와 청담파출소의 경찰공무원, 청담주민센터직원 및 청담동 주민자율방범대원과 함께 성탄절 연휴를 맞아 강남 지역의 안전사고 예방과 방범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 순찰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특히 한파와 폭설로 인한 낙상사고 및 재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도로와 보행로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 조치하는 등 시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한편
[서울시정일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어린이집(한빛, 푸르미)을 방문하여 원아들과 새해 소망 카드를 트리에 달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일본 오사카갤러리(관장 강영선)에서는 지난 10월, 11월 서울 명동 롯데 호텔에서 개최하는 2차례의 국제 호텔아트페어에 일본의 여성 청년작가들이 방한하여 열리고 있다. 새내기 작가들이지만 전시를 위해 작품를 챙겨 방한하여 관람객과 소통하려는 들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아직은 청년작가이기 때문에 아트페어가 이루어질 때 마다 자연스럽게 작품가격이 오르는등 아트 투자가치도 매우 높은 작가들이다.두 차례의 페어 기간중 관람객들의 일본 청년작가의 작품에서 표현되는 수준 높은 상상력에 관심과 반응이 뜨거웠고 국내에
[서울시정일보 심연권 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 이하 재단)이 연산문화창고에서 오는23일부터 25일까지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개최한다.재단은 연산문화창고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겨울철 특별전시와 연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에 함께하고 싶은 시민은 ①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존(연산문화창고 내)에서 사진을 찍은 후 ②대향(大鄕) 이중섭 레플리카전을 관람하고 ③전시연계 체험 프로그램 '나만의 은지화 만들기' 에 참여한 뒤 개인 SNS에 인증 게시물을 올리면 된다.모든 절차를 완료하면 선착순 50명에게만 연산문화
[서울시정일보]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일 밤, 연말연시를 앞두고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서 특별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마포구는 ‘서울시 실시간 인구데이터’를 토대로 올해 홍대 레드로드에 최대 9만명의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해 20일부터 31일까지 현장상황실을 운영하고 다중인파 특별 안전관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이날 박강수 구청장과 마포구 공무원들은 중점 관리가 필요한 홍대 클럽거리와 홍대입구역 주변, 레드로드 R3~R5 구간 등을 순찰하며 위험요소를 꼼꼼하게 살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성탄절이 있
[서울시정일보] KT(대표이사 김영섭)는 성탄절과 연말연시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1일부터 2024년 1월 2일까지 ‘네트워크 집중 관리 체제’를 운영 한다고 20일 밝혔다.네트워크 집중 관리 체제가 도입된 기간에 하루 평균 1,100여명의 KT 네트워크 전문가가 각 분야의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감시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긴급 복구에 투입된다.KT는 성탄절 기간에 고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백화점, 번화가를 비롯해 연말연시에 전통적으로 인파가 집중되는 보신각 등 유명 타종식, 해맞이 장소 등 전국 200여 곳
[서울시정일보 김수진 기자] 서울시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오는 22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52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개장식은 오는 22일 오후 5시 40분부터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오세훈 서울시장 등 주요 내빈의 축하 메시지와 피겨스케이팅 공연이 차례로 이어진다. 개장식이 끝난 후에는 시민들에게 스케이트장을 무료로 개방한다.주말·성탄절·송년 제야·설 명절 등 시기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2023 서울빛초롱축제’ 와 연계하여 다양한 빛 조형물과 빛 조명을 통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아주신 분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할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최저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강력한 한파가 예보되는 만큼 서울시는 장기간 집을 비우는 시민들은 계량기함 보온 조치와 물 틀기 등 동파 예방에 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각 가정에서 수도계량기함을 헌 옷·수건 등 마른 보온재로 채우거나, 보온재가 젖었으면 새로운 보온재로 교체, 외출 시에는 수돗물을 가늘게 틀어 계량기 안에 물이 고여있지 않고 지속적으로 흐르도록 해 줄
[서울시정일보] 서울 종로구가 연말연시를 맞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2024년 1월 19일까지 운영하는 ‘2023 대학로 굿스트리트 마로니에’다.이 일대를 찾는 누구나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를 차분히 정리하고 새로운 해에 대한 기대감을 얻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이에 6.5m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 다음달까지 반짝이는 불빛 아래 시민들이 성탄절과 새해 소망을 비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한편 트리 불을 함께 밝히는 ‘2023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은 지난 12월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금천구는 11월 27일 구청 앞 하모니광장에 설치된 대형 성탄 트리에 불을 밝혔다.이날 점등식에서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금천구 교구협의회 관계자, 구민 등 80여명이 모여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주민화합을 기원하는 트리의 불을 밝혔다.