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일본 오사카갤러리(관장 강영선)에서는 지난 10월, 11월 서울 명동 롯데 호텔에서 개최하는 2차례의 국제 호텔아트페어에 일본의 여성 청년작가들이 방한하여 열리고 있다.
새내기 작가들이지만 전시를 위해 작품를 챙겨 방한하여 관람객과 소통하려는 들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아직은 청년작가이기 때문에 아트페어가 이루어질 때 마다 자연스럽게 작품가격이 오르는등 아트 투자가치도 매우 높은 작가들이다.
두 차례의 페어 기간중 관람객들의 일본 청년작가의 작품에서 표현되는 수준 높은 상상력에 관심과 반응이 뜨거웠고 국내에서도 작품들이 눈에 익혀지고 작가들의 이름도 기억되길 바라며 인사동 아리수갤러리(대표 안영애) 초청으로 앵콜전 형식의 전시로 이어졌다.
아리수 갤러리 초청 청년작가 전시 참여하는 작가는 일본 오사카갤러리 회원 중 나카무라 미나미 Nakamura Minami. 미오 요시다 Mio Yoshida. 사카모토 코유키 Sakamoto Koyuki . 요시다 리카 Yoshida Rika. 이시다 미라이 Iahida Mirai .테라다 나나미 Terada Nanami 토라카 Toraka. 하라 나오 Hara Nao. 화안 Hwa Ahn 등 청년 작가와 중견 작가 중에 권귀옥 Kwon Giock. 야마나카 아야 Yamanaka Aya.봄 Bom 도 함께 참여 했다.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한파 속에도 연중무휴이녀 관심을 갖고 전시장에 발걸음 하는 귀한 관람객들 덕분에 인사동은 겨울속에 따스한 봄날 인듯 하다.
성탄절 연휴에도 가족들과 함께 예술의 향기를 느껴보길 바라며 일본 작가들의 특별한 작품을 마주 할 전시장은 인사동길 11길 13 아리수갤러리 1층이다.
전시 관람은 성탄 연휴인 25일 6시까지 가능하다.