대형트리는 높이 8m로 내년 1월 중순까지 금천구청 앞 하모니광장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유성훈 구청장은 “성탄 트리의 빛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모든 구민들에게 희망의 불빛이 되길 바란다”며 “금천구도 사회적 약자를 꼼꼼히 살피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월) 17시 ‘서울광장 성탄트리 점등식(CTS기독교TV 주최)’에 참석해 성탄트리에 불을 밝히고 시민의 평안과 평화를 기원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울광장 성탄트리’는 1960년대 처음 설치된 이후 지난 60여 년간 연말마다 서울광장에 조성돼 시민에게 사랑받는 명물로 자리매김해 왔다.올해는 높이 16m, 폭 6m로 보라색 나비 장식(오너먼트)과 제비꽃을 활용해 한국 전통‧기독교 문화가 어우러진 ‘조선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현한다.오세훈 시장은 올 연말 ‘친환경 성탄절 캠페인’을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13일까지 미혼남녀 만남 자리인 ‘솔로몬의 선택’ 4·5차 행사 참가자 160명을 모집한다.4차 행사는 오는 10월 28일 제부도에서 ‘가을 바다 소풍’를 주제로 열리며 60명이 참여 신청할 수 있다.5차 행사는 오는 11월 19일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미리 맞는 성탄절 파티’를 주제로 개최되며 100명 참여 규모다.시는 각 행사일에 연애 코칭, 식사 시간, 돌아가며 1대 1 대화하기, 커플 게임, 본인 어필 타임, 썸 매칭 등을 진행해 인연을 찾도록 도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1·2차 개최한 미혼남녀 만남 자리 ‘솔로몬의 선택’ 행사를 3차례 더 열기로 한 가운데 이를 홍보하기 위해 9월 4일 판교 거리로 나섰다.홍보활동은 첨단 정보기술 기업이 즐비한 판교 콘텐츠 거리 한가운데에서 점심 시간대인 오전 11시 30분~오후 1시 30분에 집중적으로 이뤄졌다.시는 홍보부스를 차려놓고 청년층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솔로 지수 자가 진단 테스트’ 등의 이벤트를 진행했다.총 260명이 참여할 수 있는 3·4·5차 솔로몬의 선택 행사 안내 전단도 나눠 줬다.앞으로 행사 일정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미혼남녀 만남의 자리인 ‘솔로몬의 선택’ 행사를 오는 9월~11월에 3번 더 개최하기로 했다.시는 지난 7월 2일과 9일 열린 1·2차 행사에 참여한 100명의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매칭률, 참여 신청 경쟁률 등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앞으로 행사 추진 계획은 9월 23일 탭 퍼블릭 판교점, ‘캐주얼 파티’ 100명 10월 제부도 ‘야외단풍놀이’ 60명 11월 지역 내 호텔, ‘성탄절 파티’ 100명 참여 등이다.각 행사일에 연애 코칭, 식사 시간, 돌아가며 1대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라)는 최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충식), 만수하랑협동조합(이사장 이민선)과 ‘취약계층 영양개선 특식 나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특별한 달(5월 가정의달, 7월 초복, 8월 말복, 12월 성탄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각각 선정하고, 계절별 특식을 제공하는 영양개선 사업이다.세 번째 특별한 달인 8월에는 말복을 맞아 오는 10일 홀몸 어르신 100명에게 만수하랑협동조합(마을밥상)에서 직접 만든 소머리국밥과 과일, 떡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마포구는 오는 22일 다중인파 밀집지역인 홍대 지역 3곳에 인파밀집분석시스템을 설치해 인파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해 이태원 사고 이후, 마포구가 ‘365일 안전마포 구현을 위한 다중밀집지역 인파관리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카타르 월드컵 경기일과 성탄절, 연말 연휴까지 인파가 대거 몰릴 것에 대비해 구 공무원 등 4백여명을 투입해 실시한 홍대 특별 안전점검 과정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의 필요성을 느껴 추진하게 됐다.인파밀집분석시스템이란 CCT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정부 인사혁신처는 2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부처님오신날과 성탄절에 대체공휴일을 운영하는 내용의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의결됐다.부처님오신날(음력 4월 8일)과 성탄절(양력 12월 25일)에 대체공휴일 적용된다.올해 부처님오신날은 토요일인 5월 27일로, 29일 하루 대체휴일이 주어지면서 사흘(5월27~29일) 연휴가 가능해졌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3월 16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추위가 찾아왔는데요.현재 서울의 기온 0.7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6도가량이나 낮게 출발하고요,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영하로 뚝 떨어져 있습니다.낮에도 평년 수준의 기온에 못 미치겠고요, 내일 아침까지 추위가 이어지다가 내일 낮부터는 추위가 물러가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일본을 방문해 한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수출규제 해제, 군사정보협정 정상화와 함께 강제동원 해법 후속조치가 주요 의제로 예상됩니다. 윤 대통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성탄절인 25일 오전 서울 성북구 영암교회를 찾아 성탄 예배를 드렸습니다. 윤 대통령은 예배 후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저는 어릴 때 (성북구) 보문동에 살았습니다. 대광초등학교와 영암교회를 다녔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서대문구 연희동으로 이사를 가면서 영암교회를 다니지 못했는데, 오늘 여기서 초등학교 때 보이스카우트를 지도해 주신 손관식 선생님과 이순길 선생님을 뵙게 되어 정말 꿈만 같습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50년 전으로 되돌아간 느낌입니다.제가 법학을 공부해보니 헌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